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노리는 것은 이재명이 아니다... !

당연히 올해 초까지 궁극적인 목표는 문재인이겠죠

제일센사람이 문재인이니까요

보수 언론은 이재명 키워서 반기문에게 표 몰아주려고 작전 짠 거예요.  이재명 높이 올렸다 떨어뜨리면서 반민주당 정서를 만들 수 있고요.
진실과 관계없이, 막말 같은 인격적인 문제는 보수나 중도층 등돌리게 하기 딱 좋은 것이고. 논문은 야당은 내로남불이라고 낙인찍기 좋은 소재예요.  티비에서 막 때리기 시작하면,  중도층은 "에이, 뭐야, 민주당 지들은 고상하고 깨끗한 척하더니, 더럽긴 마찬가지네" 하고 야당 자체에 실망을 하겠죠 . 그리고 대안으로 야당이 아닌 반기문을 지지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이재명을 띄우는 동안은 중도층이 문재인에게 가지 않도록 막는 효과도 있고요.  문재인이 주목받아야 문재인 대세론에 힘입어 따라가는 중도/부동층들이 생기는데, 이재명으로 관심 분산하니까요.  이재명으로 야당 확장 효과가 아니라, 중도를 여당에 몰아주는 효과가 나올 거예요.
그리고 이재명 지지율이 많이 높으면 나중에 경선때 골치 아파질 수 있어요. 지금 이재명과 반기문이 양자대결해도 이재명이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어요.  그럼 어떻게 해서든 문재인을 제치고 대선후보가 되기만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건데,  저돌적인 이재명이 순순하게 양보할까요?  쉽게 물러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통때처럼 분란 만들지 모르고, 그러면 당 지지층 흔들리고, 우호적인 중도도 분탕에 질려서 다 떠나갑니다.

이것 예상했던것 아닌가요

Coc 클랜성 방어유닛은 근접한 탱커?를 우선공격하는 인공지능으로 반응하더라고요. ㅋ

저들의 최종 목표는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정권교체를 막는 것...  우리의 최종 목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정권교체를 이뤄 내는 것.. 단순히 누가 대통령을 하네 마네가 아니라 우리가 5년 동안 불안에 떨며 살지 안심하고 살지 생존권이 달린 문제

어따가 똥칠을 할라고 이놈의 조선일보새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