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에 대한 개념이 이게 맞나요?

이미지 사이즈와 해상도 사이즈는 개념이 다른데 좀 햇갈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미지 사이즈는 그냥 이미지의 실제 크기라고 보시면되고, 해상도는 그 이미지 크기 안에 얼마나 많은 점을 찍어서 그림을 표현하는냐 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상도가 좋으면 그만큼 많은 점을 찍어서 좀더 고화질로 이미지를 사이즈UP 하더라도 덜 깨지면서 키울 수 있는 것이고...
해상도가 낮으면 낮은만큼 같은 크기의 이미지 보다는 화질이 떨어지고 더군다나 사이즈UP 했을 경우에는 부족한 픽셀수 만큼 망점이 투박하게 커지게 되겠지요...
이렇게 생각 하시는 건지 모르나? 촬영시 화각이 넓다고 화질이 더 높아지고... 화각이 좁다고 해서 화질이 더 낮은 것은 아닙니다.

맞지 않지만 일반인들에서.. 넓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서 보여지는 화면이네요

해상도는 화면을 구성하는 픽셀이 몇 개냐를 말하는 거예요.
디스플레이에서는 PPI 설정에 따라 동일한 양의 정보를 더 깔끔하게 볼 수도 있고
더 많은 양의 정보를 볼 수도 있어요.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해상도가 높을수록 확대하거나 크게 볼 때 덜 깨지고 깨끗하게 볼 수 있어요.
블랙박스 상품 설명인거 같은데 만든 사람이 호구거나 사기를 치는 거네요.

저 사진을 늘려서 같은 크기로 놔두면 화질저하가 있겠죠 해상도는 그냥 말그대로 픽셀수 아닌가요..? 픽셀갯수가 화소로 표현되고 같은크기라면 화소가 높은것이 화질이 좋을 확률이 높겠죠 저는 그렇게 알고있네오 ㅎㅎ

저건 영상의 크기설명이지(=화각설명이라고 해도 됨)
해상도설명은 아니죠.

위의 사진은 화각을 의미할거 같아요.
해상도는 같은 화각기준에서,
확대를 했을때, 해상도가 높을수록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이 저걸 보면 오정보를 줄 수가 있어요

위 이미지는 화각 차이로 보는게 맞을꺼 같구요
해상도는 화각이 아닌 이미지가 몇개의 픽셀로 이루어졌냐를 얘기합니다

사진 예시가 좀 잘못됐네요.

화각의 차이가 아니라 화질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