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 넥센 히어로즈
이름 : 안우진
저지른 범죄 : 고등학교 3학년일때(2017년) 동기 세 명과 함께 후배를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팸(특수폭행죄)
학폭위 징계 내용 : 서면 사과 및 교내봉사
학폭위 징계까지 과정 :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3학년 학부모들이 1, 2학년 학부모들을 회유하여 "자발적으로" 탄원서를 제출하게 만듦.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징계 : 자격정지 3년(국가대표 절대 못함)
징계에 부당함을 느낀 안우진은 재심을 신청했지만 기각됨.
이후 상황
넥센 히어로즈에게 계약금만 6억원을 받고 입단함.
지난 일이기에 잊고 감수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앞으로 야구를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함(인터뷰).
2군 숙소에서만 지냈고, 인생에 대해서 고민함. 미안한 마음 잊지 않겠다. 야구 잘하겠다고 본인이 말함.
2군 숙소에서만 지낸건 반성하는 의미로 한 것이라고 말함.
넥센 투수, 포수 성폭O으로 1군 말소된 후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옴. 마운드에도 올라옴.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하지 않고, 인성이 잣같아도 실력 좋으면 돈 많이 벌고 셀프 용서하고 잘먹고 잘사는 대한민국.(feat. 김보름, 박지우)
나의 죄를 사하노라
범죄두에 이은 범죄넥
인성은 곧 나올겁니다
버릇 어디 안가요
성범죄에 일진이라.
근데 이건 뭐 전세계적으로 실력 있음 잘 먹고 잘 살죠
강정호만 봐도 음주운전 3회인데 실력을 인정받으니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렇게 복귀시키려고 꾸준히 노력했고 결국엔 비자 허가되자마가 복귀시켰죠
헐리우드 스타들은 말 할 것도 없이..그들은 자숙이라는 개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이 되는 인재는 강력범죄 수준이 아닌 이상 인성보다는 능력인거죠
물론, 저도 저 선수 최소한 3년정도는 1군 무대 출전정지 맥여야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오늘만큼은 롯데 응원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한화팬인데 롯데 응원했는데
롯데야...ㅠ.ㅠ
병역비리,음주운전,폭행,도박,명예훼손 등 저 선수 말고도 이미 엄청 나게 있습니다. 응원한다는게 아니라 암만 여론이 안좋아도 1군와서 잘먹고 잘살겁니다. 연예계,스포츠계 다 인기,실력이 우선이라 별의별 사람들이 다 눈에 보이죠.
연예인은 노래로 연기로 보답하겠다 그러던데
시부장 그냥 눈에 안 띄었음 좋겠다고
쓰레기새끼들아
눈물의 속죄투, 속죄포 이런 기사나 안 나오길.
좋아하던 선수도 딴구단갔고 드럽게못하고 인성빻은놈들많아서 갈아탔음 넥센 영원히 쳐다도안볼거다......... 너희들은 팬들한테 빅엿과 똥을 맥인거고 애초부터 팬을 팬취급이나했냐 ㅋㅋ
김보름은 아직도 까임...? 왜??
국대 못하게 하는건 당연하고 상무, 경찰청도 받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 정도는 해야 다시 이런일이 재발되는데 어느정도 방지가 될 수 있을듯.
본문 말이 사실이라면 저 선수는 선수 자격이 없는 듯
본문말이 사실이라면 저 선수를 뽑은 넥센도 제정신이 아닐 듯.
음주운전 했던 사람이 국방부 장관도 하는데 뭐 ㅎㅎ
넥센이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제 친구가 야구선수인데(이름만대면 알만큼 유명한..)
중고등때 선배,코치들에게 엄청맞으면서 한답니다.
몽둥이체벌은 몇십년 된 질나쁜 짓이죠.. 현역프로야구
레전드?라고 불리는 분들 안맞고 안때린선수없을겁니다.
야구뿐아니라 박지성도 어릴때 안맞고 축구했으면
더잘했을텐데.. 하고 얘기할 정도니..ㅜㅜ 이나라 운동부
폭력없이 성공할순없는걸까용
고등학교때 야구부있는학교 다닌사람은 알겁니다
절반은 개차반임
임사갓절 두산도 장난 아니였는데...
감독부터 선수까지....
다들 잊고 있지만 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거는 기업측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지양하는게 맞다고 봄..넥센ㅋㅋㅋㅋㅋ
작년 전체 1순위 기대주.
KBO 수준이 다 그렇지만, 학폭 문제 알고 있었다고 해도
앞 구단에서 패스 해서 지명 기회가 왔다면 되면 모든 구단이 선택 했을 선수.
어지간히 나쁜짓 하지 않으면 모두 동업자 정신으로 으쌰으쌰 잘 사는 KBO
참고로 성폭O 이야기는 저 선수가 아니라 다른 1군 선수 둘 이야기고 현재까지는 혐의만 있는 상황 (경찰 조사중. 합의 관계 여부)
이영자도 사기전력있는데 오유에선 찬양하는 글만 보이더구만요.뭘
족같지만 어쩔수없는 현실..
대한민국 자체가 도덕성에 큰 무게를 안두는 나라긴하지만 야구판은 특히심하죠. 축구농구 등의 여타스포츠보다 왜 야구선수들은 인성쓰레기, 성범죄 폭행 약물 음주운전 이런 인간들이 많을까요. 모든공급은 수요에 따라가죠. 인성이 ㅈ같든 사람을 패든 약을 했든 성폭O을 했든 사람들은 좋~~다고 봐주니까요 ㅋㅋ 다른스포츠들에 비해서 야구가 얼마나 컸는지 보면 답이 보이죠. 연간 800만관중. 어떤스포츠도 이렇게 활황이 아니죠.
디씨야갤, 엠팍 네이버야구댓글들 다보면 얼마나 도덕적으로 마비가됐고 저급한 사람들이 많은지 답이나오죠. 그사람들이 야구를 빨아주니까, 겉으로는 ㅅㅂㄻ 어쩌고 욕해도 뒤로는 중계 다 봐주고 돈내고 직관하러가고 좋다고 유니폼 팔아주고 하니까 범죄자도 제명안시키고 기용하고, 나몰라라하는겁니다.
도덕적인 문제에 엄격하게 안보고 안팔아주고 외면하면 저런선수 못쓰죠. 실력뿐아니라 인성도 일반인수준의 평균정도는 되는 선수들만 기용하겠죠. 팬들이 있어야 선수가있는거니까요. 근데 야구인들, 더나가서 한국인들은 그게안돼요.
더넓게보면 이런면때문에 비윤리적이고 비인간적인 기업들이 판치는거구요ㅋㅋ 모든민주주의에선 국민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듯, 자본주의에서도 소비자수준에맞는 기업을 가지는거겠죠. 개돼지취급해도 개돼지처럼 팔아주니까 ㅎㅎ
재심 신청은 팟캐스트 머니볼 예전편애서 들었는데 징계를 받아서가 아니라 자기가 참석을 하지 못했는데 징계를 했기 때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지 죄지은걸 야구를 잘하겠습니다랑 무슨 상관이지?? 하지 말라니까?
그래서 야구 안봄 ㅋ
비단 야구부에서 저놈만 때렷겟습니까 지도 맞으면서 컷으니 대수롭지않아하는거죠 그 관행적 폭력이 문제
이야 얼마나 잘하길래
저런 문제있는 투수를
계약금 6억이나 주고 ㄷㄷㄷ
운동부 전체적으로 그런 악습이 있습니다.
선배가 집합시키는 문화는 기본이고 감독과 코치도 때리죠. 잘하라고 때리는거라곤 하지만 그저 자기 분풀이 용으로 때린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었죠
거기다가 학부모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가 선수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듯 하네요
외부에서 알면 쇼킹할 일이지만 내부에서는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