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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원' 또 사고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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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이제 문닫을일만 남은듯

댓글
  • 박사 이수종 2018/05/17 10:38

    그 난리가 나도 갈 사람은 가는구나

  • 初音ミク 2018/05/17 10:38

    히포크라테스 선서랑
    나이팅게일 선서 밥말아먹었나 미쳤네

  • 에스프레소 2018/05/17 10:38

    신생아 사건난지 얼마나됐다고...ㄷㄷㄷ

  • 칼링스타 2018/05/17 10:40

    아니 그런 사건을 일으켜놓고 아직도 병원이 운영되고 있음???? 미친거 아냐???

  • 빅토림 2018/05/17 10:38

    아직도 저병원가는 흑우 없제??

  • 박사 이수종 2018/05/17 10:38

    그 난리가 나도 갈 사람은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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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마샬 2018/05/17 10:46

    병원에서 병원으로 넘기는 경우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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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쁠랙빤서 2018/05/17 10:53

    병원에서 치료해도 사망률 높은 환자는 사망시 보상금 등등으로 인해서 지역 병원으로 돌리는데 그 과정에서 이화목동이 이미지 않좋아서 사람이 없어서 그냥 넙죽받아먹은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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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젠 2018/05/17 10:38

    ㅈㄴ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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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crash 2018/05/17 10:38

    요새 의료 수준이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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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데자리제 2018/05/17 10:38

    미쳣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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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初音ミク 2018/05/17 10:38

    히포크라테스 선서랑
    나이팅게일 선서 밥말아먹었나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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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ton- 2018/05/17 10:44

    자기 입으로 내뱉은거에 무게를 1도 안두니깐 선서해봐야 의미가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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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ACP 2018/05/17 10:57

    히포크라테스의 권고사항이 되버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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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프레소 2018/05/17 10:38

    신생아 사건난지 얼마나됐다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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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357876719 2018/05/17 10:38

    대학병원 인가 날려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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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림 2018/05/17 10:38

    아직도 저병원가는 흑우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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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궤적 2018/05/17 10:39

    어차피 망했으니까 최대한 길동무로 데려가려는건가... ㄹㅇ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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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링스타 2018/05/17 10:40

    아니 그런 사건을 일으켜놓고 아직도 병원이 운영되고 있음????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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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군Z 2018/05/17 10:49

    진단서 떼려고 다니던게 있어서 그 사건 이후로도 두달정도 더 다녔었는데 나이많으신 분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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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부키카나 2018/05/17 10:40

    저게 병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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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kill 2018/05/17 10:42

    저거 설마 신생아 사망 사건때처럼 의사협의서 커버 쳐주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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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 미인 2018/05/17 10:46

    네이버 댓글에는 약사를 욕하던데. 이상함을 느꼈어야지 왜 안 느꼈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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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로미아 배틀러4 2018/05/17 10:59

    원래 둘 다 잘못하긴 한 듯
    약사도 의심하긴 했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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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합니다 2018/05/17 11:05

    1차책임은 당연히 의사에게 있지만 약사도 잘못 있는거 맞음
    약사 하는 일이 저런 거 체크하고 의사한테 확인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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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행한 연금술사 2018/05/17 10:42

    고비넘겼다고 나가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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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2000 2018/05/17 10:44

    문도. 병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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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0366 2018/05/17 10:44

    저기 출신 의사나 간호사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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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780516 2018/05/17 10:45

    근데 도대체 저 병원은 왜가는거야? 목숨이 아깝지 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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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간돌파★그렌라간 2018/05/17 10:46

    병원문제여? 약국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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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로-레이 2018/05/17 10:49

    1차 책임은 처방한 의사 문제
    2차 책임은 처방전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지 않은 약사 문제.
    약국에서 약 살때는 약 복용 설명에 대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음.
    의사가 처방전을 잘못 작성했을때 약사는 확인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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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쳐! 2018/05/17 10:53

    근데 의약이 갑을관계라 약사가 처방 고치겠다 연락하면 쌍욕먹는 경우도 종종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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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밍먕먕 2018/05/17 10:57

    의사가 잘못처방했고, 약사가 정신줄놓고 복약지도 안함
    둘다 제정신이아닌거임
    갑을관계를 따지기전에 복약지도는 제대로 했어야됨.
    물론 처방 고치겠다고 연락하면 개쌍욕먹는건 약사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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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범생이 2018/05/17 10:46

    저길 왜 가냐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애기하자면 강서구나 양천구 쪽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종합병원이 저기 밖에 없어요 오히려 목동사는 사람들은 저기 쳐다도 안보고 세브란스나 강남으로 가지만 강서구쪽이나 양천구 신월 신정 이쪽은 저기 다니던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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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뉴 2018/05/17 10:51

    옜날에 복통땜에 이대병원 응급실 갔다 3시간인가 4시간인가 간이침대에 누워서 의사들 배만만지고 아무것도 안하길래 홍익병원에서 초음파보고 세브란스로 옮김....
    홍익병원 갔던게 천운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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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8/05/17 10:56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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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769943 2018/05/17 10:47

    약놓다가 졸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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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오릭 2018/05/17 10:53

    자장구타고 한강 가는 길에 보이는데 병원 문 닫으면 뭘로 바뀔라나 --
    코스트코나 들어와라, 너흰 사람생명을 살릴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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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624017550 2018/05/17 10:53

    기사 보니까 병원쪽도 억울할 수도 있는게.. 저기 최근에 전산시스템을 바꿨거든.
    내가 병원 들어가서 시스템 오픈시킨데도 꽤 여러군데 있는데, 전산 바뀌고 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실수중에 하나가 약 용량 잘못 넣는거.
    인슐린 같은거 유닛으로 처방낸다느게 보틀로 내서 약값이 몇천만원 나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마 원외처방이 아닌가 싶은데, 1차적으로 의사의 실수, 2차적으로 원외처방 검수를 제대로 안한 원내약국, 3차로 제대로 용량 확인 안하고 조제한 외부약국의 문제가 누적되서 생긴 일이더군.
    보통 병원 전산시스템이 바뀌면 주변 약국들도 당분간은 긴장하고 해당 병원에서 오는 처방전은 자세히 검토하는 편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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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2000 2018/05/17 11:00

    그게 왜 억울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는데...
    우리도 누가 누굴 죽일 의도로 저런거라곤 생각 안 함. 당연히 실수라고 생각하지.
    그 실수의 위험성과, 그에 비례한 관리필요성을 묻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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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테이온 2018/05/17 11:03

    mtx는 원외처방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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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8/05/17 10:54

    저새1끼들은 의사면허를 딴게아니고 살인면허를 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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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심고양이 2018/05/17 10:55

    검수 제대로 안 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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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코 로쏘 2018/05/17 10:56

    회사가 목동이라 입사하고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가 C형 간염이라고 해서 머리 속이 하애졌던 기억이...
    강북 삼성 가서 다시 받았더니 이상없다고. 그 이후론 쳐다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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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에비츄 2018/05/17 10:56

    병원문 안닫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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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34632224563 2018/05/17 10:56

    저런 회사는 항상 망할때까지 버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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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しまむら うづき 2018/05/17 11:12

    요런 병원들때문에 문캐어가 오류가 많은데도 수정하기가 뭐하지... 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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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나이츠 2018/05/17 11:12

    뭔데 저기 곤지암 실사판 찍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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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y Fox 2018/05/17 11:12

    의사들이 다 이화여대 출신임? 그니까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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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트 2018/05/17 11:14

    7일치가 하루로 나갔으면 보통 '선생님 이거 처방 잘못나간 것 같은데요?' 하면서 너스한테든 약국에서든 한번쯤 태클이 들어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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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누 2018/05/17 11:15

    거긴 예전부터 의사 자체의 질은 좋은데, 그 밖의 모든 행정 및 보조 부분이 엉터리로 소문난 데임.
    내가 턱수술 받을때 경험을 알려주겠음.
    턱을 32조각 내서 재조립하는 수술 할때의 일임.
    1. 입원했는데 입원실로 안내 안해줌. 다 예약 됬고 순서 됬다고 해서 온 건데 해당사항 없다고 우김. 결국 환자인 내가 직접 진찰실로 올라가서 따지니 입원시켜 주더라. 교수는 제대로 지시내렸는데 아랫사람들이 제대로 인수인계를 못한거.
    2. 수술 후에 턱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니까 미음을 주기로 했는데 다른사람들 다 밥 돌리고 우리 층 전체 다 밥 돌리는데도 미음이 안옴. 환자가(내참 어이가 없어) 종이에 글써서 가니까 왜 움직이냐고 날 타박함. 열받아서 주먹을 내리치며 종이를 들이대니 한다는 소리가 금식대상이라는 거임. 무슨말이냐 의사가 직접 미음 주기로 했잖느냐 하니까 아니라고 우김 그래서 내가 의사에게 직접가니까 의사가 대노해서 간호사를 족침. 그래서 밥을 받았는데...
    3. 그 밥이 일반식이었음. 열터져서 호출벨 누르니 간호사가 제대로 준거라 우김. 그래서 간호사 데크까지 가서 따지니 그제서야 잘못갔다면서 다시 준다고 함. 결국 미음을 몇시에 받은 줄 암? 10시 20분에 받음. (존나 기가 먹힘 밥도 제대로 못줘)
    4. 기타 오만 실수 빼고 가장 압권. 퇴원해도 된다 해서 수속 밟고 다 정리하고 나서 퇴원 수속하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수속 밟고 퇴원하려 하니까 퇴원대상 아니라 함 진짜 열받아서 진찰실로 쳐들어가서 난리침. 의사가 직접 내려와서 따짐. 직원 그때서야 서류가 잘못 도착됬다며 깨갱.
    .....진짜 농담안하고 이대목동병원 수술받아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거긴 의사의 실력은 좋음. 그런데 그 외의 모든게 다 개판임. 아무리 의사가 제대로 지시해도 환자가 멍때리면 지시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서 엉터리로 이행됨. 정말 농담이 아님. 참고로 나는 아버지가 교수랑 인맥이 쩔어서 직접 특진 하고 하나하나 다 교수가 지시하는 특별대우 받았는데도 이지경이었으니 말다한거지. 시바...
    그게 한 7년전 일인데 아직도 못고쳤으면 그 병원 진짜 골때리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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