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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축의금 보고 있습니다 ㄷ ㄷ ㄷ

460만원정도 저에게 들어왔는데
500만원 채워서 어머니가 주시네여 ㄷ ㄷ ㄷ
밥값도 계산해주시구 ㄷ ㄷ ㄷ
그리고 확실히 축의금을 신경 안쓴다고 해도
축의금으로 고마움은 확실히 느끼네여 ㄷ ㄷ ㄷ
가장 친한친구는 50만원이나 넣어주고
생각지도 못한 친한 여자애도 30만원이나 ㄷ ㄷ ㄷ
그외 친한친구들도 선물도 사주고 20만원씩이나 ㄷ ㄷ ㄷ
그와중에 1,2차 술밥도 사주고 불렀던 친구들중 한명이
결혼식 오고 5만원 했는데
이새끼 이거 안되겠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여 ㄷ ㄷ ㄷ 와준것만해도 감사하다 이건 기본적인거지만
그래도 저같으면 밥얻어먹은거 + 식대만 해도 10만원이 넘을텐데
최소 10만원은 했을거 같은데 ㄷ ㄷ ㄷ
그래도 크게 서운한거 없는 축의금이라 다행이네여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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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aylor_Sands 2018/05/24 01:19

    아.....결혼할때 회사에서 나온 경조사비 꿀꺽한거 생각나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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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X/D2X라온제나 2018/05/24 01:21

    귀신처럼 어떻게 아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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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붐. 2018/05/24 01:35

    훼인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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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클라우드 2018/05/24 01:23

    내가 결혼할때만해도 축의금 얼마 냈는지 신경도 안썼는데...
    세상 참 마~이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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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8/05/24 01:24

    50만원이랑 30만원 받은 친구한테는 별도로 인사를 좀 하셔야겠네요.
    아무리 친해도
    축의금 30만원 하기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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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 2018/05/24 01:27

    거봐여 그러니까 자게이들이 님 신부 소개해 준 친구한테 중매비 크게 쏘라고 한 이유가 괜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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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백십원 2018/05/24 01:27

    전 축의금 몽땅 부모님께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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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18/05/24 01:30

    그런 걸로 괜히 줄세우지 마세요.
    서로 피곤하니, 본문에도 있지만 외준 거에 감사하셔야죠.
    기본이라고 한 거에 '나같으면, 너같으면...'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 삶이 너무 퍽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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