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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후손, 독일 최고 부자 등극.jpg

 

크반트 가문은 우리 돈으로 무려 42조 43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짐

 

문제는 과거 나치에 협력해 막대한 부를 쌓인게 기반이 됨.

 

결국 제대로 된 재산몰수도..처벌도 안받았다는게..참

댓글
  • みかん 2018/05/17 21:48

    나치 협력이면 몰수에 처벌아님?

  • 보갤첩자 2018/05/17 21:48

    우리나라ㅊㅇㅍ도마찬가지아님?

  • Blaze 2018/05/17 21:51

    그래서 해년마다 사과 함.
    밑에는 관련 기사.
    BMW는 나치를 도왔던 사실이 밝혀진 후 적극적으로 사과한 회사입니다. 창업자 귄터 크반트(Günther Quandt)는 나치 당원이었는데요. BMW는 1930~1940년대 전쟁으로 인해 항공기 엔진 수요가 늘자 강제수용소 재소자들을 강제로 동원했습니다. 전쟁 군수품도 독점하며 클 수 있었습니다.
    이 회사 경영진은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 2007년 나치 협력 행위를 담은 보고서를 자체적으로 펴내며 반성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BMW 군수 공장에서는 5만 여명이 강제 노역을 했고, 월 평균 80여명이 죽었습니다. 회사는 “깊이 후회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강제 동원에 희생된 노동자를 기리는 추모관도 세웠습니다. 1999년엔 강제 노역자 보상을 위해 독일 정부와 기업들이 세운 ‘기억ㆍ책임ㆍ미래 재단’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BMW는 창립 100주년이던 지난 해 3월 홈페이지를 통해 또 한번 머리 숙였습니다.

  • Blaze 2018/05/17 21:52

    독일 정부랑 딜해서 이렇게 된거지, 책임 하나도 안지고 있는 건 아님.

  • みかん 2018/05/17 21:48

    나치 협력이면 몰수에 처벌아님?

    (iu6yRk)

  • 북유게데드풀 2018/05/17 21:49

    기업인은 경제복구를 명목으로 처벌 제대로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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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우유 2018/05/17 21:49

    나이키나 다른 독일 자동차 회사들만봐도......
    미국에 얼마나 협조적이냐에 따라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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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ze 2018/05/17 21:52

    정부랑 딜해서 매년 돈내고 뭐 이것저것 기부하는 걸로 마무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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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8/05/17 22:47

    기업인이나 과학자들은 잘만 살아남음.
    미국이나 소련 같은 연합국들은 도움 되는 놈들 살려줌.
    731부대와 이시이 시로도 전후 일본에 의대 높으신분 되고
    동독군은 서독군과 달리 소련 허락하에 옛날 국방군스러운 이미지 군대 유지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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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갤첩자 2018/05/17 21:48

    우리나라ㅊㅇㅍ도마찬가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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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불펀러 2018/05/17 22:51

    ㅊㅇㅍ이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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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043188733 2018/05/17 21:48

    의외네 독일은 저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결 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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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코우유 2018/05/17 22:02

    독일이 아니라 프랑스가 한거긴 한데(얘넨 과거만 봐도 왕족이 만든건 다 뿌셔야되!!! 하면서 국제기준도 갈아없고 하던 애들이라..)
    미국이 힘이 더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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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18/05/17 22:48

    미국과 소련:독일 과학자들은 착해욧! 어서 우리에게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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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572 2018/05/17 21:49

    개인이 42조나 소유할수 있다고? 42조는 누가 다 관리하고 맡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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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ze 2018/05/17 21:51

    그래서 해년마다 사과 함.
    밑에는 관련 기사.
    BMW는 나치를 도왔던 사실이 밝혀진 후 적극적으로 사과한 회사입니다. 창업자 귄터 크반트(Günther Quandt)는 나치 당원이었는데요. BMW는 1930~1940년대 전쟁으로 인해 항공기 엔진 수요가 늘자 강제수용소 재소자들을 강제로 동원했습니다. 전쟁 군수품도 독점하며 클 수 있었습니다.
    이 회사 경영진은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 2007년 나치 협력 행위를 담은 보고서를 자체적으로 펴내며 반성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BMW 군수 공장에서는 5만 여명이 강제 노역을 했고, 월 평균 80여명이 죽었습니다. 회사는 “깊이 후회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강제 동원에 희생된 노동자를 기리는 추모관도 세웠습니다. 1999년엔 강제 노역자 보상을 위해 독일 정부와 기업들이 세운 ‘기억ㆍ책임ㆍ미래 재단’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BMW는 창립 100주년이던 지난 해 3월 홈페이지를 통해 또 한번 머리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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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ze 2018/05/17 21:52

    독일 정부랑 딜해서 이렇게 된거지, 책임 하나도 안지고 있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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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길1 2018/05/17 23:09

    그리고 비엠은 어쨌든 회사 한번 작살나지 않았나.. 지들이 만든 오토바이도 다시 생산 못해서 완성품 구해다 뜯어봐야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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