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워마드의 깨달음

그노무 노짜좀 빼고 니네 자존감 세울려고 남자 혐오좀 그만하고 ㅡㅡ

어차피 결혼도 출산도 못할건데
쓸데없는 고민했네

말투가 뿅뿅같아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는데
개소리지?

그게 아니지 엄빠가 워마드나 일베였어봐라 ㅡㅡ

쟤들은 지들인생 ㅈ같은거를 바꿀려는 노오오오력을 안하고
남들을 지 수준으로 끌어내릴려고 발악하는 놈들이야.

엠생인줄 알면 자기만 망하든가, 망한 인생 고치든가 해야하는데
쟤네들은 잘사는 사람들을 자기가 빠진 수렁에 떨어뜨리고 싶어한다고

뭔 뿅뿅 같은 소리여.
쟤들이 애를 낳을까? 고민하는 전제부터가 개소리인걸.
쟤들이 자웅동체의 덩치는 가졌으나 자웅동체는 아니니, 남자와 합체를 해야 하는데 쟤들이랑 누가 합체해?.

매갈거르고 맞말인거같은디...

워마드는 혼자 쳐망하는게 아니라 너도 망하라고 똥뿌리니까 문제지

딱 저정도 이해만 있는거지..

않더노 ㅋㅋㅋㅋ ㅅㅂ 말이 좀 되게 써라 ㅋㅋㅋㅋ

ㅅㅂ 진짜 저놈의 노노 거리는 거좀 진짜

저 말이 맞기는 함.
괜히 요즘 워라밸이 유행하나? 아등바등 살아봐야 미래도 안 보이고, 남 좋은일 하는거라는걸 깨달으니
내 인생 챙기면서 밸런스 있게 살자는거잖아?
깨달음은 좋아
근데 왜 그게 남혐으로 이어지냐 저 ㅄ들은
기득권, 체제에 대한 불만이나 워라밸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남녀 논란이 ㅈ같은것도 어차피 싸워봤자 남는것 ㅈ도 없는데 그런거 신경 안쓰고 신나게 살던 놈들은 암것도 불편한거 없이 잘 살다가 어쩌다 사회가 좋아지면 누릴건 다 같이 누림 ㅋ 밑바닥 앰창 인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 많이 싸우는걸지도 몰라

ㅈ 같은 말투만 빼면 맞는 이야긴데

지 인생 망한 건 아는데 그걸 어떻게든 좀 좋게 해볼 생각은 안 하고 남자 탓하는 데만 빠져 있으니.

살기가 힘드니 나약한 사람은 도피처가 필요하고 거기에 딱맞는게 남혐인거지 모든걸 남자탓으로 돌리면 당장의 나는 행복하진 않더라도 분은 풀리거든 미래가 없고 현재가 없어도..

남탓은 아직도 하고 있구만 뭘 방구석에서 워마드나 하고 있는 것들이 지들 인생 애미뒤진걸 수저 탓만 하면서 딸 치고 있구만

그나마 갱생의 가능성이 보이는군

뭐래
애초 결혼할 대상은 있었어?

페미니스트들이
그렇게 여자는 무조껀 약자라고 외쳤으나
정작 재벌 3세 여자들을 보니까...
자기들이 그렇게 기득권이라고 매도했던
평범한 20~30대 남자들보다
훨씬 권력이 강하고 사회의 강자였다는 점...
진짜 네추럴 본 기득권 그 자체였다는것을
깨닫게 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맞는말이고 우리는 재벌들 인생을 빛내줄 엑스트라라는 생각은 나도 해봤는데 뿅뿅가 씨부리니까 걍 밉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