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의 최대 수혜자

국정 교과서 집필진 빠지려고 제자 한명이랑 짜고쳐서 성희롱 논란만듬
물론 짜고친거라서 소송이고 뭐고 없이 그냥 지나감

때는 503 현역시절....
쿼터갓 닭대가리는 데미갓 아버지를 우상화하기 위해 국정교과서를 추진함
따라서 그 집필진들은 심상치 않은 시선을 받아야 함
그 와중에 저 최몽룡 교수가 집필위원으로 지목됨.
제자들이 극구 만류하고 별 소리를 다 들었음
그리고 며칠 안 되서 기자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성희롱 논란이 터짐
'애정이 식은걸 한글자로 말하면? 빼. 와하하하,
그 뒤로 치매기가 있다는 둥 '내가 이런 대단한 일 하는데 걸림돌이 되면 안될거 같아'라면서 나감
근데 어? 그 성희롱 논란의 여기자가(여기자라서 특히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던걸로 기억) 교수 제자네?
고소같은 것도 하나도 없네?
집필위원 그만 둔 뒤에도 책도 쓰고 활동 다 하네?
그래서 사람들이 이건 99% 노린거라고 생각하고있음

제자가 아니라 합석한 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