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고 나왔는데 sm3가 막아놓아 주차장을 못빠져나가는 상황
폰번호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아이는 옷이 젖어 옷갈아입히러 집에 빨리 가야하는 상황
112에전화하니 110에연결 거기에선 우리관할 아니다 구청에 전화해라 전화돌리기 시전
구청이 이시간에 연결이 되느냐 언능 해결해달랬더니 자긴 할수있는게 없다 개인보호 어찌고저찌고
열받아서 단호하게 지금 감금당해 집에 못가는 상황인데 경찰이 해결 못하면 어떡하란 소리냐 따져물으니 일단 연결은 해드릴께 하면서 다른번호로 연결~
지구대 기다리다 안되겠어서 주차장건물에 있는 음식점과 술집등에 전화했는데 스시집에서 처음엔 바빠서 자기네는 모르겠다 나오길래 따졌더니 결국 호출해줌 공교롭게 거기에서 한여자가 나옴~
아주 당당히 나오길래 연락처도 없이 주차장을 막아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따졌더니 내가 차주 아니에요 시전
그럼 차주 나오라고 차주도 아닌데 왜 님이 나오냐 물었더니 뒤에 초보운전 안보여요? 적반하장식으로 따짐
님아 주차를 잘못했으면 미안하단 사과를 해야지 적반하장으로 남을 가르칠라고드냐 에효 그렇게 살지 말아라 하고 후딱 들어왔네요~
우리나라 전반적인 시스템도 문제고 진상들도 문제인게 타도시에서 이런일 겪으면 차 못빼고 호텔 잡아야할 판이더군요~
사진봐서는 모르겠어요
지상주차장에 주차라인이 두개인데 그앞을 가로막았고 인도사이로는 빠져나가기엔 폭이 턱없이 좁은데 사진으론 넓게 나온 상황 트위지정도나 빠져나갈정도
진짜 요즘은 잘못하고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좋게 좋게 이야기 하면 호구 되는 기분이....
그러게 말입니다 ㅡㅡ
슴3 여자들이 많이타서 그런지 의외로 골때리는 상황에 자주 등장하더군요 ㄷㄷㄷㄷ
몇번 당했는데 이번엔 강려크 했습니다.
이것때믄에 와이프한태 혼났네요~
애앞에서 화내지 말라고 ㅠㅠ
요즘 빡대가리들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예전부터 많았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도드라져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13어 7401인가요??ㄷㄷㄷㄷ
모릅니다.
차빼 ~*#&#>년아
일상에서 빤히 마주치는 일반 아줌마와 아저씨의 시츄에이숀이었습니다.
가끔 마덩속이 부러울때가 있네요~
진짜 죽어도 사과하지 말라고 어디서 집단교육이라도 시키는 거 같음..
그건 사고났을때 얘기긴 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