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하나로 입는 의상
딱히 선정성을 띄는 것도 아니니 저런 게 강등 당할 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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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고대 그리스의 전통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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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편의를 위한 복장이네
제우스 : ㅗㅜㅑ
강등
저때는 옆에서보면 옆슴가 다보이겠네... 개부럽다..!!!
하우두...유....두
잘가
강등
???: 강등은 내가 판단할 일이지 유게이들이 할일이 아니야...
엄청 헐렁할듯
하우두...유....두
하우두유두는 강등 아니냐
제우스 : ㅗㅜㅑ
잘가...
저때는 옆에서보면 옆슴가 다보이겠네... 개부럽다..!!!
브래지어없어서 빈유말고는 다 축 쳐질 듯...
공주님 행차할때 왜 다 나가서 환호 하는지 알겠다!♥
미노타우로스 신화로 유명한 크레타 지역의 전통복식을 보면 어째서인지 다른 부분은 다 가려놓고 유방만 훤히 드러내놓기도 함ㅋㅋ
아주 젊을때는 좀 커도 안쳐지는데 흠 애낳고 나면 흠
와씨 봐도 모르겠다
이런건 옷을 직접 보면서 봐야겠네
제우스의 편의를 위한 복장이네
ㅂㅂ2
옆트임 ㄷㄷ;
근데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으니 귀족급이 아니면 단순한 직물로 간단하게 입고다니긴 했을듯
남자들도 대충 입고 다녔던데
속옷의 개념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궁금하다
토가 하나 걸치고 다니지 않았냐? ㅋㅋㅋㅋ
그리스인들이 토가처럼 몸에 두르던 건 히마티온이라고 부르는데, 일단은 외투 개념에 가깝게 키톤 위에 걸치기는 했지만, 철학자 같은 사람들은 걍 맨몸에 두르기도 했다고 알고 있음.
역시 배운 양반들은 달라!
지금 입는 속옷은 70년정도됨. 그 이전에는 바지가 속옷을 대신함
평소에 주변이 저러니 인간 상상력에서 나왔다는 신화에서 최고 신이라는게 발정난 호색한이 된건가.
기억할게!(기억못함)
힌트) 출석일 270일 렙 38
그래도 겨울을 대비한 방한용 옷도 있었겠지?
아니면 저기는 겨울도 별로 안 추워서 상관 없었나?
스파르타 복장 아니였어?
야.......좋다...
카르타보의 전통 복장은 뿅뿅 아래부터 천이 있었다.
경하드리옵니다
강등이옵니다
남자 옷만 토가인가?
아마 너님이 생각하는 그리스 의상은 히마티온일텐데,
사실 옷이랄 것도 없고 큼지막한 천을 둘둘 두르는 형태라 남녀 할 것 없이 사용했음.
꼭 그리스신화에서 자주 보던 형태로 두르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두르는 게 가능했고.
응 찾아보니 히마티온이 그리스의 대표적인 의상이라고 나오네. 여기서 로마로 넘어간 것이 토가 이고.
덕분에 또 배워 갑니다. :)
.
프사 도리좀 개취..
크레타는 아예 가슴을 깠다고하는데 뭘
뭐야...이거 안짤리고 베스트갔어 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는 봐주자
신고자가 많으면 발동 가능하다 힘을 보태주자
무슨 중고딩도 아니고 인체도감같은 그림보고 그런 생각드냐.
강등 운운하게 ㅋㅋㅋ
좋은거 보여줘서 고마워!!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한 ㅇㄷ이 있으면 보고 싶군 ㅋ
아동만화 그리스 로마신화가 고증이 잘 되었네
유두노출은 없었지만
산업혁명 이전까지 옷이란것은 만들기 힘들고 비싼것이라서 고대 그리스까지 가면 저런 형태로 몸을 두르는것 조차 대단한 일이지.특히 가죽도 아니고 직물이라면 말이야. 엄청난 노동력이 들어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