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N, TC14E 3, SB910, SC-29, MC36, 14-24...
순식간에 제곁을 떠났네요
28N하나 오고.....
24-70은 호흡을 한 번 더 가다듬고 내놓을까 고민하려고 접었습니다 일단.....
이게 팔고 나면 쓸 경우가 바로 생기더군요 그래서 ....
카메라와 렌즈는 일단 사면 무조건 많이 쓰는 것이 답입니다
아끼면 X된다는 속담이 헛말이 아니니 많이 찍으세요.....
깨달음의 댓가가 참 큽니다 ㅎㅎ
이제 활용하지 않는 제품은 절대 안삽니다 맹세합니다 ㄷㄷㄷㄷ
어이쿠 !
근데 제 물건 사시는 분들 즐거워할 땐 정말 기분 좋습니다
깨끗하게 아끼면서 사용하는 것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같이 중고거래가 활발할 땐 필요하다 생각듭니다
구매자분 만족스런 얼굴 보면 저도 덩달아 대만족이 오더군요 ~
https://cohabe.com/sisa/606881
24-70vr은 차마 못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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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이 적은 제품만 있을뿐 활용하지 않는 제품은 없다는건 함정 맞죠?
ㅎㅎㅎ 그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군요 ㄷ
보이는 곳에 두면 언젠간 손에 잡힙니다.
그만큼 사진기를 가까이 하시면..ㅎ
찍는 스타일을 무시하고 쓰겠지 하고 들였던 제품들이 문제였네요
정작 필요할 때 구매를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다 팔고 "저 이제 소니로 갑니다"라는 말씀만 하지말아 주세요 ㅎㅎㅎ
그럴 리가요 ㅎㅎㅎ 저도 골수 니콘빠인 거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ㅋㅋㅋ
저도 24-70 몇번이나 올릴까말까 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팔까하면서 좀 참으면 반드시 쓰이더라구요. 잘하셨습니다. ^^
ㅎㅎㅎ 호흡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
24-70 하고, 70-200 은 손이 많이 가진 않지만,
꼭 아쉬울때가 생기곤 해서, 저두 그냥 잊고 두었다, 가끔 생각날때 쓰는 편입니다.
요즘 전 좀 게을러져서, 24-70 다시 많이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N팔고 후회를 많이 했는데 .....참 계륵의 가치는 왔다리갔다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