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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처럼 대해달라는 며느리의 최후

남처럼 대해달라는 며느리의 최후.jpg

 

 

 

                                                       보배)남편이 ㅄ새기다 vs 웃대)30년동안 같이 산 친부모도 못고치는대 남편이 어찌 고치냐?

 

 

댓글
  • 피자먹던경찰 2018/05/23 10:39

    이건 여자가 그냥 ㅄ인거같은데
    완전 남으로 대해달라 해놓고
    지 편할땐 도와달라니

  • LLLL! 2018/05/23 10:42

    아니 시댁이랑 얽히는게 싫어서 남남으로 지내는건 이미 독립된 가정이니 부부끼리 성향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남이랬다가 지들 아쉬울때만 시어머니한테 매달리는건 무슨 양심인지

  • 안나P 2018/05/23 10:43

    지 아쉬울때 와서 태세전환하는 사람은 걍 손절하는게 답이지.
    어머니 대응이 진짜 사이다다

  • LAWDRAW 2018/05/23 10:40

    씨뿌린 큰아들이 죄라고 초장에 답이 나와 있네

  • 루리웹-0610690499 2018/05/23 10:39

    역지사지 자업자득

  • 루리웹-0610690499 2018/05/23 10:39

    역지사지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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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먹던경찰 2018/05/23 10:39

    이건 여자가 그냥 ㅄ인거같은데
    완전 남으로 대해달라 해놓고
    지 편할땐 도와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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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융신 2018/05/23 11:05

    어 이거완전 뷔페니미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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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WDRAW 2018/05/23 10:40

    씨뿌린 큰아들이 죄라고 초장에 답이 나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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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스피어스 2018/05/23 10:52

    이말안에 다 들어있다. 고칠수도 없고 씨를 뿌려서 이혼도 못하고 딱 그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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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가조아 2018/05/23 10:40

    웃대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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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8/05/23 10:41

    저런건지 모르고 결혼한게 잘못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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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 2018/05/23 10:41

    저런 사람은 무릎꿇는 것도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이니 믿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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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LL! 2018/05/23 10:42

    아니 시댁이랑 얽히는게 싫어서 남남으로 지내는건 이미 독립된 가정이니 부부끼리 성향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남이랬다가 지들 아쉬울때만 시어머니한테 매달리는건 무슨 양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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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쏠 2018/05/23 10:42

    첫째 부부가 뿅뿅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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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mpkinWatchman 2018/05/23 10:42

    걍 전형적인 뷔페니즘 마인드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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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클라우드 2018/05/23 10:54

    뷔페미니즘이 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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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P 2018/05/23 10:43

    지 아쉬울때 와서 태세전환하는 사람은 걍 손절하는게 답이지.
    어머니 대응이 진짜 사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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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8/05/23 11:15

    ㄹㅇ..저기서 맘약해져서 어정쩡하게 대하면 두고두고 피곤해짐
    수작부리기전에 잽싸게 맞대응 잘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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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스뎅 2018/05/23 10:43

    남편이 ㅄ 맞네 저지/랄 하면서 외벌이라는 거 보니 꿀빨려고 결혼한 거 맞음. 시어머니 와서 간섭 원천 차단하고 일도 안하니까 집에서 개꿀빨려 했는데 막상 육아가 만만하지가 않던거지. 외벌이니까 돈도 풍족하질 못해서 꿀빨기도 힘들고.
    그래도 좀 정신머리가 있는게 도저히 안되니까 일단 지가와서 무릎을 꿇긴 했는데 그래도 어머님이 잘 대처한거임. 저런거 한번 봐주면 끝없이 기어오름. 원천 차단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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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ge_Kick 2018/05/23 11:20

    ㅂㅅ중에 개ㅂㅅ임
    마누라가 저 ㅈㄹ 하는데 입 한번 뻥끗 안하고 지 마누라라고 둥가둥가 했을거 아니야
    여자만 욕할게 아님 남자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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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시온 2018/05/23 10:44

    자업자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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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차원벨 2018/05/23 10:46

    남편도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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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897435294 2018/05/23 10:49

    시어머니 진짜 현명하시네 보통 저러면 쌍욕에 싸대기각인데 부드럽게 물멕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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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콘은살아있어도 모델은... 2018/05/23 10:50

    남편도 병1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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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Ne 2018/05/23 10:50

    퓡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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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8/05/23 1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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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8/05/23 10:50

    처음부터 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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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8/05/23 10:52

    웃대가 맞는거 같다 ㅋㅋㅋㅋ 저걸 남편이 어찌고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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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클럽 2018/05/23 10:52

    남편도 좀...
    사태가 저 지경이 될 때까지 지도 방관만 하다가 문제를 더 키운 꼴이네
    초장부터 마누라랑 자기 어머니 사이 어떻게든 중재하려는 노력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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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가격이비싸다 2018/05/23 10:53

    첫째 며느리 사고방식이 전형적인 꿀빠니즘, 뷔페니즘, 페미니스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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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mpkinWatchman 2018/05/23 10:55

    왠지 남편한테 지딸은 손녀라 안 봐주고 둘째네 손자만 봐준다고 뿅뿅염병떨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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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4_2nd 2018/05/23 10:53

    어머님이 제일 쿨하시네. 맘 약해져서 흔들릴 법도 한데 최선의 대처를 해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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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8/05/23 10:58

    손주까지 남의자식으로 만드는 며느리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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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탈레인 2018/05/23 10:53

    그럼 친정에 애 맏기지 왜 남인 시댁에 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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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뇽푸뇽 2018/05/23 10:54

    그러게요.
    친정도 남이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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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8/05/23 10:57

    나의 어머니는 소중하고
    "남의" 어머니는 소중 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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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8/05/23 10:58

    친정에는 출가외인이라고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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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 2018/05/23 11:12

    시어머니한테 저러는 사람이 평소 자기 어머니한테 잘 해줬을까
    거절당했을 가능성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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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늬도지 2018/05/23 11:16

    우리엄마는 힘드니까 느그엄마에게 맡기자라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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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Jin 2018/05/23 10:54

    남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도움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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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ZN 2018/05/23 10:55

    외벌이 하는데 애를 왜 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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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놈 2018/05/23 10:56

    애 보기 싫다고 직업 없는데도 공휴일에 유치원에 보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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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팩쳐러 2018/05/23 10:58

    첫째 부부 전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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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간돌파★그렌라간 2018/05/23 10:5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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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8/05/23 11:00

    정말 생각이 짧은게,
    먼훗날 유산 문제에서 완전 배척당할 짓을 골라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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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ㅔ디 2018/05/23 11:00

    손 to the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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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니좋군 2018/05/23 11:00

    이거 판에 올라온건데 방송진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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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8/05/23 11:00

    이상하네? 저정도로 내외하는 성격이면 저런 싸가지 없는 부탁이 불가능할텐데? 옆에서 바람넣는 사람이 있어서 흔들리는 갈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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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8/05/23 11:19

    내외가 아니라 꿀빠니즘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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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다다닷 2018/05/23 11:01

    지좋을땐 남남 아쉬울땐 가족 ㅋ
    한두번이야 사과로 끝날수도 있지 저정도면 사과고 뭐고 이미 맘속에 선그어 놔서 절대로 다시 못돌아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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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맨 2018/05/23 11:01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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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시개 2018/05/23 11:01

    저렇게 현명하신 분을 지가 먼저 나서서 적으로 돌리다니 참 어리석은 사람이네 저런 분들은 보통 받으시는 거 배로 베풀어 주시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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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마귀군주님 2018/05/23 11:02

    사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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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닦이 2018/05/23 11:03

    마지막에 저게 가능해? 염치 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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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 2018/05/23 11:07

    염치가 없으니 계속 저랬던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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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8/05/23 11:05

    이건 엄마가 아들에 정이 떨어졌을때 가능한... ㅋㅋㅋ
    보통 아들때문에발목잡히지. 이 시어머니의 경우 아들하고 정을 떼서 이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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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늬도지 2018/05/23 11:17

    아들이 저렇게 될때까지 중재도 안하고 방관한 꼬라지보면 엄마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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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웹-1004065199 2018/05/23 11:05

    저런 사람은 받아주면 목표달성 했으니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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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8/05/23 11:05

    애 친정에 맡기면 되잖음? 친정이랑도 손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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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이사 2018/05/23 11:05

    개 같이 행동하면 그 업보가 다 돌아오기 마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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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8/05/23 11:06

    아니 웃긴게 지 부모는 없어? 진짜 엄빠 찾아가서 얘들 맡기면 되잖아. 왜 시어머니에게 찾아감??? 남이라고 못 박았으면 친족에게 해결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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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8/05/23 11:07

    진짜로 결혼하면 "각자 부모님에게 할껀 각자 알아서 하자"가 아니라
    "각자 부모님에게 할껄 상대 부모님께 알아서 해자"가 되는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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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2018/05/23 11:07

    어머니가 현명 그 자체ㅋ 근데 아들은 왜 저 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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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淸狼 2018/05/23 11:08

    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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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늑대. 2018/05/23 11:11

    남 하기로 했으면 남 해야지 치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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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야만영원히 2018/05/23 11:12

    아들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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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sky 2018/05/23 11:13

    저것도 시어머니가 재산이 있으니까 저러는 거임..
    가진거 일절 한푼 없으면, 잘못했다고 무릎도 안 꿇음...
    아예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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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위원장 2018/05/23 11:21

    조리비로 500씩 줄 정도면,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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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컬 2018/05/23 11:1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며느니는 아무리 잘해도 결국엔 며느리고 절대로 딸은 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첫째 며느리는 생각은 알겠는데 그럴거면 도와달라고 하지도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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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8/05/23 11:19

    근데..진짜 궁금한게 시어머니한테는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자 그랬는데
    지 남편한테도 자기 부모한테 남처럼 대하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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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8/05/23 11:21

    저런애들 성격이 패악스러워서 자기 남편한테 '니네엄마는 니가 알아서 모셔!' 했을 가능성이 큼
    꿀빠니스트들이 맨날 하는 멘트기도 하고 ㅋㅋ
    근대 뭐 아들도 왕래 없었다는거 보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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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링 2018/05/23 11:21

    결호ㄴ후 얼마동안은 시어머니 간섭 없다고
    존나 행복했겠지
    그런데 돈얘기 들리니까 태세전환하는것봐 ㅋㅋㅋㅋ
    가증스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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