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가 100년전쟁에서 활동한 시기는 기것 해봐야 2년 조금 넘을까 말까인데
이 기간만에 모든 상황을 뒤엎음 빼았긴 대다수 지역도 수복했고
영국군만 보이면 저절로 모랄빵 나는 프랑스군도 없어졌고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영국군을 차례차례 개박살 냈다는점
그리고 지휘내 갈등이 거의 없다싶이 했다는점
거기다 포로로 잡혔을떄 이단심문도 받았는데 말빨 하나로 싹다 조짐 당시 동원된 사람만 수십명 넘는다고 함
오죽했으면 화형껀수가 없어서 남장했다는 이유로 이단 판결내릴 정도
이런 성녀를 댕청한 챙녀로 만드는 페이트 당신은 대체...
??? : 전쟁의 암묵적인 룰을 지키지 않았기에...
암묵의 룰 빌런이 생각나는군...
몰라 잔다르크 관련 글에서 '중세시대 전쟁은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잔다르크가 그걸 어겨 비겁한 전술을 사용했기에 화형당한거다' 라고 개소리싼 놈 있었음
암묵의 룰이 뭐냐? 궁금하네...
??? : 후후후 저는 무려 [정사]를 찾아봤다구요?
??? : 전쟁의 암묵적인 룰을 지키지 않았기에...
암묵의 룰 빌런이 생각나는군...
진짜그렇네.....
돈돈돈
남의나라 위인으로 돈을 찍어내자!
??? : 후후후 저는 무려 [정사]를 찾아봤다구요?
진짜 페이트는 울나라 건들면 큰일나겠네;;;
누구 조상 씹덕들 챙녀로 만들어놓으면;;;
암묵의 룰이 뭐냐? 궁금하네...
몰라 잔다르크 관련 글에서 '중세시대 전쟁은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잔다르크가 그걸 어겨 비겁한 전술을 사용했기에 화형당한거다' 라고 개소리싼 놈 있었음
그글만 보면
누가보면 과거라도 다녀온줄 알겠네...
암묵의 룰을 아무도 모르지..
누가 알았음 암묵의 룰이 아니지 ㅎㅎ
제아무리 대단한 여자라도 용ㅈㅈ앞에선 굴복하게 만든 페이트...그들은 도덕책...
지크군은 저를 임신
왼쪽에 검을 차고 오른쪽에 도끼를 찼네. 당시 무장에 대한 참고가 될 수 있으려나?
아마 도끼는 투척용일껄? 실제로 깃발 위주로 들고 진두지휘 했다더라 칼은 위험하다 싶을때만 썼다하고
손도끼는 유용하니까 멀티툴용도로 썼을수도?
나도 달빠지만 성녀 잔다르크보다는
지휘관 잔다르크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