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언급한..
첫 만남인데...ㅋㅋㅋㅋ
꽃등심 먹자던 그녀 ㅎㅎㅎ
자기 고기 좋아한다고 해서 열심히 스테이크집 서치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꽃등심 이야기 하는 그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왜.. 이런 사람만 꼬일까요?
ㅠㅠ
https://cohabe.com/sisa/6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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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나 맥이지요...
꽃등심하고 스테크하고 비슷하지 않나유? ㅋㄷ
먹으면 먹는대로 들어갈텐데요???
더치페이 할수있는거 아닙니까?ㄷㄷㄷ
ㅎㄷ 그래도 애매모호하게 고민하게 만드는것보다 본인이 먹고싶은거 말해주는게 그나마 나은듯..ㄷㄷ
못봐서 알수는 없지만 분명 이유는 있을겁니다
고기처먹으로 나왔나 보내요
저도 스테이크보다는 그냥 꽃등심 궈 먹는게 좋은데...
반띵~~
님은 O스 좋아한다고 하세요.
이게 뭐라고 일케 욱겨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더치페이하자 요뇬아...
지난글 링크점..~ 궁금 하군요~
근데 뭐라고 하면서 보지 맙시다 했습니까?
내가 꽃등심 비싸서 너 안보는거 아니다~ 라는 늬앙스는 안풍기면서 보지말자 하긴 어려울텐데
글쓰신분이 밥을 산다고했나요??
물론 먹고 여자쪽에서 더치는 안하겠지만 ㄷㄷㄷㄷㄷㄷㄷ
롯데리아가 좋지 않았을까...
왜 한우 꽃등심을 선호할까요.
잘 했어요~~~
돈 안내면 까구요.. 우선은 만나 보세요..
얻어 쳐먹기만 하고 딸랑 커피 하나 사는 애들은 사겨도 머리아픔
스테이크는 사줄수있고 등심은 못사주시는 이유가 단지 등심은 많이 먹을수 있어서 돈 아깝다 인가요?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안사주고 안만나는게 맞져..
ㅋㅋㅋ
이게 돈을 떠나서 ㅎㅎㅎㅎ
첫 만남에 웃기자나여.....
저... 그래도 자게 연봉에 조금 모지라게 법니다....
꽃등심 못먹을정도로 가난하진 않아요 ㅋㅋㅋㅋ
222222 동감입니다.
돈을 떠나서 고기 썰어주며 쌈 싸먹어가며 소주한잔하며..
전 사실 양식당 스테이크에서 분위기에 돈의 반을 지불하는거보다
훨씬 맘에 듭니다만....
좋아하는 사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호감도 없은
첫만남에 이런경우는 볼거없이 거르는게 맞은거죠
몇번 만나고 호감만 있의면 능력되는 한도에서
꽃등심보다 더한것도 사줄수 있은거죠
돈문제를 떠나서.... 저라도 첫만남에 꽃등심 이야기 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은데요..... 즉 기본적인 매너나 예의가 없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그런 철없는 여자로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닐지.....
맞는 말씀입니다만 스태이크집을 검색하셨다길래요
이미 고기 좋다 저녁먹자까지 이야기가 되서 만나신걸로 이해했습니다
비싼 스테이크보다 그냥 차라리 등심먹져 이러면 저는 더 좋을거 같다라는 뜻입니다 ^^
더치페이하자고하면 되럿같은데 ㄷㄷㄷ
고깃집 딸년
이쁜가요?
무한리필 삼겹이나 데려가지요
그렇게 외식이라도 해봐야죠 ㅠㅠㅠ
전 다금바리 처먹고 싶다는 여자만났네요
첫만남에 미친 ㄴ
밥 막고 만나자고 하세요 무슨 마누라도 아닌데 만난지 얼마됬다고 꽃등심인지
경제 개념이 없거나, 상대방의 대한 예의 개념이 없거나...
어쨌든 개념없는 사람이니 잘 끊은 듯 합니다.
첫만남은 커피한잔에 가볍게 걸으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만남에 밥드시는걸 추천해요!
저도 이걸 추천!
가자고 말한 사람이 사야지 ㄷㄷ
ㅋㅋ 잘하셨네요
소개팅 한 50번은 한 거 같은데
그 중 45명은 그냥 다 좋다고 하구
5명 정도만이 두어번 떠 보니 고기 좋다고 하던디..
특수한 경우에 마음 쓰지 마시고
다음 인연으로 미련없이 ㄱㄱㄱ
개뻔뻔하네
1. 님을 떠보려한거 같기도~ 2. 아님 먹고 싶은거나 먹고 오자
떠보려는것도 문제..자기가 뭔데 사람을 떠봐
난 생선백반 좋아한다고 하고 뭐라하나 반응 좀 보시지.
첫만남에 처자가 정한 식당에서 랍스터회 먹은 1인입니다.
그리고 연락 두절.
안 이뻤나 봅니다.
얼마나 먹을지 몰라더 꽃등심 정도 괜찮지 않나요?
물론 ㅊㅈ 와모나 정신상태에 따라 다르긴 한데..
그 사람이 사 줄 생각이었다면? ㅋ
잘 먹었어요~하고 나오면 됨.
음식은 좋아하는사람이 돈내는거지
사진을 먼저 보셨나봐요...^^
이뻤으면 첫 만남이건 소개팅이 아니라고 해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에 델꾸 갑니다!!
지금 현재 그 여자가 제 와이프 입니다!! ^^ ㅎㅎ
여자쪽에서 낼려고 했는데... 오해하신듯~
그 전 글도 봤는데
어디에도 누가 계산한다는 얘기도 없고, 님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써놨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거죠...?
스테이크가 아니라서 인가요??
글쓴이가 여자분이 맘에 안든거에요 그런 상태인데 여자쪽이 뜬금없이 비싼 꽃등심 먹으러 가자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ㅎ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다 알수 있나요? 남자의 대범함을 테스트해볼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째째한 남자들로 많거든요.
괜찮은 여자이면 꽃등심보다 더 많은것을 남자에게 줄수도 있습니다.
꽃등심 드시고 저녁에 모텔에서 보등심 먹고싶다고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