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님이 아무도 안 오신다네요.
나름 준비도 했는데.
제 수업엔 아무도 관심이 없...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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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부모 공개수업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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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항상 학부모가 오든말든 평소 그대로만 했다는
지난 학교랑 분위기 차이가 커서 갈피를 못 잡겠어요. ^^;;;;
안오면 평가시 불이익 있남유?
아뇨. 아무도 안 오시면 좋죠. ^^
허무하시겠다능... ㅎ 어찌보면 더 편안하게 하실 수 있을 듯요
아주 편안하게 수업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먹고 사느라 다들 헤비하게 비지하시니
오늘도 이렇게 밥벌이를.
그래도 최선을 다 하시길
요즘 사는 게 재밌네요. ^^
개이득 아닌가요 초등학교때 선생이 리허설까지 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하던게 기억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