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닙
호주 지방에서 전해지는 라미아족 괴물로,
물속에 숨어서 사람을 습격하는 새의 부리를 가진 뱀으로 알려져있다.
(삽화에서는 가슴팍에 새부리모양 목걸이로 표현)
말수가 무척 적어서 이성이 없는 괴물로 생각되었지만,
사실은 그냥 겁이많아서 말수가 적을뿐이고,
지능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내숭을 부리는데 능하여,
물속에서 얌전하게 소리없이 남성에게 접근하여 가까워졌을때 순식간에 낚아채는 재주를 가졌다.
사실 이 낚아채는 '사냥' 또한,
겁이많아 마음에드는 남성을 보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지 몰라 가만히 접근하며 고민하다가,
마침내 마음을 먹고 남성에게 말을걸기위해 소매를 잡는것이 다른사람이 보기엔 마치 사냥같아보여서 와전된 것.
라미아족 답게, 마음에드는 남성을 감아올려 끌어안는걸 좋아하는데,
그녀들의 털은 물속에서도 부드러움과 푹신함을 잃지않는 명품 모피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버닙에게 안겨 휘감겨진 최고의 푹신함은 그녀의 남편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라고 한다.
어디에ㅡ박아 ?
저쪽세계 라미아는 궁둥이 밑부터 뱀으로 이루어짐
즉 사타구니가 'Y'자 모양이 되어있음.
최선을 다해 가능
마! 사람이 양심있지 어케 마물에 박...ㄴ..ㅑ.
가능... 씹가능
뭔가 하이오크가 그대로 뱀이 된 느낌인데
어디에ㅡ박아 ?
저쪽세계 라미아는 궁둥이 밑부터 뱀으로 이루어짐
즉 사타구니가 'Y'자 모양이 되어있음.
라미아, 인어 등등 인외캐릭이 예전에는 허리부터 괴물인데, 2000년대 후반쯤 이후에는 허벅지부터 괴물이더라고
이 글이 왜 후방이야 하고 내리던 순간 댓글을 보고 이해했다
최선을 다해 가능
허미;
데빌이 진짜 개이쁨
.
.
오...
뭔가 하이오크가 그대로 뱀이 된 느낌인데
복유는 좀 그래...
이 세계로 간다면 당근몬무스빠따죠!
이런건 어디에 올라오는거야?
마! 사람이 양심있지 어케 마물에 박...ㄴ..ㅑ.
가능... 씹가능
밀렵꾼 : 뭐? 모피?
난 얘가 제일좋았어
우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