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실 놀아볼거는 엔간한건 다 놀아봤지만..
선이 그렇잖아요
아무래도 주선자가 어르신들이다보니 제 그런 부분을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말해야 할 이유도 딱히 없고..
완전 조신모드로 평범한 학생에 일 직장밖에 모르고 살았다는걸 어필했더니
'어릴때 좀 놀아본 남자들이 늦바람이 없다고 하던데..' 라고 하시더군요
걍 나 너 싫어 라고 하지 뭐 그걸 그리 돌려서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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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본넘이 더 잘놀지..
남자랑도 해봤나요?
아아..ㅋㅋㅋ 아니에요 실제로 어릴때 문란하게 논 남자들이 나이먹고 유흥쪽 호기심이 별로없죠 ㅋㅋㅋㅋ 글쓴님이 싫은건 절대아닐듯 ㅋㅋㅋ
에헤이~
"나 좀 놀았어~ 참고해~"
라는 여자의 언어자나유~ㅋㅋㅋㅋ
저도 그거 느끼긴 했는데 딱히 뭐라고 맞장구를 쳐줘야 할지 몰라서 ㄷㄷ
뭐 맞장구를 꼭 말로만 쳐야 하남유? ㅋㅋㅋ
걍~ 놀던대로 슬슬 같이 놀면되쥬~
동거에 낙태에 빠에서 일했던 언냐들도 선자리에선
"(나 정도면)양가집 규수에~ 보수적인 여자야~"라고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