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 훈련이요

처음 보면을 보면 그 소변을 휴지에 다 적셔서 배변판에 갖다 놓으세요
그러면 노즈마킹을 통해 거기서 봅니다

마당에서 낑낑거리는건 일주일에서 10일 정도만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컴플레인 들어오면 버티기가 힘들죠.
일단 첫번째로 해야하며, 가장 어려운 부분인 소변 봐야할 곳 인지는 잘 되어있는걸로 보입니다.
평상시에 소변 보는 장소에배변판이나 배변패드를 두시고 그 위에 올라가기만 해도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거기서 소변을 보면 조금 과장스럽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훈련용 간식을 하나 주세요.
집 안에서 키우시게 되면 집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배변 볼수 있는 장소가 집 안에 두세곳은 있어야 합니다.
이미 화장실에서 배변을 해결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 화장실에 자주 들어가고 거기서 배변 보면
좀 과장스럽게 칭찬해 주시고 훈련용 간식 주세요.

별거 다해보다가 실패했는데 강형욱방식으로 한번만에 배변 성공했습니다ㄷㄷㄷㄷ
강형욱 배변훈련 찾아보세요

가장 편한건 배변판 배변을 항상 화장실 하수구 쪽으로 유도해 주새요.
떠나 보냈지만 예전에 키웠던 말티즈는 어느집을 가건 알아서 화장실부터 찾아서 배변 하더라구요. 화장실 문만 살짝 열어놓으면 100% 실수 없었음.

저는 밥먹거나 물먹음 무조건화장실로 가서 무한대기
16년째 배변은 화장실가서하내여

저희 집은 처음에 화장실에서 배변 보고 나올 때 기특해서 간식 줬더니 그 뒤로 화장실에서 배변봅니다. 배변보고 나올때 몇번 간식 주면 자연스럽게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