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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갔다 온거면 진짜 못 돌아올수도 있던 사람이 돌아온거니까.
에라 미친노마
이해하는 놈들 무엇.?
아 시발 나도네
파병이잖아. 걱정 많이 되지
유게이에게 일말의 희망을 걸었던 남자가 여기있었습니다
흐뭇-
서로 떨어졌다 만나면 저리 된다.. ㅇㅇ
친남매 아니네
뭔가 떠올랐지만 차마 적지 못하겠다
에라 미친노마
왜! 안적었어! 안적었다고! 생각만 했어!
이해하는 놈들 무엇.?
아 시발 나도네
뭔데 ㅅㅂ 왜 나만 몰라
근친들박은 아니겠고, 뭐가 떠오른건지 궁금하니까 슬슬 알려줘
들박...일듯
유게이에게 일말의 희망을 걸었던 남자가 여기있었습니다
우리는 당신같은 인재를 원합니다!
현관 아니죠
???아니 나도 한 오덕 하는데 대화를 못따라가겠다 뭔소릴하는거야
오덕쪽이 아니라 히토미에 절여져야 하는듯
ㅏ/
아니야 나도 그 생각했어
모르는 거 유지해라
ㅇㅎ...
여동생이 오빠 저리 좋아하나
파병이잖아. 걱정 많이 되지
파병갔다가 목숨잃고 돌아올수도있는데
얼굴 보고 붙어있을 땐 막상 지지고 볶고 싸워도 막상 없어지면 빈 자리가 미치도록 느껴지는 게 또 형제자매임..
나도 군대 100일휴가때 여동생이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봤는데 잘못하면 전사통보서 오는 나라에서
만나면 저정도는 나올듯
파병갔다 온거면 진짜 못 돌아올수도 있던 사람이 돌아온거니까.
피방이라고봤다
엌ㅋ
오빠가 동생한테 잘해줬겠징 평소에
집에가서...
파병이라...다행이구나
솔직히 피시방으로 봤다
파병이라면야 어지간히 사이 X판친거 아니면 저러지 않을까. 거기다 파병이면 집에 경제적 도움도 어느정도
주는 입장일텐데...
잘해주든 못해주든 파병에서 무사히 돌아왔음 다 저렇게 해 주지
피방 다녀온 이라고해서 벌래보듯 쳐다보는건줄 알았는데 파병이였네 ㄷㄷ
나도 피방인줄 뭐지?
파병이면 충분히 저럴 만하지... 어지간히 사이 나쁘지 않는 이상 가족이고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을텐데...
죽다 살아온거와 같은데 저런 반응 이해하죠.
위험한 전장에 다녀왔는데 당연한 반응이지
여기에 헛소리하는 애들은 좀 반성해라
와... 이거 볼때마다 진짜 움짤 속 남자 대단하다고 느낌.
미군이 훈련이나 체력단련 빡시게 시키는 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동생이라해도 체격이 다큰 여자애가, 그것도 고등학교 치어리더면 운동도 꽤 하니 가볍지도 않은데
그런 애가 전력으로 달려와서 안기는데 뒤로 안넘어지네...
그러게
뒤로 2발자국 정도만 물러났을 뿐 안정적이네
나도 피방인줄 알고봤는데 아니어써
애인이겟지 설마
무슨근거로 남매
저정도면 애인이라고 해도 믿겠는걸
피방인줄알았네
일단 연년생은 아닌거 확실하고. 큰오빠와 막내딸이면 저럴 수도 있지.
친남매나 형제라고 해도 파병가면 걱정되는게 당연하지.
같은 땅 밟고있을때나 서로 죽이려고 하지 사지에 내몰리면 누구라도 걱정할듯
내 형제자매를 죽일 수 있는건 나뿐이다...
오빠가 잘하면 여동생이 좋아하지
피방이라고 본 사람 왤케 많앜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애인이었다가 남매였다가
오빠인지 애인인지 우째 알어.제목 대부분 뇌피셜인데
유튜브에 올라오는 것들은 아버지랑 아내, 자식들 뿐이던데 난 삼촌같음
한국이면 달려가면서 이단옆차기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