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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망했을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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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특 아니랄까봐 유머 만화에 진지빠는거 보소
용팔이들 가둬놓는 지하감옥 같은거냨ㅋㅋㅋㅋㅋ
저거 그렸을때는 그랬을걸
말씀이 좀 심하시네 찐따라 그럴수도 있는거지;
맞을래요 그거는 기자가 계속 견적짜고 안사서 그런거라며
ㄷㄷ
용팔이들 가둬놓는 지하감옥 같은거냨ㅋㅋㅋㅋㅋ
용팔이가 무슨 수로 약사가 되겠냐 게다가 약사한테 감기인지를 왜 물어
저거 그렸을때는 그랬을걸
찐특 아니랄까봐 유머 만화에 진지빠는거 보소
Wls
말씀이 좀 심하시네 찐따라 그럴수도 있는거지;
약국에서물어보고 약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어르신들 많고요 + 종로5가나 큰약국가면 아직도 약사가 아닌 일반인이 그러면 안되지만 약을 팝니다.
용팔이도 저런곳 취직하면 약팔수 있어요
(정색하길래 정색해서 답변해 드립니다)
90년대만 해도 약사가 동네 의원 노릇하던 경우 실제로 많았음.
환자 : 몸에 열이 나고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어떻게 하죠?
약사 : 몸살이시고요, 약은 이거랑 저거 일주일치 드세요. 5천원 입니다.
의약분업하기 전에는 약국에서 약사가 직접 진단, 처방하고 팔아도 관계없었거든.
그러다보니 가벼운 질병은 병원 보다는 약국을 가는게 보통이었고.
반대로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약 처방해서 직접 팔기도 했었어.
그런데 이러다보니 악용하는 경우 늘어남 + 의사, 약사간의 밥그릇 싸움이 벌어지다보니 의약분업을 시행하게 되었고, 그 이후는 지금처럼 병원가서 진단하고 처방서 받아서 약국에 주면 약 처방해주는 식으로 바뀐거야.
당시 나름 사회 이슈라서 약사는 약사대로 굶어죽는다고 데모하고, 의사는 의사대로 데모하고...뉴스에도 자주 나왔어.
90년대 이전에는 병원비도 비싸서 서민들은 병원보다는 약국을 이용했음.
당시엔 약사들이 환자들의 증상을 말로만 듣고 임의조제가 가능했거든...
진찰없이 환자들의 말에만 의존하다보니 약물 오남용의 문제도 있었고 이후 건강보험이 활성화되면서 서민들도 병원을 싸게 이용하게 되면서 외국처럼 의약분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현재처럼 변한 것임.
물론 그 과정에서 시끄러운일들이 많았음.
맞을래요 그거는 기자가 계속 견적짜고 안사서 그런거라며
듣기론
기자가 이곳 저곳 계속 견적만 짜고 물어보고 안사고 다른데 가서 견적 짜고 또 안사고
그걸 옆에서 다 지켜보는데 계속 그러니까 빡쳐서 그랬다던데
나 용산갔다가 맞을래요 빼고 저기있는거 다 걸려봤는데...
그게 트리거가 되서 사람들이 그 동안 용산에 쌓여있던 불만이 폭발한거지.
그야말로 게임의 폭력성 수준의 기사였네...
용팔이 의사 넘모 무서운것
2000년대 초반에 용산에 그래도 양심적으로 게임파는 가게가 있었음
자세한 건 모르지만
가게 이름이 삼성 (이건희 회장의 그 삼성은 아니고)
직접 가서 몇 번 사 본 경험에 따르면,
용산에 있었던 한우리 같은 가게라고 보면 됨
그 뒤 그 가게는 없어진 걸로 암
아쉽긴 했지만 그 땐 이미 한우리를 알게 되어서 ...
근데 진지하게 갈비탕같은건 저랬으면 좋겠다
잡반찬 안먹는 입장에선 이것도 돈이라고 생각하면 아깝거든
옷팔이들이 그러더라
용팔이가 아니라 PC방도 개놈들임
시간당 500원이랬는데 사용하고 보니
천원 올라감
나 : 왜 천원이에요?
사장놈 : 회원가입해야 500원이에요
다시 가입하고 하는데 이번엔 700원
나 : 이번엔 왜 700원이에요?ㅡㅡ
사장놈 : 유료게임은 700원이에요
나 : 롤은 무료잖아요?
사장놈 : 저희가 가맹점이니 유료로 분류되요
다시 생각하니까 개ㅈ같네ㅡㅡ
이건좀 흔하긴한데 피방 시간에 얼마 따지고 가도 유료겜 적용되면 다시올라가고 그러는게 넘많아서 익숙해져버림 ㅜㅜ
하기전에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솔직히 500원은 남는게 없으니까 그러려니 해줌
미리 말을 해야 할 거 아니냐고ㅡㅡ
크으
맞말이지만 잘안지키지 특히 대학가피시방들
어차피 인터넷 판매 업체들이 다 유통사>용산소매점인데
마찰도 적고, 가격 비교도 쉬워짐
인터넷 보급의 순기능이지..
대신 플포프로 사재기, 채굴 후 가격담합은 못 막음
어차피 인터넷 에서 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