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또 올려봅니다.
대만이.섬나라라그런지 기후가 변화무쌍했습니다.
바람은 우리집 겸둥이.둘째를 넘어뜨리고
비바람은 제카메라의 방수성능을 테스트하고
더위는 저의 육수를 쥐어짜내었다가
새벽의 쌀랑함은 와이프의 옷을 한겹 늘려주었습니다.
마지막날 습한바람과 모기를 선물한 단수이의 저녁날씨
그림같은 하늘을 보여준 넷째날 저녁 와이파이뒷모습
갑자기흐려졌던 순간
그리고 다시 맑아지는 하늘
최고였던 예류하늘
너무더워서 먹을수밖에없었던 파르페
시간상관없이 올려봤습니다.
여행은 가서도좋지만 다녀와서 사진보며 추억할때도 좋은것같아요.
더운거빼구요.
https://cohabe.com/sisa/60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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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원해 보입니다 ^^
사진만 그럽니다. 생각만해도 숨이.........ㅠㅠ
아이구!!
좋습니당 좋아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 핑크색 음료수는 쉐이크인가요? 맛나 보입니다.
파르페입니다. 본문정독요망이요 ㅋㅋㅋㅋ
대만 지금 가면 진짜 더워 죽죠. 근데 날 좋은날은 진짜 풍경보는맛이 쏠쏠하더라구요
누나가 저희.왔다가고 더 더워졌다고......죽을것같다고하네요. 5월초가 여행하기좋다더니......
대만 아직은 살만해요
조금 더 있으면 건물내벽에 물이 흘러내리는 신기한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ㅎㅎ
단수이 사랑의 다리는 사람 엄청 많네요 약 십년 전에는 사람 찾기 힘들었는데...
온도차로인한 결로현상인가요?? 내벽에 물이흐르다니........사랑의다리는.여수처럼 보이더라구요
와이파이에서 빵터졌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써먹어 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포럼과.자게에서 흔히쓰이는.표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