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디바가 한국 캐릭터로 나온 진짜 이유? / 메소드 1

왜냐하면 그게 멋있으니까

윗분들은 다리가 장식이라는걸 모르기때문이지

아마 관절위치 때문인듯. 저렇게 안 하면 뚜벅뚜벅 걸어가는 동작 자체가 힘들 거 같음.
무게중심을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젤 궁금하긴한데
두 번쨰로 궁금한 건 안에 탄 사람 멀미 안 나나

고관절 부분이 인간처럼 움직이도록 설계해야 할 거 같음.
인간 고관절은 걸을때 같이 움직이거든.
그래서 고관절 윗부분의 상체는 안 흔들리지.

근데 그렇게하면 무게중심이 작살나서...
니가 말한대로 하려면 생물의 근육을 기계로 재현하는 게 제일 급선무일듯
사람 근육이 온갖방향으로 동시에 힘줘서 안 넘어지게 하듯이...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는 하던데 그런 거

근육은 3차원 운동을 하는데 현재 기계로는 2차원 운동밖에 못한다고 했던가
여튼 그게 제일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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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족이건 다족이건 탑승장비로 안 만드려는 이유가 타는 사람 ♥♥♥나서...
저 크기에 속도니까 으어 멀미난다 수준이지 건담 같은 존나 큰 거 만들면
안에 사람은 뇌진탕으로 뒤질듯

10년전에도 이족보행은 균형맞추는게 힘들어서 실용적인 방법이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저렇게까지 해야 걷는거보고 조금 실망했다

이족보행 로봇은 기술력 과시용임...동물 중에서 운동능력 병맛으로 유명한 인간을 따라하고 있다니 ㅠㅠ

무한궤도가 실용성에선 더 좋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