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수트 합체장면....멋있죠, 그런데 이장면을 보고 떠오른게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만화인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핵심인물 중 하나인 기즈모덕이죠
스쿠르지 할아버지의 회계사가 변신하는 캐릭터인데 뭐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수트입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이렇게 변신합니다 아이언맨이랑 상당히 비슷하죠
그리고 최근에 이렇게 리뉴얼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고 합니다
욕심쟁이 오리아저씨를 볼 떄면 이녀석이 나오기만을 고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저 캐릭터가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추천드렸습니다.
저녀석도 오덕인가요
기즘 오덕
더빙판에서는..
말많은 수다쟁이~!
이러면 날라와서 입어져요.
이름은 몰랐는데 기억나네요.
에피소드 중에 세탁 잘못해서 옷 줄어들어서
꼬마 오리들이 입던 것도 있어따 기억합니다.
일요일인줄 알았네..
오리아저씨 다시 나왔나요??
동전에서 헤엄치는 장면이 나오던...
굳이 따지면 아이언맨 만화는 1963년부터 나왔으니,
저 기즈모덕이 아이언맨 컨셉을 따서 (혹은 오마쥬) 만든 캐릭터가 아닐까요?
아재
기즈모 덕 최애캐입니당 ㅎㅎ
아... 이거슨 디즈니 만화 동산을 아는 사람들만 알 수 있다
자매품 다크윙 덕도 있음
어제 욕심쟁이 스크루지 게시글 보고 이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남 ㅋㅋㅋ
어렸을땨 재미있게 봤었죠.
기즈모덕 때문에 일요일 아침 일찍
TV앞에서 죽치던 기억이 납니다.
마이티덕 아니었어요?
90년생인데 치토스 따조에서나 본 캐릭임
ㅋㅋ 이거 재밌었는데.....
꽥꽥꽥꽥~꽥꽥꽥꽥 오리 아저씨~~
꽥꽥꽥꽥~꽥꽥꽥꽥 욕심부려도~
우리모두~오리아저씨 좋아해요~사랑해요
띠띤띠디딘~띤띤띠디딘~
다크웡덕으로 기역하는데 ...
디즈니 만화동산
일요일에 누가 안깨워도 일어나게 해준 명작
일요일 아침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미있었어요 ㅋ
전 아이언맨 보다가 떠오르진 않았고, 외발 전동휠 타는 사람들 보다가 떠오르곤 했었는데..
얘는 무슨생각으로 이름을 발사대라고 지었을까 궁금해함
제일 가지고 싶은것
생각의 차이
진짜 어렸을 때 좋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대로 모양을 외워서 공책에 그리곤 했지요.
일요일.. 오전 8시.. SBS..
저 오리는 시리즈가 엄청 많나봐요 ㅋㅋ 욕심쟁이 오리아저씨도 있고 ㅋㅋㅋ
어릴땐 이 케릭들이 유명한케릭인지 몰랐고
이렇게까지 뜰지 몰랐다...
아.. 하워드 덕이랑 착각했네.
어릴 때 저 만화를 볼 때 마다 저런 식으로 변신하면 대체 발은 어디로 집어넣게 되는지 그게 제일 궁금했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