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말하는 걸 거임
스파이더맨이 캡틴 방패 제가 뺐었잖아요!
라고하니까 토니가 캡틴이 제대로 했으면 넌 ㅈ됐어 라고 하면서 캡틴 띄워주는거
그린키위2018/05/22 11:45
타노스: 그래서 다시 박살내볼까 합니다^^
시로후지시로2018/05/22 11:48
그러니까 요약하면 상대방을 인정은 하지만 화는 난다는 건가?
마르군2018/05/22 11:39
하지만 아들내미가 스티브 로저스 이야기하면 화내는 남자
마르군2018/05/22 11:39
하지만 아들내미가 스티브 로저스 이야기하면 화내는 남자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5/22 11:43
그래?!
마르군2018/05/22 11:43
스파이더맨 말하는거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5/22 11:45
아..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5/22 11:47
그거 말하는 걸 거임
스파이더맨이 캡틴 방패 제가 뺐었잖아요!
라고하니까 토니가 캡틴이 제대로 했으면 넌 ㅈ됐어 라고 하면서 캡틴 띄워주는거
레이디ꇥ데드풀2018/05/22 11:48
너같아도 페퍼에 이어서 스티브까지 아들내미한테 뺏기면 기분 좋겠냐
뭘봐닉네임처음봐?2018/05/22 12:20
근데 진짜 그때 캡틴이 제대로 했어도 스파이디가 졌을까?
경험치의 차이가 있어서 이기기 힘드려나
그린키위2018/05/22 11:45
타노스: 그래서 다시 박살내볼까 합니다^^
향미증진제2018/05/22 11:46
결국 우주로 가서 캡틴못봤찌 않나
적카다2018/05/22 11:46
그리고 인피니티워에서 토니가 스티븐을 만나는 장면은 단 한번도 없었다...
Uncle.Tom2018/05/22 11:49
스티븐은 닥터..
적카다2018/05/22 11:50
오타야 손가락이 굵어서 그래
딸기선데2018/05/22 11:54
ㅗㅜㅑ
나두선생2018/05/22 11:54
캡틴 본명도 스티븐 그랜트 로저스
거의 스티브라고 부르지만
티브972018/05/22 11:46
그와중에 택배아저씨...
데다내2018/05/22 11:47
스캇 랭이 누구지?
Uncle.Tom2018/05/22 11:49
앤트맨
아디아2018/05/22 11:49
개미
아니그걸왜2018/05/22 11:56
틱탁
절멸2018/05/22 12:07
스콧 랭 앤트맨
시로후지시로2018/05/22 11:48
그러니까 요약하면 상대방을 인정은 하지만 화는 난다는 건가?
적카다2018/05/22 11:53
개빡치지 내 부모를 죽인 원수를 친구라고 실드치는 새끼가 한때 내가 가장 믿었던 새끼인데
시로후지시로2018/05/22 11:55
인정한다는 부분에 주목해주면 좋겠어...
그야 그 상황에 화가 안 날 수는 없겠지;;
아디아2018/05/22 11:57
처음엔 배신감에 치가 떨려서 방패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지만
이후 그래봐야 일어난 일은 똑같고 자신과 친구 사이의 연결고리만 끊은 느낌을 느꼈음.
머리가 식은 이후엔 캡틴도 나름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거라고 이해할 수 있었지만
비키가 부모님을 죽인 일, 캡틴이 그걸 숨긴 일, 결국 서로 싸우게 된 일 등을 떠올리면 여러 의미로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게 됨
하지만 캡틴이 편지로 그 싸움은 자신의 이기심이었고 언제든 도움을 원하면 달려가겠다는 글을 쓴걸 보고 화해할 가능성을 느끼는걸로 감정변화가 생겼다는것 같음
그 후
적카다2018/05/22 11:58
애초에 토니라는 자유분방한 사람을 어벤져스라는 팀에 묶어 둘 수 있었던건 스티브였기 때문일거임 그렇기에 더욱 심한 절망감이 있었고
그리고 인피니티 워를 보면 참 미묘하게 스티브랑 토니의 만나는 장면이 없음 우리는 아직 토니가 스티브를 어찌 생각하는 지 알기 힘들지
그리고 인피니티워에서 토니가 스티븐을 만나는 장면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거 말하는 걸 거임
스파이더맨이 캡틴 방패 제가 뺐었잖아요!
라고하니까 토니가 캡틴이 제대로 했으면 넌 ㅈ됐어 라고 하면서 캡틴 띄워주는거
타노스: 그래서 다시 박살내볼까 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상대방을 인정은 하지만 화는 난다는 건가?
하지만 아들내미가 스티브 로저스 이야기하면 화내는 남자
하지만 아들내미가 스티브 로저스 이야기하면 화내는 남자
그래?!
스파이더맨 말하는거
아..
그거 말하는 걸 거임
스파이더맨이 캡틴 방패 제가 뺐었잖아요!
라고하니까 토니가 캡틴이 제대로 했으면 넌 ㅈ됐어 라고 하면서 캡틴 띄워주는거
너같아도 페퍼에 이어서 스티브까지 아들내미한테 뺏기면 기분 좋겠냐
근데 진짜 그때 캡틴이 제대로 했어도 스파이디가 졌을까?
경험치의 차이가 있어서 이기기 힘드려나
타노스: 그래서 다시 박살내볼까 합니다^^
결국 우주로 가서 캡틴못봤찌 않나
그리고 인피니티워에서 토니가 스티븐을 만나는 장면은 단 한번도 없었다...
스티븐은 닥터..
오타야 손가락이 굵어서 그래
ㅗㅜㅑ
캡틴 본명도 스티븐 그랜트 로저스
거의 스티브라고 부르지만
그와중에 택배아저씨...
스캇 랭이 누구지?
앤트맨
개미
틱탁
스콧 랭 앤트맨
그러니까 요약하면 상대방을 인정은 하지만 화는 난다는 건가?
개빡치지 내 부모를 죽인 원수를 친구라고 실드치는 새끼가 한때 내가 가장 믿었던 새끼인데
인정한다는 부분에 주목해주면 좋겠어...
그야 그 상황에 화가 안 날 수는 없겠지;;
처음엔 배신감에 치가 떨려서 방패를 가질 자격이 없다고 소리쳤지만
이후 그래봐야 일어난 일은 똑같고 자신과 친구 사이의 연결고리만 끊은 느낌을 느꼈음.
머리가 식은 이후엔 캡틴도 나름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거라고 이해할 수 있었지만
비키가 부모님을 죽인 일, 캡틴이 그걸 숨긴 일, 결국 서로 싸우게 된 일 등을 떠올리면 여러 의미로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게 됨
하지만 캡틴이 편지로 그 싸움은 자신의 이기심이었고 언제든 도움을 원하면 달려가겠다는 글을 쓴걸 보고 화해할 가능성을 느끼는걸로 감정변화가 생겼다는것 같음
그 후
애초에 토니라는 자유분방한 사람을 어벤져스라는 팀에 묶어 둘 수 있었던건 스티브였기 때문일거임 그렇기에 더욱 심한 절망감이 있었고
그리고 인피니티 워를 보면 참 미묘하게 스티브랑 토니의 만나는 장면이 없음 우리는 아직 토니가 스티브를 어찌 생각하는 지 알기 힘들지
택배 받을때 나오는 ost 제목도 caps promise임
토니 스탱크 ㅋㅋㅋ
너무나도 평범한 일반인 같지만 그 누구보다 히어로에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그래서 누가 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