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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법 결국 통과됐네요.
수당이나 상여금까지 최저임금에 산입되니까 월2백 정도 받는 노동자는 당장 최저임금 1만원되도 임금 안 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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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숨쉬는거 빼고 다 오르는데 ㅁㅊ...
내 월급과 자식 점수빼고 다 오름.
방향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갈 필요가 있음...
방향이 맞나요?
시간외수당 적게 줄려고 기본급보다 상여금과 온갖 수당 붙여 주다가, 최저임금 오르니 산입범위 조정하는게 방향이 맞다고요?
간결하게 가려면 상여랑 수당을 늘리지 않는게 맞는 방향이겠죠.
여기서 저랑 님이랑 논쟁해봐야 서로 기분만 상하고 아무 의미 없다 생각해서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 방향은 맞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애초에 일본식 임금체계를 카피해서 시스템화 시킨것부터 단추를 잘못 채운것인데, 이제 이번 최저임금 논란을 계기로 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식 임금 카피가 핵심이 아니라 시간외수당을 적게 주기 위한 임금체계의 왜곡이 핵심입니다. 기본급이 아닌 상여와 수당을 높이는 이유가 말이죠. 이 왜곡을 가지고 일본식 임금체계 카피니, 첫단추가 잘못 채운거니 이야기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최저임금이 올라도 너무올랐죠.
그러게요. 많이 올라서 한달에 열심히 일하면 150만원대이네요.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이런거보면 똑같은 새끼들이라는
웬일임? 댓글 참하십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의 똥이죠 이명박 정권 때 최저임금 일년에 110원 올려준 해도 있을 정도록 억제를 해놓고 이게 왼충없이 오르니 저 모양 에라이 이명박근혜야
이명박근혜 만물기원설인가요?;;:
와~~ 대박.. 정권 바뀐지가 1년인데 최저임금도 정권바뀌고 바뀐건데 이명박그네 그 년놈을 아직도 입에 올리다니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상여랑 수당을 줄이는게 정부측에서 조정 가능한일이 아니니까, 다른 쪽으로 건드는거잖아요. 기업 수당 상여 줄이는거랑 정부가 강제로 어케해요.
정부가 수당 못 줄이니까 회사 생각해서 대신 줄여주는건가요?ㅎㅎ
퇴지금 산정시 통상임금에 정기상여, 수당이 들어간다고 이미 판결 났으니, 최저 임금에도 당연히 반영되는 순서겠죠
퇴직금
통상임금에 상여와 수당이 들어가는 것과 최저임금 그것들이 왜 당연히 들어가야하죠?
통상임금에는 정기적, 일률적이면 포함되는데 이것과 최저임금이 무슨 상관인가요?
주휴수당 이딴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상한 수당임.
법적으로 강제한 나라가 터키와 대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한 나라가 없다고 주휴수당이 없는 건 아닙니다.
시급은 미국 일본 따라하자고 외치면서
특이수당은 있는 나라 얻어걸려서 같이 있다그러면 좀 웃기잖아요ㄷㄷ
미국과 일본이 글로벌 스탠다드도 아니고요. 미,일보단 유럽을 얘기하지 않나요?
미국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니면 어디서 글로벌 스탠다드죠?ㄷㄷㄷ
그럼 유럽에서 주휴수당주는 나라는 얼마나 되나요?ㄷㄷ
호주 워킹 홀리데이 1년 넘게 다녀온 닝겐입니다.
시드니에 거주했고, 양고기 공장가서 세컨비자 따고 시드니서 지내다가 왔구요
두 지역다 오지잡 구해서 일했습니다.
이게 4년전이였고, 지내고 나서 한국 들어와서 딱 느낀게...
물가는 시드니랑 똑같은데 급여가 다르다.
이걸 느꼈고 지금은 더 심하게 느껴지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살인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임금 실컷 올려놧더만
다시 조삼모사 ㅋㅋ
오늘 보니까 단 국회의원 상여금은 제외
체계 잡아가는 과정이죠. 정치라는 게 협상과 타협인데
이게 또 웃긴게.
음식점하는 영세자영업자나 편의점만 올리게 되는 법안이라죠
이미 중소기업은 각종 수당이나 상여금으로 아슬아슬 더 주고 있었거든요
어휴 이럴거면 민주장 왜 뽑은건지
자한당과 정책연대나 하지 자영업자게이들 ㅉㅈ
여튼 이런거는 쥭이 잘 맞아서 잘도 통과하지..
초록은 동색이라고 여야 똑 같은 것들 ㅡ.ㅡ
임금을 올리는 거보단 물가를 잡아야... 기초생활물가가 소득에
비해 너무 높아요. 휴대폰 요금 이런 건 각나라별로 비교 잘하면서 기초생활물가도 좀 국가별로 비교해줬음 좋겠네요.
이번 정부의 자영업자 조지기는 진심 끝도 없는 듯....
간신히 유지하던 자영업자들 내년부터 또 어떻게 꾸려나갈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