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연애하는 동국대 최고 인기 교양의 진실

저 수업은 남녀 비율을 맞쳐서 수강신청을 받아야 하는거 아님???

이상과 현실의 괴리

남남끼리 결혼과 노후를 계획하면...집안에 플스와 최고사양 컴퓨터와 맥주전용 냉장고..등등 결혼생활이 천국을...

근데 그건 세돌이도 마찬가지 아니냐!!!

나는 이 과목에서도 F를 받겠지??ㅠ.ㅠ

A+ 받으면 이미 대성공 아닌가요?
거기에 피곤한 커플도 안됐으니 돈도 아끼고
함께 한 전우까지 생기는 최고의 플레이~~!!

게이에겐 포상입니다 ㅋㅋ

남자들은 수없는 경쟁에서 이겨야 되고 지면 죽는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사에 치열하게 살죠. 그게 어떤 분야에서는 전투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거든요.... 진짜 끔찍하다. 이럴거면 뭐하러 하죠.

리플단 사람은 동국대에서 들은건 아니네요 ㅋㅋ

저 댓글러 말대로라면 솔로대첩 캠퍼스 버전 아님?

남자 초이스에 눈살 찌푸려지네요 학교 공인 호빠인가요?

7:3인데다가
이미 커플들이 쌍으로 신청하겠지
그러니
실제론 성비가 더 극단적이겠지...

ㅋㅋㅋㅋ 선택 못받았으니 ㅈ같은 수업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그러니까 애초에 저런건 수강신청하지말고 여자도 만들지말고 혼자살라능!

남자:저기..저랑...
여자:저 메갈해요.
이럴듯...

저도 대학때 저런 교양 들었어요.
당연히 저 댓글처럼 그냥 남자가 잔뜩 몰려서 첫날 수업듣고 드랍하고 다른 교양갔죠.
남학우들에게 추천하는건 일본어, 차 끓여마시는 교양 추천합니다.

저도 결혼과 가정인가 그런 교양과목 들었었는데, 수업패턴이 거의 같네요 과제도 그렇고.
보통 남학생 비율이 높다는데 제가 신청했던 학기에는 오히려 여학생들이 많아서 여자가 소지품 내고, 남자가 골랐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실제 커플들이 수강하는 경우도 많아서 수업내내 꽁냥꽁냥... 과제 발표 할때도 꽁냥꽁냥.......ㅂㄷㅂㄷ
뭐 암튼 저도 열심히 공부만해서 A+ 받았던 과목으로만 기억................

제목만 보고 바로 예상했음

초이스라는 말을 써서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들어가서 여학생들이 지목하는 형식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서 짝을 만드는거고요.
타대학은 교수가 여학생들을 앞으로 부른 후 앉아 있는 남학생이 맘에 드는 학생을 지목해서
조를 만드는 과정이라 논란이 있었던거예요. 이 과정중 선택받지 못한 여학생들은 강단앞에서 계속 서있어야 했고
또 종강 뒤풀이에선 교수가 여학생들을 남학생들 옆자리에 앉게한다음 술자리에 여자가 없으면 칙칙하다는 발언+장기자랑 시킴..
등으로 인해 기사가 날 정도로 이슈가 됐던건데.. 게시글하곤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죠.

교수 : 나라도 가난구제를 못하는 법인데, 왜 더 어려운 얼굴 구제를 내게 요구하는 것인가?

초이스네 ㅋㅋ

학교가 다르니 수업 내용도 다를 수밖에..
위의 예시는 동국대
댓글은 지방국립대
수업명이나 취지는 같을지라도, 그걸 진행하는 교수가 다르면 분명 진행 상황도 다르겠죠

연애 경험담 ㅋㅋㅋ 공유. ㅋㅋㅋ
와..... 난 성적 잘받긴 글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