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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노력이다.
유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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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유전
유전이 아니라 타고나는거에요. 부모랑 상관없어요. 부모가 무식해도 자식이 서울대간애들 많아요. DNA가 타고나는거임
아네그래요
뭔 소리예요. DNA가 유전물질이에요. 엄마 아빠 , 정자 난자에 들어있어요. 타고나는걸, ‘유전’이라고 부르는 건데, 유전이 아니라 타고난다니요??
“ 대부분의 생명체(일부 바이러스 제외[1])의 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화학물질의 일종이다. “
중학교 생물책 다시 보세요.
그 부모가 머리가 좋은거져. 대학못간건 당시 형편상 공부를 못한거고.
수석 잘하게 생기셨네..
저 ㅊㅈ는 지금 뭐할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07/story_n_13477116.html
찾으신 것도 대단하시네요 ㅎ
두뇌는 모계유전 아닌가요?ㄷㄷㄷ
무슨 큰일날소리를 ㅡㅡ
2000년도 수능아닌가요
99점은 노력으로 한다 쳐도 마지막 1점은 타고나야됨 ㄷㄷㄷ
ㅎㅎㅎㅎ
저 분 중간에 인터넷에 적응 얘기 나왔나? 가물가물 하네요
아마 잘 되셨던 거 같은데
하바드 의대 교수 되셨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예전 여친이 의/약사 집안이었는데
정말 옆에서 보면 숨이 막힐정도로 집에서 쪼아대고 스트레스 주고 사교육 투자하고 그러더라구요... (집안 분위기도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전에 자게에 글쓴적 있는데
우리집에 세들어 살던 아저씨..서울법대 졸업, 사시 10등 이내 합격...사시 합격은 우리집에서
이사 나간 후에.. 사정 있어서 다른 일 하다가 늦게 공부 시작
그 딸 초딩때부터 신동 소리 듣더니.. 사시 수석 ...
중학교떄 제 친구 생각나네요....저랑 한동네라 친하게 지냈는데....성적도 비슷했음....근데 이 친구가 아이큐 학교 전체에서 제일 높았음....158인가?...됐던걸로...기억 맨날 저랑 놀다가 3학년때 다른반 됐는데....몇달있다가 3학년 전체에서 10등 들더니....가을쯤 되니까 1~2등 하더군요...
같은 99학번이군요... 이때 수능이 좀 쉽긴 했어요.. 솔직히... 그래도 만점은 대단한거죠
예체능 분야처럼, 인문ㆍ사회ㆍ자연과학 분야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가 결정적으로 중요! 무조건 책상머리에 앉아 억지로 집어 넣는다고 모두가 높은 성적 얻는 게 아니라는...
어릴적 정말 공부 잘하던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집안 자체에 압력?이 엄청나더란.. 뭔가 그 고요한 분위기 속 이라고 해야할까나요..ㄷ ㄷ
ㅋㅋ 유전이구만
노력맞죠. 다만 출신배경에 따라 출발점이 다를뿐
유전자의 노력이죠 ㄷㄷㄷ
공부는 일단 머리가 좋아야 하고...
노력은 거들뿐....ㄷㄷㄷ
유전하고 환경인것 같아요. 소실적에 수학경시대회 이런대 나가보면 드라마에서 나오는 천단위 이상 숫자 암산으로 얼마안거리고 바로 바로 나오는 걸 보면 다르는 다른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는 공부 못했는데 자식은 공부 잘했다 이런경우는 그아버지도 머리는 좋았는데 공부를 가정적 형편이 안되서 학업을 못한 경우도 있어요. 제 아버지 친구분중에 가정형성이 어려워 국민학교 뿐이 졸업을 못했는데 아들 둘은 둘다 서울대 갔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