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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역주행 개쩌네 애가 무슨 무기여 방패여 못배워처먹은년
로드뷰로 대충 아줌마 경로 봤는데 인도가 없긴 없네요.
인도가 도로쪽으로 비스듬히 기운 경사심한 구간도 여러군데 있고..
게다가 쓴이가 무단횡단이라고 적었지만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는 안보이는데 너무 아줌마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고 과장해서 쓴것 같네요.
교차로지점 횡단보도부근에서 조금 벗어나서 횡단한다고 무단횡단이라고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고..
하지만 신호등이 없는 곳이니 사고나면 자동차만 손해인 곳이네요.
도로도 전체적으로 서행구간이고..
도로라고 하기보다 그냥 아파트내 차로랑 비슷하다 보시면 되겠네요.
쓴이가 아기엄마 욕보이려고 엄청 과장해서 썼네요.
그러시면 안돼요~~
저도 4살 딸아이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맞벌이하다보니 거의 매일 출퇴근길에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처가(옆에 있는 다른 아파트)를 오가는데 특정구간(가파른 오르막구간)에서는 옆으로 빠져서 갔습니다. 짧은 구간이긴하지만 그래도 차도니깐 저 역시 그게 위험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몇년을 유모차 끌고 왔다갔다하다보면 솔직히 인도가 불편할 때가 많다는걸 느낍니다. 리플보니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인도에서 유모차 끌어보면 알겠지만 많이 덜거덕거리고 간혹 블럭이 튀어 나와있거나 네모난 모양의 맨홀 뚜껑(?)이 닫겨있어도 약간 위로 튀어나와있어서 끌고가다가 거기에 걸리면 유모차가 순간적으로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뇌형성이 덜된 어린 시기에는 솔직히 그런 인도로 안가고 싶어요.. 몇몇분들은 차라리 안고 가라고 하시는데 10키로 넘는 아이 안고 10~20분 걸어보면 진짜 힘들거든요. 행여나 안고가다가 어디 돌뿌리에나 걸려서 넘어지거나 겨울철에 빙판에 미끄러지는거...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리고 인도로 가다보면 인도에서 나즈막 내려갈 수 있는 그런 곳에다가 주차해놓은 차들..확 발로 차버리고 싶어요. 매번 주차하는 년놈들이 거기다가 주차하네요.. 그런 차들 때문에 유모차 살짝 들어서 인도턱을 내려옵니다. 참,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그래도 반대하시는 리플을 많이 보니깐 제 잘못을 인정하고 저도 앞으로는 인도로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유모차 끌고 무단횡단은 좀 아니네요. 저는 그래도 횡단보도 따박따박 건넙니다 ㅎㅎ;;
유모차에 유압식 서스펜션이 달린것도 아니고
접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해주는 개줮만한 스프링 하나 달려있는 그런 달구지수준에 불과하나
해마다 뒤짚어 엎고 자치단체 예산 씹어먹는 인도는 키보드 자판위와 흡사해 애새끼태운 유모차는
좆구형 아반떼에 퀘스트 일체형 꼽은 것마냥 통통거리고 방향을 상실하는데 언 부모가 유모차에 누워 모가지 꺾이는 지 자식을 그냥 바라볼 수 있겠는가?
위 사진에 나온 부모는 잘한게 없다만
어쩔수없이 차도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은
유모차 제작회사들에게 깊은 귀감이되어 신제품을 출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밖에 해결이 안될듯. 왜냐!? 철밥통들은 안경이나 닦고 있그든.
우리 코리아놈들이 경쟁국조차없이 oecd사고사 1위를 하는 이유
ㅁㅊ년이네요 그냥 냅두세요.
또라이같은년이네
인도가 막혔건...불편하건...인도로 가보려고 노력은 해야지...
그게 안되면 아이를 매고 다니던지...유모차 끌고다닐 거리면 충분히 안고도 다니겄구마
조선에 미친년 많아요
미치년
위 댓글중 불편한게 아이 목숨 담보로 차도 다니는게 이해된다는 애아빠란 사람은 대체 뭔지??!!
요즘은 못배운년들이 양아치 만나 일찍결혼해 쌔끼까고 기껏해야 맘충카페에서 초카튼정보나 습득~ㅉㅉ
저런사람도 있어야 사회가 골고루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미친년이 애를 똥구멍으로 낳아서 그래요..
애가 무슨잘못인가...
인도가 뭐 같아도 인도로 다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불편한점이 있다면 민원으로 풀어가야 하는거 아닐까요 나하나에 민원은 힘이 없다하여도 지속적으로 다수가 계속 인도관련 민원이 모인다면 무슨 조치가 있을껍니다
개쌍년 머리채잡고 빼마리 왕복으로 때리고 싶네
호로개쌍년 저런년이 비탈길에 유모차나둬서 굴러가게 만드는 쌍년임
저거나 불법쥬차나 또이또이
인도가 울퉁불퉁하고 불편해도 애기 탈것태운 상태로 도로로 이동하는건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저 사진의 유모차 바퀴사이즈 정도면 턱도 잘 넘어다닐사이즈라 그닥 안 불편할텐데 말이죠. 그냥 안전불감증같습니다.
애기방패인가
휠체어나 유모차 끌고 인도로 1km만 가봐라.. 저 아줌마가 왜 저리 다니는지 알게된다.
아 그래서 차도로 다니며 신호등도 무시하고 무단횡단 하는군요.
쭉 그렇게 생활하시면 되죠...공감얻으려 하지 마시고
@탁탁탁찌익 가서 싸라.. 탁탁거리지 말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인도는 폭규정을 정해놓아야함.
길마다 폭이 틀리니 유모차 한대 겨우 지나가는 인도도 잇음.
인도로 사람만 다니는게 아닌 휠체어부터 유모차까지 맘편히 다닐수 잇도록 폭규정이 시급함.
유모차 쓰다봄 인도가 울퉁불퉁해서
끌고다니기 힘들기도 하고
지나는사람이랑 마주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님....차도로 가는건 물론 잘못된거임
댓글들 심하게 욕할만치 잘못한 건 아닌듯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다
니들이 알아서 피해가라
ㅋㅋㅋ 이런 마인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