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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a9포함) 바디들 하판문제에 관해

첨 옆동네에서 접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저거에 관한 우려글이 여기저기 올라오네요
궁금한게 저부분에 사이드에 자가로 실리콘 실링하면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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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곁에서 2018/05/24 15:41

    소니는 기능은 좋은데 작게 만들다보니 튼튼함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좀 크게 만들더라도 튼튼하게 만들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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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5/24 15:49

    일단 보증에서 제외될테고요,
    발열 냉각을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7hBj0t)

  • plusfort. 2018/05/24 15:50

    아 발열 냉각에 문제가생길수도 있겠군요 ㅜㅜ

    (7hBj0t)

  • [N.S]므나세브라임 2018/05/24 15:51

    예전에도 몇번 언급했지만,
    1세대 는 상판 뷰파인더와 또 다른틈 한군데로 습기가 침투하기 쉽습니다.
    2세대는 상판쪽이 보강이 잘 되긴 했어도 타사보다는 좀 떨어졌습니다.
    3세대는 상판 실링 확실합니다. 1,2,3세대 전부 하판 배터리실 약합니다. 실링 전혀 없죠.
    이게 FE바디 뿐 아니라 최신 알파바디도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a99m2 가 기존 a900이나 a850보다 웨더실링은 취약합니다. 하판도 그렇고요.
    다만, 하판이 약한 것을 알고 그 쪽을 보호하는 보호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고 찍기 때문에 실 촬영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보통 비는 위에서 뿌려지다 보니, 흥건하게 젖은 곳에 카메라를 놓아두지 않는 한 별 문제가 되지 않는 편입니다만,
    폭우시에 타고 들어갈 염려가 있으니 하판 보호는 확실하게 해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소니웨더실링 내구성이 예전경험에 비추어 볼때 그다지 오래가는 편은 아닙니다. 1-2년에 한번 정도는 체크해 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단 저기 자가로 웨더실링이나 실리콘을 쏠 때 다른부품 영향은 없을 듯 한데 개인이 꼼꼼하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각종 그립과 결합시 오히려 들뜨지 않을까 싶은데,, 능력자 분들이 먼가 하나 만들어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
    하여튼 저는 대충 보호장구로 하판만 보호하고 잘 찍고 다닙니다. 원체 오래 쓰다 보니 어디가 문제되는지 아니까 그냥 대충 대충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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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5/24 16:03

    먼지걱정은 안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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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므나세브라임 2018/05/24 16:09

    먼지는 머.. 특별한 건 없는데
    렌즈교환할 때 잘 들어가긴 합니다. 먼지떨방이 약한 편이라 청소모드 해도 잘 떨어지는 편은아니라서요.
    렌즈교환할 때 조심하시고, 아래쪽 보면서 교환하시고요..
    조리개 조여서 촬영할 때 많으니까요..
    출사 나가기 전에 클리닝 하시고요. 블로워 갖고 가시는 게 속 편합니다.
    그런데 간단한 클리닝으로 끝나는 것들이라 특별히 스트레스는 안 받습니다. 제 사진들 보시면 알겠지만 먼지구덩이 , 촬영환경 안 좋은 곳들에서도 촬영 잘 하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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