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톡 보내면 바로바로 답변 해줘는대...
이젠 톡을 잘 안보내요....ㅠㅠ
알기 시작한건 2년전....
이번에 다시 만나보니 애가 딱 좋더라구요...
문제는 남자친구들이 많다는게 함정...
저도 영어 못하고...이 처자도 영어 못하고...
어떻게 진도를 빼 볼까하는대....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러기가 힘드내요 ㅠㅠ
왠지 어장관리당하는거 같기도 하고....
5년동안 이런 경험이 딱 한번 있어서 왠만하면 정을 안붙일라고 마음 딱 잡고 여행갔다왔는대....
하루 종일 이 처자만 생각이 나버리내요 ㅠㅠ
https://cohabe.com/sisa/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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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자랑 결혼하세요...... 그럼 생각안남.....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해 보려구요...
태국여자와 결혼할 생각은 있습니다
브로맨스가 트렌드긴하죠
from SLRoid
호구가 안되야 할탠대 호구 짓만 할까봐.....조금 그렇습니다 ㅠㅠ
푸잉인건가요??
푸잉 맞습니다
푸잉을 아시다니 ㄷㄷㄷㄷㄷㄷㄷ
푸잉이라면
님 너무 순수하신건가요?
태국은 국가적으로 국제결혼(돈많은 외국남성과 자국여성)을 장려하죠.
어떻게 보면 서로 기브앤테이크 관계인거죠.
저도 태국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습니다 ㅎㅎ
신숏이란 문화가 요즘에는 점점 살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2월에 그녀를 볼라고 어거지로 가긴 하지만...잘 안되면 당분간 여행 접고 태국어 집중 공부한다음에 태국 전국을 돌아다녀서 결혼할 처자 찾아보려고 함니다
위챗이라는 메신저(중화권의 카톡)가 실시간 번역이 된다더군요.
처자가 위챗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요즘 톡 보내면 보지도 않습니다만.....ㅠㅠ
몇시간 흘러가서 보내요....ㅠㅠ
좋다는게 속궁합이 좋다는건지..
언어도 안통하신다면서 뭘 보고......
깨어나세요.
언어가 안통한다고 해서 모든게 안통하는게 아님니다
같이 다녀보고 이것저것 해보닌깐 다른 푸잉보다 다른점에 매력이 있고
애라면.... 충분히 괜찮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만해선 저도 푸잉에게 정을 안붙이고 다님니다
딱 한번 물질적이아닌 마음으로 심하게 당한적이 있어서 그 뒤론 정 딱 때놓고 여행 다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