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 막강한 힘과 재능을 가지고 수많은 백성들을 통치할 운명에 자기 아빠가 직접 대관식까지 치뤄준 상황에서
행동 한번 잘못했다가 힘도 권위도 다 잃고 처음 보는 지구에 떨어져서 미.친놈 취급당하는 신세가 됨
갑자기 동생이 찾아와서 한다는 말이 '아빠는 죽었고 내가 왕 됐다. 너 추방하는 조건으로 적이랑 협상해서 이제 영원히 집에 못 돌아감'
이 상황에서 나온 대답
"너도 힘들었을 텐데 여기까지 찾아와 줘서 고마워. 혹시 날 만난걸 알면 그걸 빌미 삼을지도 모르니까 어서 돌아가"
행동 한번 잘못했다가 힘도 권위도 다 잃고 처음 보는 지구에 떨어져서 미.친놈 취급당하는 신세가 됨
갑자기 동생이 찾아와서 한다는 말이 '아빠는 죽었고 내가 왕 됐다. 너 추방하는 조건으로 적이랑 협상해서 이제 영원히 집에 못 돌아감'
이 상황에서 나온 대답
"너도 힘들었을 텐데 여기까지 찾아와 줘서 고마워. 혹시 날 만난걸 알면 그걸 빌미 삼을지도 모르니까 어서 돌아가"
참 잘생겼음
크흐.....토르1은 진짜ㅠㅠ 감독 때문인지 몰라도 여타 히어로 무비랑 분위기가 달랐졍 좀 더 연극적이고 로맨틱하다고 해야하나♥ 진짜 왕자님 같았음
토르가 우리나라에 유배되었다면 1년안에 보이스피싱 당한다에 500원 겁니다.
토르시리즈 제일 좋아요 ㅠㅠ
때묻지않은 형과 온갖 깜장댕이 다 묻은 동생
딸이랑 놀아주는 토르
no. i'm sorry. thank you for coming here
실제 대사입니다 번역가의 포장일뿐
외모가 ㄹㅇ 토르 그 자체임 ㄷㄷ
햄식아~~~~~
인성과 외모는 역시
토르1은 로키가 토르가 돌아오지 못하도록 깽판쳤을때 로키에게 한 말이 ㄹㅇ이죠,
Brother, whatever I h에이브이e done to wrong you, whatever I h에이브이e done to lead you to this, I am truly sorry.
(형제여, 내가 뭘 잘못했든 내 무엇이 널 이렇게 만들었든 진심으로 미안하구나)
But, these people are innocent, taking their lives will gain you nothing. so take mine and end this.
(하지만 이 사람들은 무고하니, 이들의 생명을 빼앗아서 네가 얻는건 없다. 그러니 내 목숨은 가져가는것으로 이것을 끝내거라.)
모든게 자기잘못이니 자길 죽이고 끝내라는 대사
영화보면서 쟤는 호구야? 했던 장면
과연 대럴도 동의할런지는.....
저런 대사가 없었는데 뭐지?ㅋㅋㅋ
"And He is adopted.." from Age of Ultron
저도 어제 오랜만에 토르1 보고 저 부분에서... 토르 멍청하지만 진짜 착하다고 생각함 ㅠㅠ 와줘서 고맙고 잘 가라고 인사까지 해줌 ㅠㅠ 거짓말하고 배신때린 거 다 알게 되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로키 살리려고 하고 흑흑
이건 인성이 아니고 그냥 바보.
짱르 킹르 빛르 갓르
인피니티 워에서도 정말 인상 깊은게 맨티스가 만졌을 때 느껴지는 것이 복수심, 상실감은 느껴져도 두려움은 없었고.. 로켓 라쿤한테 분노, 상실, 화, 복수, 후회 같은 감정이 좋은 행동 동기다, 1500년 동안 자신을 죽이려 덤벼든 적들 중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운명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다면 더 잃을 것이 없지 않냐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모습을 보여주니 냉소적인 너굴맨마저 마음이 움직이죠.. 시간이 흐를수록 멘탈과 실력에서 아버지인 오딘을 능가할 정도의.. 진짜 신 같은 모습이 계속 드러나네요.