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2중 주차된 차를 밀어서 앞에 주차 되었던 k7 범퍼가 1mm 정도 스크레치나 났는데 차주가 범퍼교체를 하겠다고 견적서를 끊어 왔더라구요.
그래서 못 해준다 알아서 하시라 했더니~~~~~~~~~
진짜 알아서 하셨나 봄^^
연락이 없네요.
자기가 경찰서 옆에서 사업을 한다는둥 개소리 푸지게 했었는데
https://cohabe.com/sisa/60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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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스로는 범퍼 교체는 안해줄겁니다.
요즘 보험사가 깐깐해졌거든요.
범퍼 교체하려면 범퍼가 조금이라도 찢어진 부분이 있거나 깨져서 파손이 되어야 해줄겁니다.
그러니 그 사람이 으름장만 놓다가 실현 안될듯 하니 말아버린듯 해요.
자기 가게가 경찰서 옆이라고 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조까'했네요ㅡㅡ
잘 하셨어요..ㅎㅎ
만약 범퍼가 찢어진게 1cm만 있어도 그건 교체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자동차 아끼는건 모두 같겠지만 상식선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때 차주께 미안해서 봉투에 10만원 넣어 갔었는데 돈 굳었어요ㅋ
오~ 개이득이네요~ㅋㅋㅋ
3,5,10 고민 겁나게 하다가 새차라고 하셔서 눈물 흘리며 10만원 넣어 갔는데 ㅡㅡ
저 작년에 기스로 범퍼교체 보험처리 했습니다.
상대방 100% 과실 사고가 있어서 제 차를 제조사 서비스 센터에 맡겼는데 서비스 센터에서 범퍼는 도색하면 티난다고 교체 처리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 삼성화재에서 보험처리 해서 수리했습니다.
흠 그런가요?
제가 1달전에 신호대기중인데 뒤에서 박아서
범퍼 교체 햇는데 그때 얘기는 다르던데요.
저는 조그만한 기스만 보고 그냥 넘기려 했는데
공업사와 보험사에서 찢긴 부분이 있어서 이건 교체해준다고..
예전과는 달리 약간의 기스로는 교체까지는 이제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작년도 아니고 올해 4월에 들은 얘기에요.참고로 저도 상대편이 삼성 화재였어요.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범퍼는 교체밖에 안된다더라구요
보험사 입장에선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하지 말고 다른 공업사 가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냥 해준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범퍼는 도색하면 시간이 지나며 티가 날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피해를 어필하면 보험사에서도 교체 해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전 그 역할을 서비스센터에서 해준 셈이지만요.
1cm 도 아니고 1mm가 보이나요ㄷㄷㄷㄷㅈ
저도 눈 크게 뜨고 봤네요ㅡㅡ
택시기가가 제 차 긁고 간게 일년반정도 됐는데 경찰서에 사고접수하고 교통사고사실확인원만 받아놓고 아직 보험처리 안 하고 있네요.
사실 받기도 귀찮은데 하긴 해야됨; 세컨카라 걍 방치중이네요.
원만한 해결 빕니다.
대인도 좀 상식선에서 보상하면 좋겠네요.
살살살 미끄러져 뒤에서 살짝 콕 박았는데,
상대차주가 좀 진상인지 과다한 보상금을 요구했으나... 보험사 대물 담당자가 흔적도 별로 못찾겠다며 거부.
문제는 대인인데... 인당 100넘게 합의금을 뜯어감 ㄷㄷㄷ 웃긴건, 보험사가 그걸 수락함.
그래서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거죠ㅜㅜ
이제 범퍼 스크라치 나는 정도로 교체 안되요...
법이 바꼈는데 그 분이 모른 모양이네요.
범퍼 교체하려면 조건 중 하나는 걸쳐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