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50억 이하로는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어디가서도 티내지 않고 매너있고 교양있도록...
겨우 10~20억 가지고 허세? 그건 그냥 콧방귀 수준이고
50억까지는 그래도 그냥 조용히 겸손히 살아야합니다.
엔트리 100억 시작으로 그이상 넘어가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그때부터는 그냥 마냥 돈이 많다고 동경하고 어깨 힘줄 문제가 아닙니다.
그 범주에 속하면 또다시 돈으로써 넘지못할 상대적 박탈감이 생깁니다.
그게 뭐냐면 집안과 명예와 지위입니다. 게다가 그런 부류의 계층에서는 마냥 돈 많다고 끼워주지 않습니다.
전 실제 마냥 돈많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방문 앞에서부터 엎드려 기어와서 인사하는 사람까지도 봤습니다.
흔히들 우리가 잘사는 집과 없는 집을 비교하듯 일정 이상 올라가면 오리지널 로얄 패밀리.... 그러니깐 진골인지
성골인지도 구분 한다는 얘기지요.
또 그쯤되면 왜 조선시대에 장사로 부를 축적해서 족보를 사고 이름있는 가문과 혼인을 맺으려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왜 자수성가 1세대가 죽어라 자식들을 유학에다 최고급 교육을 시키고 하나라도 좋은 집안과
사돈을 맺으려고하고 거듭나게 하려는지 이해가 될겁니다.
비단 한국 사회뿐만이 아니라 오랜 역사동안 모든 세계의 소위 있는 집안의 가문들이 만들어가고 유지하려는 방법입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어중간한 사람이 더 크게 보이려 허세를 부리고 진짜 있는 사람은 겉으로는 티를 안내나
속으로는 대단히 더 무섭고 항상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행동하지요.
마치 어벤저스에 타노스 처럼 내가 손가락 한번 딱! 튕기면면... 그런거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젠틀함과 고상함 그속에 엄청난 자존심을 깔고 있어서 이 자존심에 크게 스크래치나면 ....
그렇다면 이런글을 적은 저는....
음음...
전 그저 선량한 서민정도라 말을 아끼도록 하지요.
일부 어설프게 어그로 끄는 자게이?도 있지만 적당히 하시고 겸손해 지시길...
돈이 많든 적든 겸손하게 사는게 미덕입니다
부와 명예와 지위를 가지면 겸손을 지키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진리라는 착각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아서...
추천 드세유!!
이 말이 정답임^^
ㄱㅅㄱㅅ
님보고 정답이라안했는데 님이 왜 ㄱㅅ하나요 겸손하세요
앗! 혼자 오해를 ㅋ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ㅋㅋ
아 금송아지 다 딱으니 벌써 시간이..
자야겠다
어이쿠 어르신 얼른 주무셔야~
그래봤자 늙고 죽음 안에서는 똑같음
천억을 갖든 조를 갖든 무엇이 되었더라도 겸손해야함
결국 누구나 마지막 엔딩은 똑같지만 그사이 스토리를 어떻게 채우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쥬
50억 이상 있으면 무례하게 살아도 되는?
막연히 무례하게 살면 나쁜거쥬. 게중에서 지능적으로 무례한 경우도 많으니 안타까운 현실인거쥬
왕읍읍!
아~ 음음~ 쿨럭 쿨럭~
개수저 이십니까?
저도 그분이 궁금하네요.
지금 철컹철컹이라 알고 있는데...
뭐 저당히 센세이션 불러일으키니 지루하지 않다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10~20억으로 잘난척 하는 사람이 잇나? 걍 지 먹고 싶은거 먹고 사는 수준인데..난 잘난척 안함류..
저도 그렇습니다요
그냥 돈이 부족하더라도 자기 하고싶은데로 다 하고 살다가 죽는게 위너 아닐까요.
천억. 10조가 있다고 한들 죽을때 까지 만족못하고 목표에 쫒겨서 살다죽는게 얼마나 미련한 행동인지
마냥 내가하고싶은대로 살다가는게 위너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삶이 위너인지는 여부는 내자신이 아닌 주변의 제3자들이 평가한는 것이지 않을까요?
정말 주변인들이 위너라고 평가 한다면 진정 잘사신 삶이겠죠
주변에서 위너라하든 아니라하던 그딴거 신경쓰지않고 사는삶이 위너입니다.. 주변에 피해만 안주면되는거고
누구한테 좋게 평가받고싶어서 사는거아니잖아요?
아 맞습니다. 가끔 주변인들에게 피해주면 자기삶에 심취해 사는 사람도 있어서...
주변에 피해안주고 적어도 자신의 삶과 행복에 집중해서 사는분이 위너지요.
어차피 우리같은 서민은 50억도 못벌쥬
그냥 돈돈 거리서면 살지마시고 그냥 본인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돈돈거린다고 돈 안생겨요 그냥 겸손하게 착하게 사세요
어디든 티내지 않고 더불어 어울려 살자는게 생활 신조중에 하나입니다.
이런사람이 수천억 있음 대한항공 일가처럼 갑질할듯
이런 사람에서 저는 빼주심이...
수천억 있을리도 없지만 있대도 전 그런 짐승만도 못한짓은
못할듯요.
아 그런가요? 그렇담 취소합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치킨 날개구석까지 꼼꼼히 발라 먹고 버리는자게니 오해는 마시길...
천민자본주의에 대한 동경과 복종이 만들어내는 그로테스크한 글
과장이 지나치신게 아니신지
적당히 주변과 두루두루 잘어울려 살자는게 제 삶의 철학중에 하나이니 오해 마시길.
이런 개돼지가많아서 재벌들은 겸손하지 않아도 된다고생각하지... ㅉㅉㅉ
그런 재벌들의 어떤 생각인지 모르지만 저도 같이 혀를 차봅니다 ㅉㅉㅉ
조금덜불편한거빼고는 왕이나거지나크게다를바없음... 똥인지된장인지 굳이맛보려하지말고독서를하시길
주민도서관 회원증 있음요!
바빠서 항상 독서시간이 부족해 대출연체가 조금있어 그렇지 ㅜㅜ
책살돈도없으면서 50억드립친거?
책을 사두면 언제든 읽을 수 있겠지란 안도감에 더 안읽게되는데
도서관에서 도서대출은 기한 때문이라도 하물며 절반은 보게되더라구요.
또한 도서관 들어설때 그 냄새와 기분이 뭔가좋음요.
50억이하는 아닥하고 티도내지말고 겸손히 살라?ㄷㄷㄷㄷ
뭔 이런개짖는소리가
그이상 자산가들도 충분히 겸손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있든없든 겸손해서 나쁠게 있을까요?
님 쓴글제목을 보세요..50억도없는사람은 겸손해라 이뜻아닌가요?
그만큼도 아닌데 일부 지나치신분도 있는거 같아 적어본거니 발끈하시진 마시길...^^;
인생의 목적을 돈에두지 않기에 별루상관않합니당
굿! 최소 득도 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