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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는 듯 존잼이네. ㅋ
근데 진짜 론스타 아 진짜.. 발암.
건설회사 인수해서 잘된 사례를 보기 힘듦. 가장 대표적인게 대우건설..
그래도 건실한 회사였나보네요. 회장도 큰 말썽 없는 것 같고.
하여간...론스타 이쉐이들 돈귀신들....ㅡ..ㅡ;;
가만보면 웅진은 살 때나 팔 때나 값어치 계산에 잼병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코웨이는 언제 판거죠? ㄷㄷ
검찰이 털어서 안나온거면 기업운영 잘한건데
기업 경영을 잘하니까 회생도 빠르네요.
아.. 이래서 웅진코웨이가 아니라 그냥 코웨이로 바뀌었던거구나
그나저나 론스타;;;
론스타 이놈들은 손해본 꼴을 못본거 같은데....
론스타가 뒷목 잡는 사례도 있으면 재밌겠네요 ㅎㅎ
이런 정리글 넘모 재밌고 좋아요 ㅋㅋㅋㅋㅋ
.
아 이 시리즈 계속 올라왔으면 좋겠다..
참 멋진 일화네요. 유능한 책 판매원이 큰 기업의 회장이 되는 이야기라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코웨이 매각 이후 눈여겨 보고 있던 이야기인데 정리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웅진 회장님이 망해서 그렇지 개인비리나 탈세 등등 나쁜일로는 연루된적이 없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정리 글 너무 좋습니다
고센세.. 자주 나와주세양..
서울상호저축은행에 이자높아 돈입급해놨었는데
저축은행 지급불능사태가 터져 오백까지만 돌려줄수있다는둥할때 다른 저축은행 다 먹튀분위기속에서도 윤석금회장은
사재털어 돈 다 돌려줘서 무사히 받았었죠~
공씨디도 팔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웅진에서 하는 정수기 이름이 뭐죠??
저래서 기업이 돈많다고 엉뚱한 사업 문어발식으로 하면 주주입장에선 좋은게 아니라고 하죠.. 태반이 말아먹으니까요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말고 비데도 1위 사업자였습니다.
이거 시리즈 제작자는 어디가면 볼수있을까요?
아니면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정수기는 필터 사고, 언더싱크 박스 사면 만드는데 얼마 안함.
그렇게 쓰는 게 좋아용...
웅진에너지 성장 가능성 클까요? 재밌네요
ㅋㅋㅋㅋ우리 아빠도 저 당시에 책 엄청 팔아먹었는데
강남 농사꾼들 갑자기 재계발로 준재벌되니까 무식한거 감추려고
영어도 못하면서 해외 문학작품들 원서로 책장 채우던거 개우낌ㅋㅋㅋㅋ
웅진 회장님이 충남 공주 유구읍 이였나? 완전 시골마을인데 거기 출신이라서 그 동네에 웅진 공장 어머어마하게 만들어서 마을사람들에겐 평이 엄청나게 좋았다고 들었네요... 10년전쯤에 하청회사 공장 만들러가서 몇달 일한적 있는데 교통편 완전 불편하고 구석진곳인데 이런동네에 왜 저런 큰회사가 있나해서 물었더니 농사빼고는 할거 없는 동네를 발전시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