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아요!
없으면 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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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이쁘게 그리셨네유 ㄷ ㄷ
제가 원래 좀 좋아해서요
프랜차이즈 커피 중에선 어디가 좋은 커피 쓰고 머가 맛있나여?
나쁜 원두는 확실히 말해드릴수있는데 넷상이라 무서워서 말 못하겠고 머가 맛있는지는 개인취향이라ㅠ 요즘은 폴바셋 많이 마셔요.
킄 나쁜원두 알고 싶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넘나 유명한 그곳이요
백다방이요??
'카페'하면 사람들이 떠올리는 세 군데 중 한곳이요. 빽다방커피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스타벅스???
우와 어렵던데 잘만드시네요 ㄷㄷㄷ
감사합니당
에스프레소 메뉴중 특이한 메뉴 뭐 있나요~?
오렌지비앙코 존맛탱이요
궁금해서 뭔가 찾아봤네요 ㅎㅎ
파는곳 별로 없긴한데 찾으시면 드셔보세요
바리스타되면 먹고 살만 한가요? 현재 나이 40인데,,노후대비용이랄까? 커피는 참 마니 마시네요~
아뇨 돈 진짜 많아서 처음부터 삐까뻔쩍란 인테리어, 기구에 훈남훈녀 직원들 채용해서 내가 사장하는거 아니면 전혀 먹고살만하지 않아요.
여자 손님이 작업들어온적 있었나요?
대답 안할래요...
아...반칙
5시 칼퇴 직딩인데 바리스타 자격증따서 퇴근후 투잡 가능할까요?
네 맞는 시간대 카페가 있다면야 가능하지용
프렌차이즈 중에 좋은 원두 쓰는 곳이 있나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투썸 파스쿠찌같은곳도 원두는 좋은것 같아요. 만약 맛이 없다면 원두 관리와 추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는 얼마인가요??
재료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100원이 될 수도 있고 1,000원이 될 수도 있죠
머신을 반자동에서 전자동으로 바꾼 스타벅스의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벅스의 장점이 일정한 맛을 구현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한층더 발전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카페들이 전자동머신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말고 티나 과일쥬스도 파나요??
오너 바리스타가 아니라...ㅠㅠ
아메리카노는 차게먹는게 맛있나요> 따뜻하게 마시는게 맛있나요??
취향이죠...ㅠㅠ 전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잘 안먹어요. 차라리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아아는 즐겨마십니당
역쉬 아아가 진리쥬~
역시 바리스타는 아이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뜨거운거 안마심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크래마가 없어지기전에 빨리 마셔야 커피맛을 느낀다던데 사실인가요??
네. 크레마 자체의 촉감이 중요하기도 하구요.
sca 바리스타스킬 intermediate 까지 땄는데 쓸 곳이 없네요ㅜㅜ
전 그것도 없어요ㅋㅋ 딱히 필요성을 못느껴서..
옛날사람이라 어릴때는 커피 설탕 프리마 이렇게 마셨잖아요
그런데 커피 본국?? 생산지?? 즐겨마시는 국가에서는 아메리카노로 마시나요??
그리고 그쪽에서는 따시게 마시나요??
제가 가봤던 산지국에서는 공통적으로
에스프레소보다 진하게 우려서 설탕을 때려넣어서 먹더라구요.
애초에 아이스의 개념도 없었구요.
즐겨마시는 국가(유럽)에서는 우리나라랑 비슷한 것 같아요.
아이스는 잘 안마시는듯 합니다.
아니면 에스프레소로 마시나요??
스벅에서 로스팅한 원두 팔자나요. 근데 로스팅한지 한달 지나면 보통 맛 없어지던데.. 그렇게 파는 원두들은 다들 로스팅된채로 수입된거라 기본작으로 오래됐을텐데 맛있는 원두 맞아요?? 밀폐해서 까기 전까지 괜찮다고 하면 까서 한번에 다 먹는거도 아닌데 역시 괜찮은건지..
저같으면 그 돈 주고 그 원두 안사먹어요. 대체재가 엄청 많기 때문에요
역시. 앞으로도 사먹을 일은 없겠군요.
에스프레소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나요?? 원샷때리나요?? ㅇ.ㅇ
뜨거워서 원샷은ㅠㅠ 그리고 원샷하면 음미하기 힘들어서 굳이 시도해본 적 없네요 ㅋㅋ
리스트레또면 가능할지도?
라테 아트 곰돌이 가능한가유?
곰도리는 최근에 안해서 옛날것 밖에 없네요ㅠ
펠드 그라인더로 원두 분쇄하는 재미로 집에서 커피 내려 먹습니다. 주로 하리오 드리퍼로 내려먹어요.
흔히 초콜릿 느낌이 나고 향이 풍부하고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고...뭐 이런 설명은 마시면서 아~ 그렇다~하고 알겠는데 오렌지맛이 난다고 설명되어 있는 원두들 사서 내려마셔봐도..당췌 그런 과일향,맛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오렌지 맛과 향과 같은 과일향, 맛이란게;; 바리스타분들은 진짜 구분하시고 느끼시는건가요?;;
진짜 그렇게 느끼는지 못느끼는지는 본인들만 알테고...ㅋㅋ 사실 커핑해보면 여러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이 있긴해요. 오렌지 향은 정말 잘 느쎠지는 종류죠. 계피, 초콜릿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렇군요. 시트러스, 초콜릿의 향, 맛은 저도 알겠는데 오렌지 향은..;; ㅠㅠ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커피도 참 어렵네유 ^^;;
주방장이 음식절하는거랑. 바리스타가 커피잘 만드는거랑 바슷한이치인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니까요.
커피에 부쩍 관심이 생겨서 집에 커피 원두랑 그라인더를 샀습니다.. 다이소에 파는 간단한 필터로 드립 내려마시는데 맛이 아주 좋네요 ㅎㅎ
사실 집에서 해먹고싶은건 라떼인데.. 에스프레소를 뽑으려면 결국 작은거라도 커피머신이 있어야하는지 그게 고민이네요 ㅠㅠ
바리스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전 손으로 해먹는 맛에 커피를 내려먹어서..^^;;
와카코 미니프레소 또는 나노프레소라고 수동으로 내려먹는 에스프레소 기구가 있습니다. 당연히 기계만은 못할거라고 생각도 하고 다소 손이 가서 귀찮기도 하겠지만, 에스프레소 뽑아먹는데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뽑으려면 (반자동, 자동, 수동)커피머신 혹은 모카포트가 있어야겠죠? 에스프레소의 핵심은 고압추출이니까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검색해볼게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모카포트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참..포기를모르는남자지님이 말씀하신 모카포트도 에스프레소 기계 대신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모카포트가 괜시리 더 귀찮고 가끔 가스켓 때문에 신경쓰여서 사용안하게 되더라궤요. 맛은 참 좋은데 말이죠;;
어쨌든, 성향만 맞다면 모카포트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네... 모카포트는 왠지 설거지하고 부속 한 두개 없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ㅋㅋㅋ
테라로사가 폴바셋보단 나은건가요?
진짜 이 질문은 주관적인거라 대답하기가 힘드네요ㅠㅠㅋㅋ 두 회사의 지향점도 다르고 아예 다른 타입의 카페라...
공기 잘 분해해서 스팀 곱게 치는 것까진 되는데 하트 이런게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죠??
정확한 건 동영상을 봐야 알겠지만 제가 봐왔던 가장 흔한 문제점들을 나열해보자면
1. 너무 두꺼운 거품
2. 불안정한 크레마
3. 낙차와 유량조절의 실패
정도가 있습니다.
바리스타 기술 배우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해외인데 한국에 이주정도가서 속성으로 배울수 있나요?
어느정도 수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진짜 샷만 대충 뽑을 수 있을 만큼만 하겠다 하면 5분이면 배울 수도 있죠.
이주정도면 기본적인 추출원리와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 웬만한 건 다 익힐 수 있을 거예요. 매일 배운다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