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문재인 대통령 및 이하 관료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과 국내정치 선거 때문에 북미회담을 무조건 한다는 착각 입니다.
이 착각으로 인해
북한은 밀당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고 시도했습니다.
미국에서 연락하니 씹고 대답없고
갑자기 2명이 부통령 욕하고 볼턴 욕하고
북한에서 먼저 회담을 안할 수 있다고 미국을 자극했습니다.
당연히 노벨 평화상 타면야 좋죠 하지만 그거 받으려고 북한이 깝치는걸 다 받아주는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밀당은 어느정도 동등한 입장에서 가능한거지 미국과 북한의 국력 차이를 볼때 잘못된 판단입니다.
미북 회담이 일어나려면 북한이 사과하고 기어가고 미국요구를 받아줘야 합니다.
북한 태도변화 없이 절대 불가능 합니다.
무슨 노벨상이 대수라고
잘못된 상황 판단과 그로인한 막연한 낙관론은 실패를 가져옵니다.
제가 김정은이면 워싱턴에 가겠다고 선언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문재인 정부 외교라인 교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북한에게 밀당하면 안된다고 조언 해줬어야 합니다. 그걸 한국이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자 역할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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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담이 틀어진걸 북한 때문이다라 주장하면 일베라고 치부하면
반대로 회담 틀어진건 미국 때문이다, 트럼프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빨갱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좀 일간베스트 드립 좀 그만 칩시다. 빨갱이 드립 안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