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드루킹 관련 김찬식페북

이젠 글 쓰기도 귀찮네.
두루킹이 2016년 김경수 일행이 파주에 갔을 때 김경수에게 매크로를 시연해서 보여줬다고 조선일보에 옥중서신을 보냈다고 하는데
대선 즈음하여 대다수의 순수한 경공모 회원들은 지난 대선 당시에 두루킹의 감언이설에 속아 각자의 집과 일터에서 시간 날 때마다 네이버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선플과 악플 방어등을 열정적으로 했었고 심지어 드루킹 본인도 열심히 댓글질 좋아요질 했었는데 만일 매크로가 있었다면 드루킹이 약 먹었다고 댓글 중노동을 해?
또한 두루킹의 옥중서신을 반박할 경공모 회원들이 수백명에 달하는 상황이고 필요시 증언도 해 줄 경공모 고위 회원들도 다수이기 때문에 드루킹의 거짓말은 바로 논박이 가능하다.
그리고 2016년 김경수 일행의 파주 방문 당시 김경수를 같이 만났던 증인들이 한 두 명이 아닌데 어디서 약을 팔어?
.
그리고 저 서신이 말도 안되는 이유는
매크로가 있는데 수백명의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눌러?
그리고 매크로가 있는데 왜 핸드폰 수백대는 회원들에게 수집해 일일히 수작업으로 핸드폰 댓글질을 해?
드루킹 거짓말 반박할 경공모 회원들 다수 대기 중이니 조선일보와 드루킹은 괜한 헛 힘 쓰지말고 고소먹을 준비나 하기 바란다.
.
드루킹이 가장 간과했던 점은 이런 사태가 발생할 줄 상상조차 못하고 경공모 내에서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너무 많은 허언과 허풍이 포함된 기록을 증거로 남겨놨다는것.
그러니 평소에 허풍도 적당히 떨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