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파트단지 봉사활동을 갔다왔는데 치킨을 2박스 받아와서는 한박스는 자신이 먹었는데 체했다네요.결국 제가 남은 한박스를 먹고있어유.ㄷㄷㄷ근데 이게 완전 꿀맛이에유..ㅎㅎfrom SLRoid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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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치킨은 뻑뻑해서 잘 체함...꼭 맥주나 탄산이랑 먹어줘야함
아내는 술을 거의 못마셔요..ㅎㅎ
근데 뜨끈할때 막내딸하고 두마리다먹으려고했대요..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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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 마누라는 체해서 죽것구만 웃냐?
치킨 두마리 다먹으려고했대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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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꼬시다...
약먹고 딸내미방에서 자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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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인게 와이프가 체해서 입니꽈~~~~??ㅋㅋ
욕심부리다가 체했는데 제가 들어오면서 소화제 사다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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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봉사네요. 통닭 두마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