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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면 출산율이 낮아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동안 출산율이 높았던게 이상한거 같음.
와.. 근데 진짜 저런 고급인력이 전부 저기 매달려있다가 정작 공무원으로 가는건 얼마 되지도 않고 떨어진 사람들은 나이만 먹고 어떻게 되는거냐
저렇게 출석 할 놈이면 그렇지도 않아.
ㅇㅇ우리나란 일자리 없는게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없음
저기서 수업끝나면 절반은 놀러갈듯
저기서 수업끝나면 절반은 놀러갈듯
강의가 오후6시까지임
강사가 타노스인가
놀기 좋은 시간이네
어딜놀러가 특강들어야지
중소기업 사장들한테 양심이란게 있었으면 저 사람들 일하러 갔을듯
ㅇㅇ우리나란 일자리 없는게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없음
평타만 쳐도 꽤 많이 갈거라 생각함
돈을 잘 주던가 일을 덜 시키던가...
그거 절충하면 공무원이잖아
하루 12시간씩 일시키고 세전 150 주는 좇소기업 사장 : 젊은사람들이 다 공무원이나 할라카고 나라 말세다 말세야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지. 안정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인간으로서 존엄을 유지할 일자리가 없는 거임.
+노예처럼 일할
리얼 공무원정도 대우만 해줘도 굳이 공무원안감
월화수목 금금금 메일 야근10시는 보너스.. 그러고도 쥐똥만한 급여에 휴일 불만을 가지면 애사심을 요구함 캭 퉷..;;;;;
그런게 존재하긴함?
그런 기업들 법적으로 문제되서 다 사라질텐데
애초에 하루에 8시간씩만 만근해도
지금 최저 기준으론 세전 157인데
없을거같지?
내가 7시에 출근해서 6시 퇴근하면서 153 받았었다
3개월하고 때려쳤지만
법적으로 보장된 최저임금 안지키면 신고해도 되지않음??
거긴 주휴수당을 안줬나보내
뿅뿅은 어디든 있다.
많이달렸네.....정상적인 일자리면 많이가겠지
"중소기업 나죽네"라며 여엄병 떨어그렇지
그건 노예자리지 일자리가 아님
근데 저중 80퍼는 제대로 공부 안한다는게 튜루?
저렇게 출석 할 놈이면 그렇지도 않아.
학창시절마냥 수업만 기계적으로 듣는 경우 많긴 할것 같은데
저게 20프로고 80프로는 당구장
나머지 20퍼가 저기 모여있는거 아닐까.
보통 두달사이클로 돌리는데, 이론반은 시작 한달지나면 절반사라지고 두달끝날때쯤이면 그중 반이 또 사라짐
두번째 댓글이 소름이네 시바
뭐, 달에 140이라도 버는 게 마냥 쓰는 거 보다야 낫겠지만
딱히 일한다고 미래가 밝은 것도 아니고....
저기 다닐정도면 상황이 많이 나은편이지만 지금당장 그 140이 없으면 미래가 없는 사람도 있어서
와.. 근데 진짜 저런 고급인력이 전부 저기 매달려있다가 정작 공무원으로 가는건 얼마 되지도 않고 떨어진 사람들은 나이만 먹고 어떻게 되는거냐
고급인력은 무슨ㅋㅋㅋ 허수가 80퍼인데
새로 취직준비하면서 사회진출 1,2년 더 늦어지는거지
결혼도 늦어지고, 출산도 늦어지고
아니면 포기하거나
범죄율이 하늘높은지 모르고 오를걸
저기서 반은 당구장가서 가슴에 힘주고 강사 얘기 한다
어디서 퍼온거야? 디씨??
이런거보면 출산율이 낮아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동안 출산율이 높았던게 이상한거 같음.
그땐 대학 나오면 다 기본 대기업이나 교직, 공무원 그냥 들어가던 시대였으니까
그동안은 애낳아도 문제없었으니까
슬슬 우리 부모님세대 후반부부터 싸해지면서 어려워진거임
1992년대엔 운전면허증만 있어도 사람다운 직장을 구할 가능성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아직 농업사회에 평균 학력이 낮았던 시절에는 뭐 그냥 되는대로 낳고 살았었으니깐
저 짤에서 두명? 경쟁 정말 심할때는 한명도 없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저기서 떨어지는 사람은 저 자리에 또 있을거 아냐 어우..
공무원시험도 제한을둬야됨.
젊은나이에 공무원시험만 몆년씩 치는 게 얼마나 사회적 낭비야?
또, 본인만 힘든가? 돈 대주는 부모님이 더 힘들지.
괜히 고시낭인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녀
팩트는 쟤들이 저러고 있어도 하늘을 찍는 실업률
나이제한두면 퇴직하신분들이 재도전 막는다고 반대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직업을 구하려고 스스로 공부한다는데 제한을두면 안되짘ㅋㅋㅋㅋㅋ
나이 제한은 좀 에바 같은데;;
난 여기에 찬성인게 공무원 공부가 다른곳에 쓰이는것도 아니고
도전자 대비 합격자 비율이 너무 낮아서
사람들의 인생이 너무 버려짐.....그 인생의 밑거름에는 그 부모님의 고생이었을탠대...
다른곳에 쓸 수 있는 방도가 많아서 공무원보다는 못한 조건이라도 저기 사람들이 반이라도 구제될 수 있으면 괜찮을탠대 그것도 아니고 ...
그렇게 따지면 아이돌에도 제한둬야겠네?
아이돌하려다 인생낭비만 하고 데뷔도 못하는 애들 수두룩한데
청년실업률 80만인데 노량진 박박 긁어도 그숫자 반의 반도 안나온다.
개그맨인가 ㅋㅋㅋ
경쟁률 자체가 제한 아님?
의견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비난하는애들은 시험준비 한답시고 부모 등골 빨아먹는 애들인가?
제발 정신차리고 3년해도 못 붙으면 딴일 알아봐라
수능도 상위 30%만 공부시키면 되겠네 아니 10%만 공부시킴 되겠네 애초에 인문계 왤케 많음? 지거국+서울이름있는대학 갈만한 성적 빼고 전부 전문학교에서 직업교육 시키면 되겠네
저거 1시간 뒤 인가 짤 있지 않냐
전한길쎔인가 필기노트같은데 책이
맞음 전한길쌤이네
개강하고 한 일주일까지는 저럴걸 그 다음이 문제
그러고보니 지방직 끝난지 얼마 안 되었다 하니, 전국에서 모일 타이밍이긴 하네...
공무원이 안정적이다 안정적이다 하는데... 저런거보면 들어가고나서는 안정적이지만 들어가는거는 엄청난 리스크인듯... 이젠 그어떤 직업에서 완벽하게 안정적인곳은 찾기힘들듯
그렇게 저기서 붙었는데 꼰대질과 꽉막힌 공무원에 너무 빡센 일로 그만두는 사람이 나온다는것도 후덜덜
공무원 공부는 공무원 안되면 못써먹는 공부인게 문제 아닐까....
왜냐면 어디 대우 안좋은 중소기업 들어가는거보다 돈을 퍼부어서 40대가 돼서 공무원이 돼더라도 공무원쪽이 기대 효용이 크기 때문이지.
전한길같은데
공장 너무 빡셈 몸이 맛탱이가 간지 오래되었고 목디스크도 터져서 후유증에 고생하고 있네요
6개월동안 하루 8시간만 공부하면 떡치는게 9급인데 저러고 있나. 한심들하다.
그말 하시는 분은 당연히 7급은 되시겠죠?
저렇게 많은사람들이 지원할려면 만점을 목표로하고 공부해야하는데... 저런거보면 단순히 공부 많이했다 보다 운도 따라줘야할듯
이번에 문제보고 강사가 이런식으로 내서 공부 잘하는 애들 물먹이며 출제자 갑질하지 말라 할정도라 노력하면 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시험인지도 모르겠음.
노량진 아직도 저럼?
노량진뿐만 아니라 전국 공시학원이 지금은 저럴걸. 지방직 끝나서 지금이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이지. 물론 대수로 따지면 여전히 대수 이상의 인원들이 피눈물 흘리는건 매한거지.
공무원 공부 보통 2년잡고 공부하지?
근데 그 2년동안 저렇게 공부하면 뭐든할수있을거같긴하다. 삼성도 갈수있을듯.
저렇게 공부해도 붙는 사람은 소수, 정말 노량진 고시 공부는 비효율의 극치라고 보여진다.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겠다고 길게는 10년까지 투자해야 되는건 솔직히 너무 하잖아;;;
되는놈은 금방되더라.
9급 기준으로 준비기간 1~2년 정도? 오히려 장수생이 정신차리고 해서 붙는 경우가 드물지 않나 싶다
저렇게 해서라도 붙는게 한두명 밖에 안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