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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이에서도 저런 사람들 별로 취급 안좋다
기념일 많이챙기는건 한국인도 귀찬워
그런데 은근히 많음
원조야 그 놈들이지만 ㅄ짓 따라하는 걸 넘어서 트렌드가 된게 자랑은 아니지...
여자가 이쁘네
*한국인 사이에서도 저런 사람들 별로 취급 안좋다
그런데 은근히 많음
아싸라 인싸한국인들사이에서 취급은 모르겠지만 유게에선 확실히 안좋음 ㅇ
아싸구나
인싸들 어깨너머로 자주보는 입장에선
인싸들 사이에서도 저러면 붕떠있더라고
노골적으로 자기 돋보이게 하려고하면
인싸 중에서 주변에 친구는 많은데
뒷담하면 맨날 이름 나오는게 저런 타입임
맞아. 같이 어울리긴하지만 평가는 굉장히 안좋지.
여자가 이쁘네
금발여자 ㅇㅇ
기념일 많이챙기는건 한국인도 귀찬워
자아의 정체성이 희박한 사람일 수록 저런 걸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인정 받으려 한다.
기념일이랑 혈액형은 왜 묻는지 진심으로 한국인인 나조차도 이해 불능, 급식때 여자애들 혈액혈 물음
저중에서 나이를 생년월일에 태어난 시간까지 따지는 놈들이 제일 병-신같음
근데 나도 이 문화를 이해못하겠어.
혈액형은 일본한테 따져줘.... 일본때문에 남아있는거니까
원조야 그 놈들이지만 ㅄ짓 따라하는 걸 넘어서 트렌드가 된게 자랑은 아니지...
그건 그래ㅋ
더 올라가면 나찌 놈들까지 나옴
정작 일본인들은 별로 안따지는게 유머 ㅋㅋ 오히려 만화가 역수출이 될 정도니 뭐
그게 맞는거지 원래 세뇌시키려고 나치에서 쓰던거 카피해온거니까
그렇지만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혈액형 따지면서 성격 이렇다 저렇다 하는게
2000년도 중반쯤부터 다시 ㅈㄹ 한것 같긴한데 흠.... 왜 저렇게 혈액형을 따져 쌀까...
왜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가
시발 나이 빠른으로 안따진게 다행이다ㅡㅡ
한국은 만나기만 하면 바로 자기들끼리 서열 정리하기 바쁘긴하지
나이는 진짜 공감이다 첫대면부터 나이캐묻는놈들 많더라
저건 문화적으로 미개한거 맞음ㅇㅇ
첫대면부터 나이 묻는건 거의 상식적인 수준. 서열을 못정하면 호칭을 못정하고 그럼 막 불안해함. 그냥 ㅆㅂ 상호 존댓말 하자고.
혈액형은 믿는 사람들 꽤 되더라
집단 분위기 때문에 맞춰주는 경우도 있음
나도 '혈액형 성격설 진지하게 믿는다 = 지능에 문제 있다' 정도로 인식하는데 집단 분위기가 그러면 눈치보고 맞춰주는 정도는 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럴 수 있음
뭐 당연히 혈액형별로 4가지 성격만잇는건 말이 안되고 일반적이고 큰 테두리로서 참고하고
조심해서 손해볼건 없으니까 걍 참고하는거지. 맞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고의 문제니까.
근데 그걸로 사람 딱딱 구분하거나 피하는 경우도 꽤 봐서
아니 자기가 형이라고 막 심부름 시키는 건 한국 사람도 이해하기 힘든거잖아
그런 꼰대들이 생각보다 흔해
당장 대학문화만 해도 봐 선배랍시고 앞에서 팔짱끼지 말라고 하고 짝다리 짚지 말라는 것부터
옷도 가려입어야 하고 별 x랄 다하잖아 ㅋㅋㅋ
그런 새끼들이 아우슈비츠로 가야되는데 ㅋㅋ
나이가 제일 x같음
혈액형은 아직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꽤 됨. 당장 내 주변만 봐도....
친함 친구놈이 그거 맹신하는데 설명을 해줘도 맞다고 자꾸 우기길래 걍 니 알아서 믿으라고
포기함 더 설득하다가 싸울 거 같아서
한국에서도 미개하단평가듣는 문화인데 저건.
나이 어리면 좋은게 밥값, 술값 적게 나감
존댓말이 사라져야 저 나이 갑질이 사라질텐데
나이문화야 말로 진짜 근본없는 문화임 유교 꼰대질 극심한 시절에도 없던 문화인데
유교문화 아닐수도 있음. 조선시대 말기만해도 10살차이도 말 깟음. 군대문화 + 근대교육 정착으로 선후배가 칼같이 나눠지면서 생긴거 같음.
편견이네 이것도
혈액형은 아직도 많이 믿는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해도 아직도 상당히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