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충격 먹을 만 하네요.. (안철수 전 대표 빼고 합치자)
신의전차
글번호 6941814 | 2017-01-03 08:12
IP 112.151.*.163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안철수가 충격 먹을만 하네요..
[앵커]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 지지자들 중에서 대선 지지율조차 23%에 그치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안철수 전대표는 위기입니다. 개혁보수신당은 국민의당 의원들에게 "안철수 전 대표 빼고 합치자"고 개별적으로 제안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민 김성식 의원의 원내대표 낙선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안 전 대표의 대선 지지율은 호남에서 9.2%, 국민의당 지지자 중에서도 23%로 추락했습니다.
호남 민심이 돌아선 것은 물론 국민의당 지지자들조차 안 전 대표를 당 대선후보로 여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영입하자', '개혁보수신당과 연대하자'는 얘기도 나옵니다.
김동철
"국민의당은 친박 친문을 제외하고 계파 패권주의에서 자유로운 세력과의 대통합을 주도해서..."
신당 측은 한발 더 나아가 "안철수 전 대표를 빼고 합치자"는 제안을 국민의당 중진들에게 개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안을 받은 호남 의원들도 딱 잘라 '싫다'고 말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새누리당에서 갈라져 나온 신당이 후보를 내면 역사의 역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계획했던 세밑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근본적인 해법 없이는 국민의당에서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시입니다.
TV조선 박상현입니다.
아... 제목이 뭔말인가 하시는 분 참고--------------------------
일주전까지 어제자 JTBC 토론회 나오기로 했었다고 함.... 취소하고 튐 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썰전멤버 섭외한듯 ㅋㅋㅋ
새정치에 있었을 땐 저 호남토호세력들하고 한 편을 먹고나서 문재인을 엄청 흔들고, 내부총질을 사방팔방 갈기면서 ㅋㅋㅋ
그땐 좋았겠지, 당중진들이 자기편 들어주고, 자기와 뜻이 같은 사람이 많았으니까
첫 정치권 입문시기에 청춘콘서트를 보면 지지해주던 20-30세대들이 등을 돌리고
지지율은 점점 하락하고, 이번 시국에 워딩선명하고 강하게해서 좋았다고 평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게 끝
지지율 반등은 없었고, 오히려 점점 하락할 뿐
촛불시위 때 욕도 많이 먹었더만.. 문재인이랑 자기랑 비교하고 엄청 자괴감이 들었겠지
호남쪽 여론장악하고, 당깨려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일이 잘 안풀리는거지
총선 때 수도권지역 완패에, 더민주에게 과반을 주고, 리베이트 사건 후 당대표 사퇴, 박지원 원내대표로 인해 국당지지율 하락, 오프라인 여론 악화
가서 자기가 문재인보다 못한게 무얼까 라고 생각할 듯.
다음 총선엔 다신 안보는 걸로 합시다. 이미지 정치인이시여 그냥 사업이나 하세요
반기문 만나러간것 같기한데...
안철수를 비호하고 싶진 않지만 궁물당 토호세력들 의리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그러니까 쁘락치가 전문인 놈들 끌어다가 뭘 어째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당이 1년은 가냐?ㅋㅋㅋㅋㅋㅋ
이젠 지들끼리 물어뜯고 싸우는뎈ㅋㅋㅋ
옛날에 "친문 빼고 다 연대 가능"이 이데올로기였는데
이젠 "안철수빼고 다 연대 가능"으로 지가 고대로 당하고 있는 중ㅋㅋㅋㅋ
애초에 정치적 야망 없이 단 한 사람을 끌어내리기 위해 생긴 당.
배신한 사람은 또 언젠가 배신한다는 말이 있지.
그런데 배신한사람들의 집단에서
또다른 배신이 늘 존재 한다는것.
ㅋㅋㅋ 챨쓰 꼬시다 ㅋㅋㅋ
안목이 그거밖에 안되서야 .. 먼 대통령을 하겠다고 ㅋㅋㅋ
국당 지지율 반토막 날듯
그러니까 누가 추대해준다고 지지기반도 없는 곳에 가는 게 아니죠
예로부터 실권자도 아니면서 추대된 군주들은 왕노릇 제대로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