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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쓰는 픽디자인 제품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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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트랩..
DSLR시절. 필요였던 물건인데.
a7은 바디가 작아서 그런지 안쓰게 되더군요. 특히 딸래미 델고 다닐려니..
손에 카메라를 계속 들고있을수가 없어. ㅎㅎ 핸드스트랩은 안끼게 되네요.
캡쳐프로
크로스백을 주로 매다보니.. 이것도.. 생각한것과 다르게 불편해서 안쓰게 되네요.
딸래미몸에도 박을까봐 카메라는 언제나 그냥 가방속에 넣타보니.ㅎ
이것도 잘 안쓰고..
슬라이드
... 라이트 살껄 엄청 두껍더군요.. 리쉬 사고 안쓰게된.;
이건 일반가방에도 달아보고 여기저기 돌려써보고 있습니다. ㅎ
뭐 그렇네요.. 픽디자인도 개미지옥... 이거 앵커로 서로 호환되니. 막 사게 되네요.;
댓글
  • 현이둘아빠 2018/05/17 14:45

    저도 저렇게 니콘쓰다 최근넘어와서 좀크긴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잘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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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nzi]병팔이 2018/05/17 14:46

    혼자 카메라 들고다닐일이 많으면 쓰겠는데.. 언제나 딸래미가 옆에 있다보니.. 안쓰게 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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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진가v 2018/05/17 14:45

    전 캡쳐프로는 잘쓰고 있긴 합니다. 다양하게요. ㅎㅎ
    렌즈 캡쳐도 가지고 있어서 렌즈교환할때 렌즈 거치대 대신 쓰기도 하고
    2바디 가지고 다닐때 서브바디를 거치하기도 하고.... (전 가방 어깨 끈에
    달아서 앞쪽에서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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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nzi]병팔이 2018/05/17 14:47

    백팩을 자주사용하면 쓸모가 많을것 같아요.ㅎ ㅎ
    딸래미 짐때문에 백팩을 안쓰고 그럴 렌즈도 없다보니. 안쓰게 되네요..
    상상속에선 허리에 저거차고 딸래미 안을땐 캡쳐프로에 딱 끼고 이게 상상이였는데.
    무거워서 허리띠 쳐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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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진가v 2018/05/17 14:49

    그렇죠
    사실 혼자라서 쓸모가 있는거지 ㅎㅎ 동행이 있으면 굳이 필요없죠.
    (단 허리띠는 풀릴까봐 겁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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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5/17 15:00

    캡쳐프로 며칠전부터 사용중인데 만족스럽네요.
    처음에는 너무 높게 올라와서 위압적(?)인 느낌이 들었는데요...
    사실 그 높이는 박근형 할배처럼 키크고 날씬한 사람들이나 어울리는 위치라고 판단.
    백팩 어깨끈 여기저기 위치 바꿔보다가 왼쪽 젖가슴 옆쪽 부근에 안착했습니다.
    이 위치에 카메라를 거치하니까 렌즈가 겨드랑이쪽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 마치 겨드랑이에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품은 느낌이랄까요. 여튼 만족스럽습니다.
    조만간 홀스터 하나 더 구입해서 오른쪽 허리춤에도 걸수있게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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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anzi]병팔이 2018/05/17 15:02

    ㅎㅎ 활용 잘 하고 계시네요. 신형은 더 작아져서 좋아보이더군요. ㅎㅎ
    구형은 겨드랑이에 걸리신다고 하시는분도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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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5/17 15:05

    신형이 더 작은거죠?
    제 위치에 거치하면 가슴쪽에 살짝 걸리적거립니다.
    그런데... 카메라 없이 홀스터만 꼽으면 걸리적거리는데요, 카메라를 거치하면 그런 느낌이 안납니다. 카메라 무게때문에 무게중심이 바뀌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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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ry 2018/05/17 15:15

    캡쳐프로 이거 참 계륵이더군요. 은근히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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