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성정동에서 시민A(31)씨가 집단폭행 당함.
지난 4월 2일 오전4시쯤 성정동 유흥가 인근 도로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모르는 남성 3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함.
A씨의 진술로는 가해자들이 술 취한 여성의 가방을 뺏고 돌려주지 않아 가방을 뺏어 여성분의 친구들에게 돌려줬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고.
이를 말리려던 A씨의 친구도 그 자리에서 폭행당해 실신, 뇌진탕 증상을 보인다고 함.
경찰은 CCTV를 확인하며 수일 내 가해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
A씨는 '폭행당한 것보다 억울한 건 목격자인 여성들이 진술을 거부한 것'이라고 억울한 심정을 말함.
기껏 도와줬더니 진술거부당함.
남 도와주기 꺼려지는 세상.
제보하고 진술하는데 정작 경찰이 신상 보호를 제대로 안해준다는게 공공연히 퍼졌잖아.
요즘 신고도 안해주는 사람들도 늘었자너 경찰 즈그들이 안찾아오고 목격자보고 오라고하니까
윗 댓글에 경찰이 신상 보호 안 해준다는 거 보니까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사회 자체가 이런 현상을 유도해서
점점 삭막해지도록 만드는 거 같다.
안 도와주면 됨
조까튼 세상이여ㅜ아주
신고만 해줌
그 이상은 안해쥼
안 도와주면 됨
조까튼 세상이여ㅜ아주
뒤지기 싫으면 가오잡는다고 깝치지말고
가던길 가면됨
제보하고 진술하는데 정작 경찰이 신상 보호를 제대로 안해준다는게 공공연히 퍼졌잖아.
단순한 목격자면 그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당하고 있던 당사자를 구해주던 건데 그 당사자가 그딴 논리를 펼치면 안돼지
마찬가지로 도와줘도 정작 여성들이 제대로 진술을 안하는게 공공연히 퍼졌으니 앞으로 도움은 기대말라구!
신고만 해줌
그 이상은 안해쥼
요즘 신고도 안해주는 사람들도 늘었자너 경찰 즈그들이 안찾아오고 목격자보고 오라고하니까
나도 사건 당시에 신고만 해주고, 굳이 경찰서까지 가서 진술해줄 생각은 없숨
이후에 경찰이 안 오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내가 해야할 일은 그정도 까지라고 생각함
신고하면 신고한 너도 불러서 강제진술시켜...
솔직히 직장인들은 눈치보여서 못하지
근데 저 위에 사례보면 사건 당사자인 여자들도 진술거부하는데
단순 신고자인 내가 진술 거부권이 없어?
신고도 하면 골치 아프더라. 경찰이 자리지키라고 하더라고..자기네 갈때까지 있어달라고 하고 자리지키고 있으면 온다음 큰소리 신고자 누구시죠? 그렇게 말함..
신고해서 경찰 출두하라고 하면, 학교 수업 제끼거나 회사 반차 내서 출두하시려고요?
그리고 얼마 뒤 내 연락처를 어떻게 알았는지 가해자쪽에서 협박 연락 오는건 보너스.
안도와줌
이래서 불의를 보면 눈을 감고 제 갈길을 가야합니다...
윗 댓글에 경찰이 신상 보호 안 해준다는 거 보니까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볼 게 아니라 사회 자체가 이런 현상을 유도해서
점점 삭막해지도록 만드는 거 같다.
신상보호 안해주니까
가해자가 보복조치가 들어오는데 이걸 막을 방법이 없지
아직 정의의 시민 역활하는 흑우 없제?
대체 왜 도와주는거지 아직 한국이 어떤곳인지 모르나 당장 위 베댓만해도 제보하고 진술하는데 경찰이 보호 안해주니마니 이러고 있자나
다른일도 아니고 본인 도와주다 그런건데 이런저런 핑계대며 아몰랑
현실임
도와준건 보답을 해야지 글럿구만..
무조건 요새는 모른척 해야함 이게 현실...
가족아니연 죽든살든 내버려두고 가는것이 상책인것을
진술해도 범인은 그증언을 들어야해서...
나중에 범인이 찾아내서 보복들어가지
하나같이 도와주면 빤스런하는게 여자 종특이네? 도움받아놓고 그 진술해주는게 뭐가 어렵다고 이러는거냐?
사회가 문제인거냐? 한국여자가 문제인거냐?
요즘 모른척 하는 게 답이야. 특히 여자들 도와준다? 머리에 총맞았냐 도망 가야지.
중국이냐
아직도..
아 중국이었다면 가해자 편을 들었을지도 모르겠군
저건 목격자가 진술안해주면 경찰은 CCTV만으로 판단해야하는데 가해자가 마음먹고 거짓말하면 폭행의 원인제공을 피해자쪽으로 돌리는게 가능하다. 결국 쌍방이 되는건데 진짜 여자가 개뿅뿅이네...
신상보호를 안 해준다는 소리 하면서 자신을 도와준 사람을 나몰라라 하는게 정상인가?
저런 쓰레기들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개개인을 다 올바르게 계몽한다는건 어리석은 말이니까
하지만 저런 사건이 날때 여자가 무서워서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옹호하는 여자들이 문제다
심지어 여초사이트는 이런 의견이 대부분임
저런 사건의 경우 남자를 안도와주면 점차 여자들 폭행 강1간 살인 당해도 안도와주는 사회가 될뿐이다
이런건 주변에서 강하게 말해던가 개인이 깨달아서 반성하는것보다 밑에 써놧듯이 사회가 문제임.
어떻게 해야 바뀔지 모르겟음
안도와주는게 맞는 한국이 되버리네
기냥 못본척 하는게 제일임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킬수 있게 단련하고
자기 가족아니면 그냥 내버려 둬야함 요즘음...
예전 중국사건처럼 철저하게 개인화? 되고잇슴,
내 몸, 내 가족/지인만 보호하면 되는거임,
이건 이미 몇년전부터 있던 일이자나
다들 정리 끝났자나.
사이가 가까운(친한) 사람이면 도와준다. 모르는 사람이면 신고만 하고 짜진다. << 이게 이미 정설이자나 뭘 고민해.
테챠아앗! 도와주는 데스웅! / 데엥? 그런 사람 모르는 데스.
이미 옛날사건때부터 저런인간들 때문에 중국화 되가는중
시바 우리집 근처인데??
내가 좀 운동했다~ 싶은 사람도 흉기 든 사람 피하라는데.. 도와줬다가 뭔 짓을 당하려고??
그리고 여자 도와줬다가 피해본 사람 사건이 너무 많아. 왜 도와준 사람 나몰라라 하냐??
이래저래 나서서 도와주는건 남자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