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에 있는 자영업자 최저 시급 글 보고 몇가지 의견 더 써봅니다..
1. 현재 최저시급은 7530원이 아닙니다.
주휴수당이라고 일주일에 15시간 일하면 주휴일 하루치 돈을 더줘야합니다.
일주일에 15시간 이하로 일하기도 힘든데, 주휴 수당을 포함하면 시급은 9000원대가됩니다.
1년 이상 일하면 퇴직금 줘야합니다.
이것도 업주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으로 따로 떼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시급으로 포함해서 계산해보면 시급은 이미 10000원이 넘어갑니다.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야간수당, 휴일수당, 연차수당 그런건 일단 논외로 쳐도 실제로 업주가 지급해야되는 시급은 10,000원을 넘습니다.
그런데 항상 시급 얘기할땐 실제 업주가 부담해야하는 주휴수당, 퇴직금은 떼고 얘기합니다.
그 돈은 누가 주나요? 나라에서주나요?
그리고 4대보험 가입해야합니다.
이제 알바도 4대보험 가입 의무입니다.
해마다 건보료 오르면 올랐지 내리는거 보셨나요? 업장에 직원, 알바 많으면 많을수록 4대보험 지출 증가해서 이것도 큰 부담입니다.
2. 최저시급이 5000원일때 알바생 노동력을 착취해서 사장은 꿀을 빨았다?
그렇지 않습니다.
최저시급 인력을 쓰는 업장은 보통 영세 자영업자입니다.
알바 수십명 쓰면서 사장은 놀면서 편하게 돈버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같으세요? 상위 1%나 될까요..
최저시급 지급하는 업장은 이미 사장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작으면 사장 1인 운영이던가 가족이 나와서 도와주고, 거기서 조금 더 매출이 높아지면 알바 한 두명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알바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알바보다 열심히 일하면 일했지 알바 부려먹으면서 사장은 편하게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알바한테 맡기고 장사하면 바로 망해요.. 알바한테 맡기면 업장이 제대로 돌아갈것 같으세요? 바로 개판됩니다..
책임감있게 일하는 알바, 직원 별로 없습니다.
3. 최저시급이 오르면 기존 경력자 알바도 시급이 오릅니다.
알기쉽게 시급제 알바를 예로해보면
A라는 알바가 작년초에 시급 6600원 받고 들어와서 약 10개월간 열심히 일하고, 능력을 인정받아서 연말 쯤에는 시급 7500원을 받게됐습니다.
그런데 최저시급 대폭 인상되어 올해 최저시급이 7530원이 되었습니다.
생초짜 신입 B는 시급 7530원을 받고 입사합니다.
작년에 입사한 경력 1년의 알바생 A시급은 7500원, 올해 입사한 신입 B 시급은 7530원입니다.
A는 경력이 1년에 일도 B보다 훨씬 잘하는데 시급은 적게 받으면 당연히 불만이 생기겠죠?
그럼 A의 시급을 불만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B보다 더 줘야합니다... 그럼 얼마 줘야됩니까? 최소 8000원은 줘야합니다. 근데 A보다 경력이 더된 사람이 있다면요? 안올려주나요?
이렇게 전체의 인건비가 다 인상됩니다. 최저시급만 띡 올려주는게 아닙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최저시급 받는 신입의 급여도 대폭 인상된거고, 기존에 최저시급 이상 주던 경력자 알바의 급여도 대폭까진 아니더라도 소폭 증가할수밖에 없습니다..
4. 최저시급이 올랐다고 노동생산성이 오르지 않습니다.
시급 많이준다고 일 잘하는 사람만 지원하지 않듯이 최저시급이 올랐다고 노동생산성도 오르지 않습니다.
작년이나 올해나 알바 구해보면 똑같습니다.
그럼 사장이 지출하는 인건비는 대폭 늘었는데, 알바의 노동생산성은 똑같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알바를 줄이거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제품의 가격을 올립니다.
근데 이도 쉽지 않은것이 시급이 오른만큼 노동을 더 강도높게 해야한다는게 사장의 생각이라면 알바의 생각은 다릅니다.
전보다 일 빡세졌다고, 전엔 3명이했는데 이제 2명이 한다고 힘들다고 투덜대면서 그만두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강도나 알바생 인원은 유지해야하는데 그러면 남은 선택지가 제품 가격 올리는것밖에 없습니다.
현재 님들이 물가가 급격하게 오른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5. 성실하고, 일 열심히 하는 알바 구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존에 제가 작성한 글을 참고해보시면될것같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subject&no=357...
https://cohabe.com/sisa/61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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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주유수당 포함해서 최저시급을 올리는거 아닌가요? 저거 다 알죠;; 저게 이유가 될수가 없죠 -_-;;;
3,4번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_-;;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최저시급*** 오른다고 생산성이 오르나;;;
최저시급을 다른나라와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는 적다라고 얘기많이하는데...
다른나라는 주휴수당이 없습니다.
나라 다라 시급 = 우리나라 시급 + 주휴수당.
아니 그렇다고 주휴수당 있다고 최저인금을 올리면 안된다..하는건 아니죠 -_-;
임******* 오타가./...
1 시급에 주휴수당 미포함입니다
여긴그냥 최저임금 못주면 접어라... 이거뿐이에요 ㄷㄷㄷ
자게에 이런 얘기 써봐야 최저시급도 못주겠으면 장사 접어라 소리밖에 못듣는게 현실 ㅠㅠ
장사 준비한다고 후배 가게가서 보고 있는데 님 글에 동감이 갑니다.
알바는 그냥 자리만 지켜주면 고맙다고 하더군요. 알바한테 일 맡기고 몇시간 나갔다 오면 가게는 개판 오분전 됩니다.
1. 최저시급 올랐다고 안올려주고 버티는 동네 골목 자영업자들 많음
3. 기존 경력자 올려주는 경우 거의 없음...
물론 올려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최저임금 안올려주는곳이 훨씬 많음
신고 당하면 그때 올려주지 뭐 그런식...
꼬우면 나가라....
그리고...
직원들 월급 짜내서 돈벌어야 할 정도로
운영능력안되면 문닫거나
직원없이 혼자 하는게 맞음..
님같으면 한시간 일해서 7천원도 못받는데
일하고 싶겠나요?
최저시급 안 지키고,
주휴수당, 퇴직금 등 안 지키는 곳 있으면,
노동청에 신고하면 빼박입니다..
어디 사시길래,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느끼시는지....
지방인데 제가 직원들에게 들은거만 몇군데 되는군요
반은 올려주고 반은 안올려주는...
조가항공에서 파출부로 계시는득
최저시급 안올려주면 직원 신고부터 안됨.
기존 경력자 안올려줄수가 없어요. 다 나갑니다.
한시간 일해서 지금 7천원 못받는게 아니라 이미 1만원을 받고있다니깐요.. 그게 주휴수당과 퇴직금을 빼고 계산하니 그렇게 보이는거라구요.
글쎄요. 물론 노동자 열심히 지켜주는 노동청 직원도 있으나 아닌 경우도 꽤 많습니다.
동네 식당에 아주머니들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있는경우 많다니깐요
신고할려면 그만둘 각오하고 신고해야하는데
퇴직금 받을려면 1년은 넘어야하는데
그 1년은 채우고 그만둘려고 버티고 있습니다.
사장이 그걸 알고 시급 올려주는걸 미루는거죠
ㅆ 양아치 같는 ㄴ 이죠
최저 안지켜주면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아무것도 라니고ㅡ지들 일 못했서 때려치고 복수한다고 신고해서 업주 불려다니게 하는 야들 태반입니다.
최저 시급이 문제가 아니라 그에 대한 값어치를 하줘야 한다고 보는데 아닌 알바들이 많다는게 문제인거지요
아 그리고....
제가 아까 말한 업주는
알바들 일찍 불러서 옷안갈아 입히고 대충 노는거 반 일하는거 반 일시키다가
손님들 많이 몰려오면
그때부터 시급 계산한다네요...
참 웃기죠?
나이 30도 안된 어린놈이
부모 농사 지어서 억지로 돈 모은걸로 쪼개고 쪼개서
장사하나본데
그렇게 직원들 월급 짜내서 남겨먹는 사람많습니다.
최저시급 지급 안하는 업장은 그 업장을 처벌해야죠.
기존 경력자 올려주는 경우가 왜 없나요? 제 주변엔 다 올려주는데요
왜 없는지 내가 어찌 알리오...
안올려주는 그놈에게 한번 물어보심이...
크게 틀린 의견은 아니오나,
어찌되었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최소한의 임금을 법으로 정해 놓은 이상,
과도기적인 시기이니만큼,
서로의 상생의 입장에서
조금 더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현직 -13년차 자영업주 -
재미있는 분이시네....
주휴수당, 4대보험가입은 원래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퇴직금 지급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글쓴이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외부 사람들이 봤을때 자영업자가 시급 7530원 부담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실제로 부담하는건 시급 1만원 이상이다. 라는걸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진자 진상알바들 많죠
주휴수당 당연한거죠~
시급 X 209시간 정도 하면 월급여가 대충 나오죠~
다른 수당도 포함하고 등등 하면 더 나올수도 있고요~
그런데요 원래 주휴수당은 있던거에요~
이전엔 근로자들이 그런걸 잘 몰랐죠~
그래서 퇴직금도 안주고 주휴수당도 안주고 일을 부려먹곤 했죠~
그리고 기본급을 최대한 낮추고
수당을 붙여서 급여를 맞춰주고들 하죠~
그 이유가 뭔가요?
네 8시간 이상의 연장근로를 싸게 시켜먹기 위함이죠
무지한 근로자를 달콤한말로 꼬셔서 싸게 써먹기 위함이였잖아요~사실~
그리고 최저임금이 얼마다 라고 했을때,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
사실 그걸 근로자 개인에게 직접 다 설명하고
최저임금 잘 챙겨준 업체도 있지만
솔직히 최저임금도 안준 사람들 많잖아요~
주는척 하면서 주휴수당도 몰래 녹이고
이것저것 녹여가면 퇴직금도 녹인곳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안되는거죠~
왜냐 근로자들도 알바생들도 이젠 많이 배웠고,
인터넷 단어 몇개만 치면 검색되는 세상입니다.
이제 바로된거고 이렇게 주는게 맞는거에요~
그동안 몰래 안주고 3년만 개기면 임금채권 소멸되고
진짜 악질적인 업주들 많았잖아요~
5인 미만 만들려고 하고, 그러면 우린 안줘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업주 입장에서 부담은 될 수 있어요~
그럼 일을 더 잘 하는 사람을 뽑아야죠~
능력있는 그만큼 더 주면 되니까요~
제 생각에 사용자는 돈버는것도 좋지만
사람 관리만 잘 해도 돈 번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게 알바 주휴수당은 왜 주는 건가요??
알바는 일 하는만큼 급여를 받는데...주말 쉬는날 다른 곳에서 풀타임으로 알바하면 양쪽에서
주휴수당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차라리 시급을 만원 으로 올리고 주휴수당을 없는걸로 하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ㄷㄷ
계속근로에요~
일용직근로자가 아닌 계속근로자기 때문에
소정근로일이 있고, 소정근로시간이 있는거에요~
소정근로시간을 소정근로일에 맞게 만근을 했을경우 1일의 무급휴일(토), 1일의 유급휴일(일)을 주게 돼 있습니다.
공휴일은 공무원휴일에관한 규정에 적용되는거고
실제로 유급휴일은 주휴일과 근로자의날 2개뿐이 없죠~
이 말이 맞죠. 일본처럼 바로 위 계층이 뭐하러 힘들게 취업해서 회사다녀. 알바나하고 말지. 형태가 되어가겠죠
더불어 상위 임금 받는 근로자는 임금구조가 희한해서 최저임금 받는 사람보다 더 오른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죠.. 말그대로 중간 계층이 점점 내려가고 상위 계층은 점점 더 먼나라로..
결국에는 사실상 대기업계 프랜차이즈 잘되는곳만 살아남고 일반 자영업자는 뭐 알아서들...
부작용 대책안세우고 최저임금만 올리는게 사실은 대기업 먹여살리는걸 아는사람들이 별로없죠
공기업에서도 비정규직 뽑을때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만 계약하고 내보냄
1년 이상 일하는 알바생도 드물거니와 그 전에 내보내면 그만인게 알바임
더 잘한다고 더 준다? 그런거 바라고 오는 사람도 없고 눈에 차지 않으면 바꿔야 함
그건 알바생들의 인성 문제지 최저임금과 관계가 없어요
일 못하면 최저임금도 받지 말라는 소린가..?? 더 잘할때 더 주지도 않을거면서 못하면 깐다니..
알바가 청소 잘하고 싹싹하고 일을 fm대로 해도 수익이 그대로면 줄 마음이 생기심?
알바가 못해도 수익이 엄청 늘었어요 그래도 줄 마음이 생기심?
자영업자 사장님들 마인드가 전부 공통적인것도 아니면서 감정적인 부분 넣지 마시고요
주휴 수당 안주려고 짧게 일 시키는 매장도 있습니다
너도나도 나중에 치킨집 차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앞으로는 인건비 때문에 그렇게도 못하고
자영업자들이 서로 치킨게임 하는 일이 줄어들겠죠
물론 그리 되면 앞으로 뭐 먹고 사느냐에 더 고민이 생길겁니다
나이 먹고 어디 알바도 쉽지 않죠
자영업자가 줄면 알바 자리는 더 줄어들테고요
그런데 그렇게 돌아가는게 맞는겁니다
그에 대한 보완을 나라에서 해줘야 하는거고요
시급 만원되면 누가 직장 다니냐 알바하지 라고 하시는데..
하루 9시간 근무 시급 만원 주는 알바는 흔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줄어들거고요
아르바이트를 씀으로써 나(사업주)에게 남는게 없다고
알바비를 적게 주려고 하는건
사업하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알바생을 탓할 수 없죠. 본인이 사업성 없는 환경에서 비용을 깎을게 없으니
을의 입장인 알바생에게 내 비용부담을 전가하겠다는 이야기만 하시는 것 같네요.
돈도 없는데 10억짜리 페라리사놓고, 회사 사장한테가서
나 비싼차 사서 생활비 없으니 월급 500만원씩 더 줘라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죄송한데, 이런저런 번지르르한 말 하면서 주인의식 가지라고 열변만 토하는 윗사람 보는 기분이 듬..
자영업자인데 제가 직원에게 하는 이야기가 주인의식 안가져도 된다.
이 사업장의 주인은 사장이다. 그러니 받는 만큼 일하면 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
대부분의 사업주가 최근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형태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직원에게 "주인의식"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있었고 요즘은 잘 사용도 안할것 같습니다. ㄷㄷㄷ
그렇게 알바 입장이 좋아보이면 뭐하러 힘들게 고생하면서 자영업 운영합니까??
알바 하세요.. 알바...
계산기 두드려보니 그렇게 줘도 자영업 할만하니 하는거잖아요...
최저임금 핑계 좀 엥간히 합시다.. 네?
여기 최저임금 이상 주고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말참 쉽게하네요..
자영업자들이 다 문닫으면 알바 자리는 참 많이 있겠네요
알바 자리 걱정해서 운영 안하셔도 되니 걱정마시고 문닫고 알바 취업하세요.
님이 말하는것도 쉬운 말입니다.
자영업자 죽으라고 최저임금 올리는거 아닙니다.
님 부담되는만큼 최저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부담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 무슨 알바 일자리 걱정을 해주십니까...
주휴 수당은 우리나라, 대만, 터키에만 있는개념.
다른 나라랑 비교해서 최저시급이 낮다고 하는데, 그런 비교 대상나라는 주휴수당이 없음.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들처럼 주휴수당을 시급에 포함해서 계산하는게 맞다고봄.
능력도 없고, 성실함도 없고, 대충 시간만 때우려는 놈들한테는 최저임금 적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최저임금을 나라에서 정하는게 이상하다 생각해요....
그런애들은 짤라야죠~
그렇게 내가 시간 때우다보니 짤리는구나 하면 스스로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겠죠
그리고 의견을 "진실"이라고 하시면 안되죠.
알바 하지마시고 정직원을 하세요
대우도 안좋은데 일바는 뭐하러 하세요?
참 정성들여 쓰신글인데...
달린 댓글보니 안타깝네요 ㄷㄷㄷㄷㄷㄷ
자영업만 최저임금 영향을 받는 다고 생각하지만 중소기업도 하청은 다 아웃소싱으로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아서 광범위하게 물가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니 님이 욕을 먹지요...
양쪽의 어려움과 현실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최저시급 보장과 인상은 찬성하는 쪽입니다.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자영업자의 비율이 많은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경제구조를 바꾸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이런 과정에 있어서 혼란도 있고 힘들겠지만.
경쟁력이 없는 자영업자들이 정리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쩔 수 없이 자영업자로 내몰리는 경우도 있지만, 정부가 안정적인 일자리가 늘려서 자영업으로 내몰리거나,
망할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자영업을 시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죠...
최저시급 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건축비 오르고 다 오르는데 집값은 오르면 안된다는 병신들한테 이런 말 해봤자.....
다 줘야되는 돈들이잖아요? 주휴수당 아까우시면 사람 쓰지 마시고 퇴직금 못주겠으면 일 접으셔야죠.
자영업 6년차에 둘 데리고 일하지만 참 1번부터 마지막 까지 정상적인 글이 하나도 없네요.
이거 도둑놈 심보예요 ㄷㄷㄷㄷㄷㄷ
역시 자영업자의 성지
즈기요 여긴 최저임금 올라도 척척 임금상승분을 여유롭게 감당할 수 있는 잘나가는 자영업자들만 모인 자.게.라구요.
여기 자게는 장사 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글이 까임입니다.최저 시급이 올라서힘든게 아닙니다.그만큼 자제비들이 오르는겁니다 어자피 사람이 운반 해야 하는거니까요. 여러 식자제비가 한번에 오르는게 더 부담입니다
알바는 평생 알바인가요? 어렸을때 잠시 할수있는일이고 인건비 약하게 받는 사람은 노력해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되는것을 여기가 공산국가인가요?
영세 자영업자들 죽으라고 계속 해보라죠. 진짜 경기 다 죽고 일자리 없어지고 가계대출 줄줄이 터지면 그때쯤 조금이라도 이해 할란가?
이글 상당히 설득력있네요
임대료 오르는거에는 건물주한테 입도 벙긋 못하면서
무슨 그리 말이 많은지...
임대료가 원가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제일 큰데 그거부터
줄여볼 생각을 하던 사람을 줄이던 퇴직금을 왜 임금에
포함시켜서 평균을 내는지도 이해안가고...
직원이 아니였던 자영업자는 없다는걸 잊고 사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는건 저 뿐인가요?
임대료 오르는걸 누구한테 뭐라하나요?
그돈내고 있고싶으면 있는거고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임대료 얘기좀 그만합시다. 말도 안되는소릴..
걍 일한만큼만 받아갔으면..퇴직금 국민연금 고용보험은 근로자 본인이 다 넣고..산재는 고용주가 넣고 왜 월급따로 퇴직금따로 연금 보험 50%씩 내줘야 하는지
여기 slr은 최저임금 주는새끼 개새끼, 그것도 못주면서 사장이랍시고 꼴값은, 걍 망해라, 죽어라 하는 곳입니다.
알바도 초짜 마인드 이상하면 안씀 ㅎ ㄷ ㄷ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천원받고 이천원어치 일해주는 알바를 구하고 싶으신거죠?
최저시급보다 더 줘도 한국사람 못구해서 전부 외국인 저희공장포함 대기업 거래처빼고는 제가 거래하는 회사는 사정이 다비슷하네요ㅠ 실제 일자리 많아요 눈이높은 취업자들이 편한일만 하려해서..알바말고도 대한민국에 일자리 많아요
일하면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는 알바새끼들은 걍 짤라야함
문재앙이나 쳐빨면서.. 재앙쑈에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자게에 뭘바라세요..???
그런데 최저시급은 물가상승률에 대비해서 월급오르는것과 비슷한건데 물가오른다고 상품질이 좋아지지않듯 최저시급오른다고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성에차지않는다면 다시 구하던가 하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