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는 인간의 권리로 남는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잣대와 파생을 통해 창조를 하는데,
그 것은 우리가 만들어졌고 단순히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조물주의 형상과 특성을 가지고 만들어졌기 떄문이다. "
판타지가 인간의 본능이자 자연스러운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 이야기꾼은 성공적인 '하위-창조자'로서 기능한다.
그는 당신의 마음이 방문할 수 있는 제 2의 세상을 창조한다.
그 곳에서 그가 연관짓는 것은 진실이며
그 세상의 법칙에 해당된다.
불신이 일어나는 순간 주문은 깨어지며, 그 마법 혹은 예술은 실패한 셈이다.
당신은 다시 제 1의 세계로 돌아와 제 2의 세상을 밖에서 관찰하고 만다. "
몰입할 수 있는 판타지 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 동화가 유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지혜를 갖고 있는 이들 가운데서는
아이의 몸과 우유의 연결성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마음과 동화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이 있음이 공통 의견으로 나타난다.
이 것은 오류라고 생각한다.
가짜 감정으로부터 생겨난 오류이자
아이들을 평범함으로부터 벗어난 완전히 다른 종의 특별한 생물로 취급하거나
인간 가정에서의 미성숙한 개체로 생각하는 자들이 만들어낸 오류다.
[...]
사실 오직 일부의 아이와 어른들만이 동화에 대한 애호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은 특별하지도, 혹은 평범하지도 않다. "
판타지와 동화는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소리
J.R.R. 톨킨
게임도 판타지죠
사실 애들한테 책읽을래 게임할래 물어보면 보통은 게임을하지
게임도 판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