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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하네요...욕좀 해주세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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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울증 입니다...
대화가 하고 싶어요...
밖에 나가서 아무한테나 이야기 걸어볼까요...
댓글
  • 슈퍼마켙 2018/05/19 02:17

    카카오톡 강아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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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17

    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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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galeagle 2018/05/19 02:18

    운동 좀 하고 계신가요?
    날 밝으면 산책도 해보시고요.
    몸이 건강해지면 우울증도 줄어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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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0

    네 요즘은 새벽에 좀 걷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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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8/05/19 02:19

    89면 깔끔한 30이시네요
    저는 33입니다
    일단락지어야하는시기인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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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1

    만만하지않네요 사는게...같이 힘내요 형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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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랍없이012 2018/05/19 02:22

    ㅎㅎ아우님
    겨울이 반드시 봄이 된데요
    어느덧 숲을 빠져나오실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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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3

    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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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어리 2018/05/19 02:23

    sleepo 어플 다운받고 심적 안정을 찾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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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4

    그게 어떤건가요...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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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어리 2018/05/19 02:25

    백색소음 뭐뭐 이런건데 이거 들으면서 저는 잠 청하고 있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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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7

    이어폰 끼시나요...
    집이... 바로앞이 왕복6차선도로에 기찻길이 옆에
    있어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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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05/19 02:25

    병원 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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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6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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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8/05/19 02:28

    그럼 노력하시는 거네요.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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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8

    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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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_1 2018/05/19 02:27

    몸 건강하신가요? 아픈곳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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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28

    허리는수술했구요 손목은 터널증후군에 무릎은 물차고요
    비염에 야맹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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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지유감 2018/05/19 02:29

    배스낚시 시작 고고.우울할틈이 없음요.진짜루요.
    대화상대를 찾을필요도 없고 자연과 함께 하니 기분도
    맑아집니다.게다가 손맛이라도 보는날엔.ㄷㄷㄷㄷ
    낚시가기전날이 소개팅전날 기분과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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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30

    백수입니다....몸도 안좋구요...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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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연 2018/05/19 02:41

    아까 댕댕이봤는데ㅎ댕댕이깨워서 산책다녀오셔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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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42

    지금은 어머니방에 있어서 깨우기가 좀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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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메이저스9001 2018/05/19 02:42

    힘내세유...오늘은 우울한 글 몇개가 보여서 맘이 좀 않좋네유;;
    며칠전 비가 세차게 올 때...차량 지붕이 뚫어지는 줄 알았는데...비가 멈추고 지저분했던 차가 깨끗해 지니 기분이 좋더군요.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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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42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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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빛나는시골 2018/05/19 02:51

    뭐가 그리 힘드세요,, 당신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힘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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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54

    백수에 우울증에 몸은..허리수술했구요
    손목은 터널증후군에 무릎은 물차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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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8/05/19 02:53

    왜 욕해주세요 라고 하시나요?
    욕먹고싶지 않으시잖아요.
    그냥 누군가와 소통하고싶은데 답을받고싶으면 관심을 끌어야하니 스스로를 까내리는거 하지마세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쓰고싶은대로 하세요
    자기비하는 하면 할수록 나락으로 떨어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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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2:54

    ㅜㅜㅜ모카라님 사랑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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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8/05/19 03:19

    ㅋㅋㅋㅋㅋㅋ 뭐 그런걸 허락맡으십니까
    힘내라는 말 정말 쓸모없는 말이죠.
    힘든 사람 보면 힘내 라고 하지만 듣는 힘든 사람은 힘내라는 말조차 강요처럼 들리기도 하니..
    힘들면 그냥 힘들어 하세요
    개뻔글도 싸지르시고
    그냥 어색했던 사이인 지인한테 급 술먹을까? 질러도 보시고
    좋다고하면 새로운 친한 사람 생기는거고 거절하면 차피 어색했던놈인데 그러던지 말던지고
    하고싶은거 다 질러버리시는데
    자기비하는 하지마세요.
    그거 안좋습니다. 진짜 스스로를 좀먹어요
    이런말 안좋아하긴 하는데 댓글다신거 보니 해주고싶어서..
    님이 몸 안좋은것보다 더 몸 안좋은사람 많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너보다 힘든사람 많아라고 말하는거 진짜 개소리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몸 안좋은것조차 자기비하의 수단으로 쓰는것같아서..
    그럼 안됍니다. 몸 안좋은건 그냥 안좋은거지 안좋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가 떨어지는거 아닙니다.
    뭐여튼 시간이 늦었네요
    자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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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3:21

    네 감사합니다..
    저를 생각하시면서 긴글을 써주신게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복 받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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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라 2018/05/19 03:27

    ㅋㅋㅋㅋ 뭘 이런걸로 고마워 합니까
    이런글을 써주고 싶게 한게 본인입니다
    나름의 매력일지도..
    좋은하루 되시고 빨리 자세요
    사람이 해가 움직일때 맞춰 사는게 좋습니다.
    저도 오늘은 어쩌다보니 늦게자는데.. 놀다보면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낮밤 뒤집히지요
    그거 우울감 겁나 높입니다 좋지않아요
    어두울때 자고 밝을때 깨세요
    그러니 지금은 언능 자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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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3:29

    네 감사합니다...
    모카라님 사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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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타 2018/05/19 03:01

    그 시기에 저도 세상에 대한 회의감과 무기력함에 나태하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차 여친 좋아하는 직업 취미 다 있었는데도요... 언젠가부터 주변에 소중한 것들이 다시 보이면서 치열한 세상이 견뎌 지더라구요~ 나이를 먹은건지 좀 더 성장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시간은 지나갑니다. 점점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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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3:02

    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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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추리보더 2018/05/19 03:24

    나를위해 할게없으면 남을위해 뭐라도 해보시길
    우리집와서 애좀 같이봅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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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3:24

    밥도 주시나요....
    광주광역시 입니다 계신곳은 어디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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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 2018/05/19 03:32

    시발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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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3:33

    네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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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89 2018/05/19 03:33

    어엇...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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