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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내양

70년대 학교 다닐 때 버스안내양 누님들 보면서 참 극한 직업이구나 싶었습니다.
출퇴근 시간땐 지옥이 따로 없었던.. 지금 지옥철은 그때 비하면...
회수권 11장 만들어 다니던 녀석들 귀신같이 잡아내던 누님들 ㅎ
이젠 모두 파파가 되셨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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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소주한곱뿌™ 2018/05/26 03:05

    저런 교복입고, 저런 버스를 두번씩 갈아 타고 댕겼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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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5/26 03:09

    하루 열 몇 시간 씩 일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만ㅎ아 어린 기억에도
    뉴스에 종종 나왔죠.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시절

    (Pgiwea)

  • 청순채원 2018/05/26 03:11

    오라이~//!!

    (Pgiwea)

  • [묵이아빠] 2018/05/26 03:35

    아쓰 어릴때 엄니가 동생엎구 나 타는디
    안내양 누나가 들어준다고 하다가 놓쳐서
    마빡깨져서 ㅜㅜ 바느질 12바늘 ㅡㅡ
    차타고 사라지고 울엄니 이비누과가서 꼬매서
    제이마에는 아직도 ㅡㅡㅋ 일짜로 ㅋㅋ
    어릴때라 기억도 잘안남 ㅡㅡ
    대전이 보니까 거의마지막까지 있었더라구요
    지금 나이 40살 ㅋㅋㅋ

    (Pgiw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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