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선에 대한 연세대 대숲의 반발

여성복지부도 필요없어. 학생복지부면 돼.

아니야 여학생들 생리하고 그럴 때 쉴법한 쉼터 같은 거 마련해 줄 필요는 있어.
그게 총여학생회를 따로 만들어야 할 필요까진 없는 거지

그것도 학생복지부가 관할 가능한 영역임.

남자애가 그걸 신경써주긴 쉽지 않지. 여학생들만 따로 모아놓고 여자들끼리 상담할 여성전용 부가 따로 있어야 하는 거야.
그러니까 총학에 학생복지부 여학생복지과 같은 걸 만들어 줄 수는 있어

여학생에게 신경써줄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학생들이 그런 공약을 내건 후보를 뽑아주면 되는 거임. 여학생의 복지만 특별취급 받을 이유는 없고, 전체 학생들이 생각하기에 그런 복지내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의 비중이 높으면 그런 후보가 당선되서 그 일을 처리하게 되는 것.

어떤 복지가 가장 먼저 필요한가? 이것은 모두 다 같이 민주적으로 의견을 모아서 우선도를 결정할 일이지 여자 몫부터 챙기고 나머지로 복지 안건에 할당하자 이건 아니거든. 민주적으로 모은 전체 학생 의견에 여학생 휴게실의 우선도가 낮으면 우선순위가 밀리는 게 올바른 일처리임.

암만 웜퇘지들이 난리를 펴서 뿅뿅맞다고는 하지만 신체적 차이에 따른 부분을 좀 이해를 해줍시다. 여자들 신체 특성상 더 배려받을 부분이 있고 남자들 신체 특성상 더 배려받을 필요가 있는 거 아니겠음?
예륻 들면 여자들 화장실이 더 넓어야 한다는 거 같은 거 말야. 무조건 앉아 쏴니까 사로를 더 지을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전담하는 부서만 따로 있으면 되는 거야. 총학생회장과 총학임원들은 그 부서에 대해 관리감독과 결재만 하면 되는 거고
필요한 부분까지 까버리진 맙시다

그니까 전체 학생복지랑 여성으로써 받을 복지는 별개로 생각을 해야지 남성으로써 받을 복지도 별개로 생각을 하고.
학생으로써 받을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와 여성으로써 남성으로써 받을 복지를 담당할 부서는 달라야하지 않겠니

진짜 암덩이처럼 이 대학 저 대학 왔다갔다하면서 저 지ㅣ랄하는데, 이걸 매번 강연 초청을 대학측에서 넣는다는게 진짜 난 이해가 안된다. 저런 극단주의적, 이중적 행보를 보여주는 범죄자를 지식과 지성으로 무장해야 할 대학생들이 추종하며 모시려드는 꼴이 웃길 따름이다. 시ㅣ발 결국 이 학교 저 학교 전전하다 우리학교에서.. 개시ㅣ발..

그리고 은하선 페이스북에 고려대 강연일정이 잡히는데...

고대는 이미 교내에서 열리려던 페미 학회를 교문 밖으로 쫓아낸 적 있음
그리고 세종캠은 오래전에 총여 회계부정 적발해서 총여 폐지했다더라

앞으로는 연고전이 아니라 고연전이라 불러야겠군

부르다보면 익숙해질거야

앞으로는 서연고가 아니라 서고연이다

까짓거 그냥 '서고'로 합시다

SKY가 깔끔하죠

난리날탠데

그쪽은 종교라 이성이 없음

무슨소리야.. 페미 = 미친사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