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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거 재밌나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
개봉한지는 좀 지난거 같은데...
실화 바탕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게 실화바탕이라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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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올! 그렇군여!
개인적으로 재미도 있었고 의미도 많았고 연기들도 잘하고
아무래도 실화 바탕이다보니ㅎㄷㄷㄷㄷㄷㄷ
쓰레기임
난데없는 자기소개
솔직히 좀 지루합니다 ㅎ
지루하기도 한가보군여 ㅎㄷㄷㄷㄷ
여주 연기가 좋아서 전 일본사람인줄알았네요
ㅎㄷㄷㄷㄷ 이쁘면서 연기도 잘하는군여
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봐야겠네요.
특별한 스토리는 없는듯 하더군요 걍 저 두사람의 강한 의지?성격?정도만 느꼈음
실화 바탕이라 그냥 사실 전달 수준에서 영화를 풀어가나보군여 ㅎㄷㄷㄷ
이거 재밋엇어요
바끄요르~
봐야겠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시나 포스터도 사실그대로 볼만합니다 지금과 별차이 느끼지 못할 감성이 있습니다
재밌다는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ㄷㄷㄷ
재미없음
위에 한분도 지루한면이 있다고 하시던데,
호불호가 갈리나보군요 ㅡㅜ
-산지니, 가네코 후미코-
영화 <박열>의 외전(外傳)이라고해야 할까.
요즘 국사 교과서에는 '박열'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지 모르겠지만,
80년대와 90년대를 거치는 사이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녔던 내게는 낯선 인물이었다.
해당 영화를 통해 '박열'을 알게 되었으나 그런 박열을 통해 '가네코 후미코'를 알게 된
것이 더욱 흥미로웠다.
어쩜 영화 <박열>은 가네코 후미코의 영화였어야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읽기였다.
피식민지 국가의 일원이지만, 국가와 가부장 이데올로기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억압받은 후미코!
어떤 면으로 또 다른 식민 지배를 당한그녀의 삶은 영화나 책 속 일부 내용과는 달리
박열이 아니라 그녀야말로 진정한 아나키스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가혹한 삶을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그런 삶이었음에도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축복이 있기를!" 하고 읊조리는마지막 목소리에서는
울컥 목이멜 정도였다.
오랜 시간이지만, 그녀의 명복을 빈다.
"곧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는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현상은 현상적으로 없어질 뿐,
영원의 실재 속에서는 존속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지금 평안하고 냉담한 마음으로 이 조잡한 수기의 펜을 놓는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축복이 있기를!"
가네코 후미코 자서전 한번 읽어보세요
여배우 역할인가보군요.
영화 한번 봐보면 관심이 막 생길듯 ㅎㄷㄷㄷ
나름 볼만했습니다.
스피디한 전개 이런거랑은 거리가 멉니다만...ㄷㄷㄷ
여주 진짜 일본인인줄 알았습니다.
위에도 그런언급 하시는분 계신데, 연기를 잘했나보군요 ㅎㄷㄷㄷ
개봉했을때 자게 어떤분이 여주 일본아 발음이 어색하다고 깜 ㄷㄷㄷㄷㄷ일본에서 자란 사람인데
자게는 참 무서운곳이군여 ㅎㄷㄷㄷ
저는 꽤 괜찮게 봤습니다. 근현대사 하나도 모르면 재미없을지도.
한국사는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한번 봐야겠네요!
저도 재미는 없더라고요
솔직히 재미도 없고 상당히 지루하더군요! 보고나니 시간 아깝다는 생각밖에ㄷㄷㄷ
재밋게 봄 여자배우 매력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