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의 먼 조상이자 장수의 축복을 받았으며
요정에게 꿀릴 것 없었던 위대한 인간 왕국 "누메노르"
이들은 해상 제국으로서 위엄을 떨쳤지만
뛰어난 기마술을 지닌 이면도 가지고 있었다.
누메노르인들은 말을 사랑했으며 그들을 타는 데 뛰어난 기술을 가졌다.
심지어 기수와 말이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했다면
기수가 마음으로 말을 부를 수도 있었다고 한다.
섬나라라 말이 다닐 곳이 없을 것 같지만
말들이 뛰놀 수 있는 아름다운 미탈마르 평원이 존재했다.
그들은 목축업에도 상당한 기술을 지녀
뛰어난 품종의 말을 길러냈다.
누메노르에는 포장된 길이 없었다고 하는데,
기술력이 없어서 안 만든 것이 아니라 말이 더 편하게 다니기 위해서라고 한다.
근데 진짜 말덕후들은 로한 아냐? 영화 보고 진짜 감탄한게
투구에도 말, 궁전 롱하우스에도 말, 깃발에도 말... 가능한 모든 곳에 말 문양 박아넣었던데
말박이들...
아라손: 핑키파이라 불러주시오
(주금)
아니 사랑스런 말에게 그런 끔찍한 수레를 끌게 하다니요
진짜 말덕후는 벤허에 나옴. 아내 소개하는데 말들이 일렬 종대로 줄서있더라
곤도르에서 젤 뛰어난 말박이들이 분리된게 로한
제목 뒤에 lotr이 없었으면 유게식 글인줄 알았을듯
유게식 사랑
하지만 마차가 다니기엔 불편한 길이겠지
아니 사랑스런 말에게 그런 끔찍한 수레를 끌게 하다니요
아라손: 핑키파이라 불러주시오
(주금)
근데 진짜 말덕후들은 로한 아냐? 영화 보고 진짜 감탄한게
투구에도 말, 궁전 롱하우스에도 말, 깃발에도 말... 가능한 모든 곳에 말 문양 박아넣었던데
말박이들...
곤도르에서 젤 뛰어난 말박이들이 분리된게 로한
포니박이
온갖곳에 말문양을 박아넣어서 말박이인거죠?
다른 곳에 박아서 말박이는 아니길 박겠습니다
사루만 : 좇미개한 새기들..ㅉㅉ
곤도르의 말박이들이 분리된게 아니라
북쪽에서 내려운 말박이들한테 땅 떼준거 아니냐
이런거 이해하려면 반지의제왕시리즈만 읽으면 되는거임??
이 아재꺼 글 보면 실마릴리온? 인가하는거랑 톨킨이 편지로 답장해주고 한거 다 읽어야 할듯
진짜 말덕후는 벤허에 나옴. 아내 소개하는데 말들이 일렬 종대로 줄서있더라
말-딸
누메노르의 해군력은 세계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